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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전주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로 해외여행 안전하게!’

전주시보건소, 해외여행 전 방문지역별 주의 감염병 정보 미리 확인할 것 당부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보건소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백일해가 유행 중인 일본에서는 올해 현재까지 발생한 백일해 환자 수가 지난해 총 발생 환자수의 10배를 초과했다. 또,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에서는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이러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미주와 프랑스에서는 뎅기열과 치쿤구니야열 등의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을 여행할 경우에는 △모기 기피제 3~4시간 간격으로 뿌리기 △밝은색의 긴 옷 착용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숙지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시민들께서는 방문지역별 주의 감염병 정보를 미리 확인해 주시고, 해외여행 중에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시어 안전한 해외여행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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