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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포항시 북구보건소, 폭염 대응 T/F팀 가동 … 취약계층 건강관리 총력

폭염 장기화에 따라 9988자원봉사단 활용한 주말 포함 상시 모니터링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응 전담 T/F팀’을 본격 가동하며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폭염 피해 예방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6월 29일 발효된 폭염특보에 따라 즉각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건강 모니터링 및 현장 대응 체계를 마련해 신속 대응에 나섰다.

 

보건소는 기온이 급상승하는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각 대상자에 대한 건강 상태 파악과 더불어 폭염 행동요령 안내 및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운용 중이다.

 

특히 9988자원봉사단과 협력해 대상자에게 주말을 포함한 매일 전화상담으로 건강 상태 확인, 수분 섭취 지도, 폭염 대응 수칙 안내, 온열질환 응급조치 방법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북구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무더위 쉼터 이용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를 적극 홍보하며 폭염 대응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해주시고,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행동 요령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폭염 대응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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