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54가구 160명을 대상으로 거제 소노캄 오션어드벤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폭염으로 인한 더위를 해소하며 가족 간 유대관계 형성 및 아동의 신체·정서 발달에 도움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물놀이는 올여름 무더위로 힘들어하던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단비 같은 시간이 되었으며 아이들은 미끄럼틀, 파도풀을 즐기며 물놀이를 만끽했다. 주현지 아동청소년과장은 “시원한 물놀이 체험으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로 아동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습지, 심리 상담, 역사 체험, 가족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돌봄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
(포탈뉴스통신)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하성영)는 지난 29일, 거제직업트라우마센터(센터장 강승완)와 외국인 근로자 대상 심리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을 수 있는 직무 스트레스와 산업재해로 인한 트라우마 등 심리적 어려움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근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대상 직업 트라우마 예방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다국어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 회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성영 센터장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전문 기관인 거제직업트라우마센터와의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낯선 환경 속에서도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보건소는 7월 8일 화요일부터 비만예방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뱃살down 근력up 2기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노년기 주요 건강 문제인 복부비만 감소와 근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주 2회,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운동은 어르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낮은 강도의 순환운동, 코어 강화 운동, 밴드 근력운동, 폼롤러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복부비만 감소를 위한 복부 중심 유산소 운동과 낙상 예방을 위한 하체 근력강화운동이 핵심이다. 사전 사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지방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주어진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근감소증과 복부비만은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김제홍 부시장과 직원 등이 산청군 재난현장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재민과 현장 수해복구 봉사자를 지원하기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제홍 사천시 부시장과 직원 등은 폭염에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선스틱 200개, 쿨토시 200개 등의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 22일부터 공무원 260여 명, 세척용 차량 및 중장비 16대를 파견해 피해현장 복구를 돕고 있는 것은 물론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 15명, 지역자율방재단 30여 명이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단체들의 도움의 손길도 이어졌다. 김제홍 부시장은 “이번 호우로 우리 이웃인 산청군에 큰 피해가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 수해로 상처입은 군민과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용문)는 30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희망여름 착!착!착! 키트’ 15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밀양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 여름철 기획 사업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서큘레이터, 여름 이불, 냉감패드, 팔토시, 미숫가루, 햇반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정성껏 포장했으며, 완성된 키트는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문 밀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 가장 먼저 다가가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농협밀양시지부(지부장 권태원)가 밀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권태원 농협밀양시지부장, 김영대 지점장 등 농협 직원들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520마리(400만 원 상당)를 시에 전달했다. 권태원 지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고생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밀양시와 적극 소통하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을 해주신 농협밀양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더위에 힘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세입 증대와 체납액징수율 향상을 위한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곽근석 부시장 주재로 세외수입 주요 체납부서장과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 현황을 공유하고 징수 효율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징수율 향상 방안과 부서 간 협업 강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실태점검과 체납징수 업무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연말까지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업해 체납징수율을 높이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와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곽근석 부시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징수율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이므로 각 부서가 체납액 최소화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문동 둔치 일원에서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여름 스포츠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스포츠 한마당’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스포츠 체험 행사로 수퍼 챌린지 레이스, 카약, 킥복싱, 벨리댄스 등 물놀이와 결합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 체육회가 주관하며 지역민의 화합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수퍼 챌린지 레이스는 풀장 위에 설치된 장애물을 빠르게 통과하는 경기로, 8일에는 어린이부(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10만 원), 9일에는 일반부(1등 10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 10일에는 여성부(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10만 원) 경기가 각각 오후 1시부터 펼쳐진다. 특히 인기 탤런트 이상인 씨가 경기별로 두 시간씩 사회를 맡아 한층 활기차고 재미있는 현장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카약 대회는 9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2인 1조로 구성된 밀양시민들이 밀양강에서 100m의 레이스를 펼친다. 경기 결과에 따라 1위 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8월 1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군 연계 경남 특화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2개 이상 시군이 협력해 외국인 대상 체류형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경남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글로벌 관광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도내 18개 시군과 지역관광기구(LTO)이며, 2개 이상 시군 또는 LTO와 전담여행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전담여행사는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종합여행업 등록 업체로, 소재지 제한은 없으나 경남 도내 여행사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한다. 