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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청사출입 전면통제 열화상카메라 설치

(포탈뉴스) 울산교육청이 본청의 중앙현관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전직원은 물론 민원인들도 발열검사를 받은 후 청사를 출입할 수 있게 했다. 직원이 아닌 방문객은 반드시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지난 24일부터 체온계를 이용해 발열 검사를 진행해 왔으나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검사를 위해 예비비 1억 4천만원으로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 등 12개 개관에 14대의 열화상 카메라등을 설치했다.


열화상카메라는 체온을 자동으로 감지해 고온일 경우 2차 측정을 통해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사용이 곤란하지만 다중이 출입하는 실내공간에서는 비접촉 방식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4곳의 특수학교에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고, 대규모 학교의 경우 체온측정 시간을 고려하여 설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은 실질적인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근무조를 편성하여 상시체크를 하고 있으며, 개인별 마스크를 배부해 개인 착용을 생활화하고 부서별 손소독제 비치로 직원들의 개인위생 관리와 대민접촉으로 인한 전파 차단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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