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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국가유산청, 2026년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국내 개최 후보도시 공모

제안서 평가·현장조사 등 거쳐 6월 말 후보도시 최종 선정… 7월 제47차 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유치 여부 결정

 

(포탈뉴스통신) 국가유산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예정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국내 개최를 위한 후보도시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국가유산청은 2026년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시와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적·경제적 역량을 알리고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972년 채택된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세계유산의 등재 및 세계유산 보존·보호에 관련한 중요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정부 간 위원회로, 대한민국은 2023년 11월 세계유산위원국으로 선출되어 세계유산 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에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6월 5일까지 제안서 등 필요 서류를 공문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이후 국가유산청은 6월 10일 1차 제안서 발표 및 평가를 통해 2개 도시를 선정하고, 6월 중순 현장조사를 거쳐 6월 말 후보도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대한민국 유치 여부와 개최도시는 오는 7월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공표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세계유산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


[뉴스출처 :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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