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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원격수업용 스마트 기기 지원 완료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전 초·중·고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 및 휴대용 와이파이 대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정보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스마트 기기 대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중위소득 50%이하인 교육급여 수급대상자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기 미보유 및 인터넷 환경이 구축되지 않아 원격수업이 불가한 모든 학생에 대하여 지원을 완료했다.


이미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중3, 고3 학생에 대해서는 지난 7일까지 대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 지난 10일까지 순차적으로 보급 완료했다.


시교육청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 기기 보유현황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 기기 미보유 학생은 4,360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4,119명은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기기를 대여하고, 수량이 부족한 27교의 241명은 교육청에서 지원했다.


그리고, 인터넷 환경 구축이 필요한 194교 1,002명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휴대용 와이파이 형태로 전체 지원하였다. 또한, 학교가 자체적으로 학생 밀착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교당 250만원~350만원의 온라인 수업 준비비도 지원하는 등 원격학습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미래교육과 허성관 과장은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원격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에도 스마트 기기에 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원격학습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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