공모를 통해 총 2개 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전담여행사에는 관광상품화 및 운영 인센티브 명목으로 최대 2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개발 상품은 도내 2개 이상 시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방문형 프로그램 2건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반드시 1박 이상 체류형 일정으로 기획되어야 한다. 또한, 지역 협동조합 등 도내 관광 주민사업체가 운영하는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 사업 대상지로 경남(통영)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1조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남 통영이 세계적인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도는 통영을 역사·예술·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조성하고, 앞서 확정된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 등과 연계해 국제적 해양관광 거점 도시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년 6개월간 공모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번 해수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최종 선정은 경남도정 노력의 결실이자 남해안 광광 서비스산업 육성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사업은 민간투자와 재정지원을 연계해 지역의 해양자원과 문화적 매력을 높여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다도해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닌 통영은 유네스코 창의도시(음악)로서 윤이상 통영국제음악제, 박경리, 이중섭, 전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립남해대학은 경상남도 전략산업인 항공·조선 제조 분야 인재 유치를 위해 베트남 현지 대학과 상호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국제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남해대학 국제교류센터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 꺼우저이 체육관에서 열린 ‘2025 베트남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학생과 학부모,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입시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교육부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국립국제교육원 및 하노이 한국교육원이 주관한 행사로, 한국의 73개 대학·전문대학 및 교육기관이 참가해 주최 측 추산 1만 2천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남해대학은 박람회 현장에서 항공정비, 조선기술 등 경남 주력산업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유학 안내와 진로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베 대학 간 네트워킹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국제교류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남해대학은 28일과 29일 양일간, 하노이 국제대학교(HIC) 및 하노이 산업대학교(HaUI)와 유학생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이승화 군수는 산청읍과 신등면 등 7곳에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는 군 장병들을 찾아 감사를 표했다. 특히 폭염 속에서도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젊은 장병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건네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 각 피해 마을에 배치돼 봉사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기관단체 관계자들을 일일이 찾아 군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30일 9시 기준)까지 산청군에는 군 장병 1만 1000여 명이 복구 작업에 투입됐으며 78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군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산청군은 복구 인력 지원이 늘어남에 따라 무더위쉼터를 확대해 온열질환 환자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피해 주민을 위해 아름다운 손길을 보내줘 정말 감사하다”며 “이런 소중한 마음을 모아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오는 8월 22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 넌버벌 리듬 뮤지컬 ‘아냐포(Anya Fo)’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직접 젬베를 두드리며 무대와 이야기를 완성하는 국내 유일의 넌버벌 리듬 뮤지컬로, 2015년 첫 발표부터 5년 연속 전 석 매진과 방방곡곡 문화 공감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대중과 전문가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모든 관객에게 아프리카 전통악기(젬베)를 제공하여 함께 연주하고, 연주자와 댄서의 몸짓과 즉흥적 리듬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소통과 울림이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함양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아프리카의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젬베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6일 7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8월 21일까지) 및 현장 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8월 22일 공연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12,000원,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열악한 작업환경과 이에 따른 인력난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과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원국가산단 내 기계, 전기전자, 선박, 자동차부품 등 주력 제조업종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공정 자동화·자율화를 통한 스마트 제조환경 조성 및 제조혁신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자동화 중심에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제조로 확장하며 창원산단을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모델로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공모 선정된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창원국가산단 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3.1억 원(국비 1.5억 원)이 투입된다. 기존 수작업 공정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개발한 ‘189개 표준공정모델’을 적용, 최적화된 제조로봇을 도입하여 자동화 공정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산업재해 예방 등 제조현장 혁신성과 창출이 기대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드론산업을 창원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에 드론 관련 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먼저 3년 연속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드론으로 높고 넓게, 수요자 중심의 드론 일상화 도시’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7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북면 수변생태공원, 대원레포츠 공원, 만날근린공원 일원에서 드론 비행 경로를 통해 편의물품(음료수, 과자류 등) 배달 서비스가 운영된다. 지난 25일에는 대원레포츠공원에서 시민 대상 드론 배송 서비스 시연회를 열고, 첫 배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날 시연회에는 미래전략산업국장, 창원시의원, 해군 보급창,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1호 드론 배송을 함께 체험했다. 또한, 창원시는 시민과 가까운 생활 속 드론 보급을 위한 ‘드론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대중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25일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