(포탈뉴스통신)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12일 막을 올리며 10월 11일까지 30일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최초 문화엑스포인 국악엑스포는 전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서 국악의 고장 영동의 국악 인프라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 산업화, 세계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철 영동군수의 개막선언문을 통해 개막이 공식적으로 선포된 후, 본격적인 국악 공연과 홍보대사 등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무대는 1부 ‘국악, 전통의 멋’ 2부 ‘국악, 관객속으로’ 3부 ‘영동아리랑’으로 이어졌다. 세계로 퍼질 우리 국악의 첫 번째 무대는 △민영치(장구)∙전우실(피아노)의 프런티어 연주로 막을 열었고, 이어서 국악의 최고 정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강은일 교수의 해금 연주, 추상(Reminiscence), △박애리∙남상일의 판소리 ‘심청가’’사랑가’, △난계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홍보대사 박애리의 엑스포 주제가 ‘화합(Harmony)’의 노래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2부에서는 국악가수 김다현, 트로트 가수 박지
(포탈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은 조생종 벼의 본격적인 추수 시기를 맞아 12일 청원구 오창읍 도암리에서 벼베기 작업에 참여했다. 벼베기는 조생종 해들을 경작한 농가에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올라 벼베기를 시연하며 농민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어 이 시장은 인근 정미소로 자리를 옮겨 청주시의원,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 등 농업 관계자들을 만나, 농업인이 겪는 애로사항과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시장은 “올여름 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기후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 지역은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벼베기에 돌입해 11월 초순까지 수확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벼 재배 면적은 총 8천794ha에 달하며, 이는 충북 전체 생산 면적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농업정책과가 2025 대한민국 공공 PR대상에서 효과적인 공공 커뮤니케이션 활동 추진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12일 경기도 양평군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청주시가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가치인 ‘지농연도’(知農連都) 홍보를 통해 이룬 성과다. 도심과 농촌 간의 소통과 상생을 강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농연도(知農連都)는 ‘농촌을 알고(知農), 도시와 연결하다(連都)’는 의미를 담아, 도시민에게 청주 농촌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다채로운 홍보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농촌의 변화와 활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농촌의 가능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한 우리 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공공 PR대상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2일 사회복지전담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심신 안정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힐링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해 실시했다. 참여 공무원들은 오전 초정치유마을에서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안정과 집중력을 기르는 시간을 갖고, 직원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동부창고에서 플라워아트와 목공예 체험 교육이 이어졌다.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서 공무원들은 직접 손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협업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스트레스, 민원 걱정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쉼과 활력이 되는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민들의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복잡‧다양해지면서 사회 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더
(포탈뉴스통신) 충북도가 ‘대한민국 공공PR 대상’ 시상식에서 '충북도청 유튜브 공무원 참여 홍보 프로그램 – 충며드는 정책 브리핑'이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공공PR 대상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등 공익적 PR 활동으로 국민과의 소통 증진, 공공가치 확산에 기여한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하며, 시상식은 12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렸다. 충북도는 전략적 기획,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 창의적 실행, 성과측정 및 효과 등을 기준으로 광고홍보학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점수에서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모범이 되는 홍보와 소통을 한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특히, 충청북도 유튜브는 단순한 일회성 패러디 효과에 그치지 않고, 재미와 흥미를 입힌 기획 영상물에 공무원이 직접 기획, 출연, 소개하는 등 다양한 콘셉트를 살렸다. 신속한 체감형 콘텐츠로 도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도민 공감을 얻었다는 평이다. '충며드는 정책브리핑'은 그간 일하는 밥퍼, 충북형 의료비후불제, 충북 혁신공간, 청주국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지난 11일 청주오스코(OSCO)에서 의생명 관련 산업체, 교수 및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방사광가속기 의생명 활용에서 의학물리 역할에 관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회의는 2025 한국의학물리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서 개최됐으며, 방사광가속기 활용한 의약 연구와 치료에 대한 의생명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자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승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 단장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현황 및 향후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은주 박사가 ‘의생명 빔라인을 이용한 의학분야의 응용 연구’에 대해 ▲호주 울런공 대학교 마이클 러치 교수가 ‘방사광 X선 마이크로빔 방사선 치료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충북 청주시에 건설될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포항시의 3세대 가속기보다 빔의 크기가 작고 100배 이상 밝아 나노미터 수준의 정밀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질병의 진단 및 치료 연구 ▲신의료기술 개발 ▲의료기기 및 의료소재 개발 등 의학 및 생명과학 연구와 의료산업 등에 매우 유용하게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와 제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개막식이 12일 14시에 제천시 의림지 일원에서 도민, 유관기관 및 단체와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과 김창규 제천시장, 심진수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을 비롯해 다양한 충북 지역 주요 인사들과 친환경에너지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비전 선포 드로잉 퍼포먼스, 개막 세리머니, 테이프 커팅식, 전시관 등으로 진행됐다. 그 뒤를 이어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의 개식 선언,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의 개회사 및 김창규 제천시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축제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친환경에너지를 품다’를 주제로, 에너지 전시관과 학술행사, 체험 프로그램, 공모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가족들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충청북도는 정부의 탄
