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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SRT매거진 어워드 관광 잠재력을 갖춘‘2024 방문도시’선정

SRT 매거진 어워드, 울산 남구 '2024 방문도시' 선정.
▲ SRT 매거진 어워드, 울산 남구 '2024 방문도시' 선정.

 

(포탈뉴스) 울산 남구가 SRT 매거진이 선정하는 ‘2023 어워드’에서 관광잠재력을 갖춰 내년이 더 기대되는 ‘2024 방문도시’에 선정됐다.

 

SRT 매거진은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SRT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구독자 설문결과와 편집부 및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내년 방문도시 10곳을 선정했다.

 

‘2024 방문도시’로는 울산 남구, 고창, 고흥, 무주, 아산, 청도, 태백, 파주, 함안, 함평 등 10곳이며, 선정이 된 지역은 꼭 방문해야하는 명소와 더불어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는 인스타그램 집중지역(핫스폿)이 함께 소개된다.

 

SRT 매거진이 뽑은 울산 남구의 명소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포경기지로 번성했던 옛 장생포마을의 복고풍(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다.

 

또한, 옛 교복 체험, 흑백사진 촬영, 달고나 만들기, 국민학교 수업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노년 세대에게는 옛 시절의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울산 남구는 ‘2024 방문도시’선정으로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전국에 알리는데 많은 도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SRT 매거진은 연간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SRT 전 좌석에 비치되는 잡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울산 남구의 매력을 느끼고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울산 남구가 더욱 각광받는 관광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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