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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과기정통부 국립중앙과학관, 오늘은 내가 꿈나무 엔지니어!

초・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주니어) 전자공학교실 신설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청소년(주니어) 전자공학교실'을 오는 7월과 9월 매주 토요일(각 4차시)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니어 전자공학교실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전자공학 기초 원리를 실험과 체험,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중심의 수업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에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험과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로 배우는 전기·전자”, 9월에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논리회로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자공학의 기초 개념을 체험 중심으로 배울 수 있다.

 

특히, 충남대학교와 협업하여 교수·학생 동아리를 활용한 교육·지도(멘토) 진행을 통해 주제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업 운영으로 교육의 질과 이해도,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자공학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실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며, 학생들이 공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흥미와 진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접수는 7월 교육과정은 6월 11일 10시, 9월 교육과정은 8월 13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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