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 행정국 공무원들이 5월 1일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하며,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가치 실현에 나섰다.
행정국 직원들은 정성을 다해 신주미를 봉정하며, 공직자로서 지역 문화에 대한 깊은 존중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신주미 봉정은 강릉단오제를 여는 뜻깊은 의식으로, 한 알의 쌀에 담긴 시민의 염원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상징한다.
직원들은 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강릉의 가치를 되새겼으며, 공무원들이 지역 문화를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김동율 행정국장은 “단오의 첫 쌀에 담긴 의미처럼, 시민의 신뢰를 쌓고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겠다.”라며, “전통을 잇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