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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권역, 2020년 단가계약 체결에 따른 시설 지원업무 개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학교시설 긴급보수를 위한 단가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권역별로 지원업무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본청은 고등학교를 지원청은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긴급 보수 지원하기로 했다.


강북교육청은 관내 81개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 공종별로 권역을 나누어 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21일부터 지원업무를 시작했다.


강북 관내 공립학교 중 BTL운영학교를 제외한 모든 유·초·중학교가 대상이고 건축, 방수, 설비(소방), 전기, 통신, 토목, 조경 분야 등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다. 전년도 12월 중순 단가계약 종결 이후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도 현장 확인을 통해 지원키로 하였다.


학교관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월 신학기 시작 전에 협의회를 개최하여 학교출입 단가계약업체 작업자들의 친절교육 실시와 학교 내에서의 흡연이나 음주 등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수업 중 학교 출입이 이루어져야 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학교를 출입하는 모든 작업자에 대해 성범죄 경력 조회동의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이상유무 확인 후 학교출입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북교육지원청 정연도 교육장은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교내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측의 콜센터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시설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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