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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수원, 초·중등 신규교사 쌍방향 화상 연수로 수업을 디자인하다!

(포탈뉴스) 울산교육연수원(원장 안승문)은 초·중등 신규교사 264명(초등 161명, 중등 103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 시대에 도래된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연수를 기획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신규교사를 위한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연수로 쌍방향 시스템인 줌(ZOOM), 유튜브 라이브를 이용한 수업 활용법과 유용한 팁 등을 제공하여 현장에서 바로 배워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번 연수는 단순히 온라인 플랫폼의 기능을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수업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의미 찾기 수업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학교급별 선택강좌 10개 과정을 개설해 교사들이 본인 수업 디자인에 맞게 선택하여 연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플랫폼 활용수업, 달리샘의 달콤한 프로젝트 수업, 말하는 논술, 학교공간혁신, 예술가와 협업으로 만드는 수업, 우리반 유튜브 채널이 되다 등의 교육과정을 수업에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신규교사 역량강화 연수기획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울산교육연수원에서는 2020년 신규교사 임용 인원이 예년보다 많아 차수를 구분하여 1차는 이번에 실시하고, 2차 연수는 유치원, 특수교과, 비교과 등을 대상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실시할 예정이다.


안승문 원장은 “이번 연수가 초·중등 신규 선생님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도래하게 될 새로운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체험하고,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수로 연수생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하며 “교육현장에 필요한 콘텐츠를 즉각적으로 개발·보급해 교사들을 지원하는 것이 울산교육연수원의 역할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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