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치원은 개학 연기로 인한 단절된 담임 선생님과의 소통을 위해‘그리움으로 보내는 선생님의 편지’를 각 가정으로 발송하고, 매일 유선으로 아이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 SNS와 유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정학습 활동 자료를 매일 제작하여 탑재하고 있다.
추가 개학 연기에 따라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학부모들을 위해 모든 교원이 돌봄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 전체를 철저히 소독하고, 유아들의 손 소독과 발열체크를 수시로 하고 있다.
박이심 원장은“하루빨리 아이들의 환하고 밝은 모습을 보게 되길 기대하며 모든 교원이 나서 꼼꼼히 개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