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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디지털문해연구회, 도내 ‘미디어리터러시 강화 방안’ 모색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활용 및 협력모델 구축에 나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디지털문해연구회’는 7월 9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미디어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 활용방안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남용 연구회장 및 디지털문해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관심 있는 도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미디어리터러시의 개념과 국내외 정책 동향 분석을 시작해, 창원에 소재한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의 운영 현황과 도내 유관 기관 간 협력 가능성 검토로 이어졌다.

 

연구진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디어 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디어리터러시 비전과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시청자미디어센터가 국가기관으로서 지역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의 협력 명분과 실질적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향후 지역사회와 청소년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 심층 인터뷰를 통해 정책 실행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이를 최종보고서에 담을 계획이다.

 

나아가 지자체와 국가기관이 공동으로 미디어 교육 거점을 육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모델로 제시할 예정이다.

 

박남용(창원 가음정·성주동) 연구회장은 “디지털문해연구회는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의 필수 요소인 미디어 문해력 증진과 디지털 소외 계층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관심을 기울여 경남지역 미디어 격차해소를 위해 필요한 정책 개발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회 디지털문해연구회는 회장 박남용 의원을 비롯하여 박 준, 강성중, 강용범, 류경완, 우기수, 유형준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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