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구름조금동두천 7.1℃
  • 맑음강릉 17.3℃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10.0℃
  • 맑음광주 11.1℃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9.5℃
  • 맑음제주 12.6℃
  • 구름많음강화 9.5℃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5.1℃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대전교육연수원, 미래교육을 이끌 영어 교육 전문가로 거듭나다!

초·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 숙명여자대학교 국내위탁연수 실시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초‧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생 12명을 대상으로‘2025 초‧중등 영어교사 TESOL 역량 강화 과정’ 국내위탁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영어교사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영어 교실수업 혁신 및 영어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시행된다.

 

특히, 대전교육연수원은 연수 기획시 충분한 사전협의회를 통하여 연수생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연수를 설계함으로서 국외연수를 대체할 차별화된 수요자 중심의 대전형 특별연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주요 내용은 학습자 중심 수업 설계와 일대일 수업 설계 컨설팅, 수업 평가 도구 이해와 적용, 수업 공개, 관찰, 평가 및 피드백 공유를 통한 수업 개선 방안 모색,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 교수‧학습 방법 및 개별 맞춤형 영어교육 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숙명여자대학교 TESOL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며, 숙명여자대학교 소속의 원어민 전임교수가 전담하여 진행함에 따라 초‧중등 영어교사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영어로 하는 영어수업(TEE, Teaching English in English) 능력 배양에 효과적인 연수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이 최신의 영어 교육 방법론 및 이론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초‧중등 영어교사들의 교수‧학습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복귀 후 첫 일정은 도정점검회의 “민생추경 시급. 6월 회기에 꼭 처리할 수 있도록 도의회와 협의” 당부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지사 업무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추경안의 6월 정례회 처리, 관세위기·기후위기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 주요 도정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마무리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도의회와의 협치를 강조하며 중요한 도정은 도의회와 사전협의를 충분히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경기도청에서 도정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재난 대응·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민선 8기 중점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성 행정특보를 비롯해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먼저 “정치일정 때문에 사무실을 조금 비우는 동안 도청 간부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셨다”며 “내내 바깥에 있었던 것은 아니고, 광명 터널 붕괴나 고양 땅꺼짐 때도 정치일정 속에서 현장을 방문했었고 전주 일정 중에는 경기도와 협약 맺은 전북지사와 상생협력 논의도 하는 등 도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본격적으로 챙겨야 할 일은 챙기고 해야 할 일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마무리할 일은 마무리를 해야 되겠다”며 몇 가지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우선 민생추경 추진하고 있는데 어려운 경제상황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