(포탈뉴스통신) 개막 9일 차인 12일 전국에서 달려온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다름 아닌, 비엔날레 주전시장 문화제조창의 전신 청주 옛 연초제조창 시절의 근무자들로 구성된 KT&G 청주 동우회 어르신들이다. 평균 연령 80대 중반, 이제는 머리카락이 다 희끗희끗해지고 얼굴엔 주름이 가득해졌지만 문화제조창으로 들어서는 순간, 30여 년 전 연초제조창 근무 시절로 돌아간 듯 어르신들의 얼굴엔 추억과 웃음이 번졌다. 도슨트의 안내를 받으며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작품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는 동안 내내 감탄을 쏟아내던 동우회 어르신들은 “근무하던 시절만 해도 여기 들어서면 담뱃잎 찌는 냄새만 그득했었는데, 이제는 세계적인 작품들로 가득하고 그걸 보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온다는 게 놀랍고 감회가 새롭다”고 입을 모았고, 기둥과 벽체, 굴뚝 등 그 시절 그대로 남아있는 흔적들에 때때로 눈길이 오래 머물기도 했다. 동우회 회장 최현덕(85세) 어르신은 “연초제조창에서 청춘을 보냈고 또 자식들 다 키워 시집장가보내고 했었는데, 그 공간이 사라지지 않고 문화제조창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청원구 내수읍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난타·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내수읍 어르신들의 이용 격차 완화 및 치매예방 활동을 제공하고자,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수 분소인 내수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지난 11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4일까지 2개의 교실(화요일-실버난타, 목요일-라인댄스)이 주 1회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각각 운영된다. 난타·라인댄스 활동은 신체와 두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전신 운동으로, 어르신들의 기억력, 협응력, 균형감각, 사회적 교류 능력 향상 등 치매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치매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청원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태양계의 형성 과정과 행성 등 구성원에 대해 알아보는 ‘별누리 교실’ 7회차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태양계’를 주제로 운영된다. 태양계의 형성 과정과 행성, 위성 등 태양계 구성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태양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축소해 놓은 모형을 공작해보고 활용해 보는 체험 학습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9월 16부터 17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초등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2일 시 SNS 홍보단을 대상으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팸투어 및 AI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일정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세상짓기’를 파급력이 큰 SNS 홍보단을 통해 홍보하고자 기획됐으며, 20여명이 참여해 꼼꼼한 관람과 취재를 진행했다. SNS 홍보단은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4개 섹션으로 구성된 본전시와, 국제공예공모전과 특별전 등 전시를 관람하고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단들은 각각 개인 SNS 채널에 생생하게 담아낸 현장 후기를 시민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에 진행된 AI 활용교육에서는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브랜딩과 공공 소통 역량 강화, 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콘텐츠 제작법 등을 배우며 역량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SNS 홍보단이 청주시정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예비엔날레를 비롯한 다양한 꿀잼 축제들을 직접 체험한 SNS 홍보단의 생생한 후기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NS 홍보단은 총
(포탈뉴스통신)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지난 11일 상당구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이달 초 청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성안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응모했다. 신 부시장은 복합문화 거점시설로 계획하고 있는 구역과 철당간 일원을 둘러보며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신 부시장은 “성안동이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오는 12월 공모 결과 발표 전까지 철저히 준비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150억원과 지방비 100억원을 투입해,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소비를 통한 상권 회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행복관 어울림방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색 행사인 '청렴한 잔! 청렴카페'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각자 자신의 청렴의지를 담은 짧은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나무에 부착하면, 청렴 커피쿠폰을 1매 제공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참여를 통해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하고, 서로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독려하며 자율적으로 실천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청렴 메시지가 청렴나무에 전시되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실천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실제로 청렴 메시지를 작성한 직원들은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청렴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생활 속 가치로 실감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교육행정의 신뢰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12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제2차 미니 채용박람회’와 ‘반도체 박람회’를 병행 개최하며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장을 열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 민선 8기 중점 추진 중인 4+1 신성장산업(이차전지, 시스템반도체, 에너지신산업, 헬스케어, 기후대응농업)분야 중 AI 산업의 발전에 따라 미래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도체 박람회를 병행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앤에프를 비롯해 ㈜성보, ㈜원일에프앤에프, ㈜신일케미칼, ㈜에스비테크, 투썸플레이스㈜ 등 11개 기업이 직접 참여했으며, 101명을 구인하기 위해 구직자 200여명에 대한 현장 면접이 이뤄졌다. 반도체 산업분야는 ㈜DB하이텍, ㈜디에스테크노, ㈜다츠에너지, 포러스솔라, ㈜메카로, 현대그린셀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34명을 구인하기 위한 100여명의 1:1면접을 진행했다. 구인 업종으로는 △반도체 및 에너지 산업 분야 장비 오퍼레이터 △식품제조업의 생산직 △철구조물 제조업의 지게차 운전원 등 다양한 분야 업종의 직무가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고용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여성취업지
(포탈뉴스통신) 증평군의회는 12일, 소속 의원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의회, 품격있는 의정활동'이라는 주제로,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의원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부패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에듀플랫폼 이강숙 대표는 ▲지방의회 의원의 행동강령 심층 이해 ▲직장 내 갑질 예방 가이드라인 ▲사례로 알아보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의원들이 의정활동 중에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최신 보도자료와 영상을 활용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교육은 다양한 윤리적 갈등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