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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taTek Korea: ‘Extended Arm’ 모델을 통해 한국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확장하다
- SotaTek Korea: 유연한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을 통해 베트남 기업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도록 돕다
FC목포, 제6대 감독으로 최영근 감독 선임
(포탈뉴스통신) FC목포(구단주 조석훈)는 감독 공개채용을 통해 제6대 감독으로 최영근 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을 선임했다. 최영근 신임 감독은 유소년팀부터 프로팀까지 폭넓은 지도 경험을 갖춘 지도자로, 인천유나이티드에서 감독과 수석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FC목포가 속한 K3리그에서는 창원시청축구단 감독을 비롯해 다년간 팀을 이끌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공격지향적인 전술과 젊은 선수 육성에 강점을 지닌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 감독은 “FC목포의 사령탑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들과 함께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축구를 구현해 많은 시민들께서 경기장을 찾고 즐길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6년에는 좋은 성적으로 목포 시민들께 자랑스러운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목포는 최영근 감독을 중심으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2026년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대전 서구청 야구단, 제11회 서구청장기 야구대회 우승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청 야구단이 2025년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둔산동 샘머리구장에서 펼쳐진 ‘제11회 대전 서구청장기 야구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됐으며, 서구청은 1라운드부터 결승까지 안정적인 경기력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전 경기 승리로 정상에 올랐다. 서구청은 예선에서 ‘B.U.T’와 ‘와이낫’을 연이어 제압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야맨’을 꺾고 올라온 대전경찰청 ‘펠라지커스’를 상대로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을 펼치며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재역전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결승전은 끝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으로 펼쳐졌다. 서구청은 선발투수 안효일 선수의 호투와 한상철 선수의 솔로 홈런 등 공수에서 압도하며 4회까지 앞서갔다. 6회 초 대전경찰청의 반격으로 8대 7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6회 말 마지막 공격, 서구청은 2아웃 1루에서 4번 타자 박병욱 선수의 극적인 좌중간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연장전 1아웃 만루 풀카운트에서 황양익 선수의 유격수 땅볼에 3루 주자 곽호현
의성군청씨름단 윤필재,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위더스제약 2025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의성군청씨름단 소속 윤필재 선수가 태백장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윤 선수는 지난 17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원호 선수(증평군청)를 3-0으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4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윤 선수는 8강전에서 채희영 선수(영월군청)를 2-0으로 꺾은데 이어, 4강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홍승찬 선수(문경시청)를 2-1로 제압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윤 선수는 “군 복무 이후 다시 모래판에 서며 걱정도 있었지만, 비교적 빠른 시기에 좋은 성적으로 복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태백장사 등극은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을 극복하고 의성군청씨름단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그동안 피땀 흘려 준비해 온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이뤄낸 선수에게 깊은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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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블루로드 전 구간에서 만나는 일출의 감동
(포탈뉴스통신) 영덕의 아침은 포구마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시작된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햇살, 하루를 준비하는 어선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서 여행객들은 새로운 하루, 새로운 내일을 맞이한다. 여기에 바다 내음과 갓 잡은 해산물이 더해지며, 영덕의 일출은 단순한 풍경을 넘어 삶의 활력을 전한다. 이 모든 풍경을 하나로 잇는 길, 영덕 블루로드가 있다. 영덕 블루로드는 동해의 해안과 마을, 역사와 자연을 따라 이어지는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로, 걷는 곳마다 각기 다른 일출의 표정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길이다.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 문산호 “역사를 비추는 일출” 남정면 장사해수욕장 입구 바다 위에는 한국전쟁의 역사를 품은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 기념관은 1950년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개된 장사상륙작전을 재현하기 위해, 당시 투입됐던 LST 문산호의 실물 모형을 바다 위에 그대로 설치한 국내 유일의 해상 전승기념관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전면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올해 7월 재개관했다. 첨단 미디어아트와 실감형 콘텐츠로 몰입도를 크게 높였고, 기획전시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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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대한민국 최우수 관광마을 지방 협력 네트워크 가동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최우수 관광마을 발전을 위한 지방 협력 네트워크가 가동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관광마을(BTV, Best Tourism Villages by UN Tourism) 지자체들과 함께 상호 협력과 정책 교류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유엔 세계관광기구(UN Tourism)가 인증한 대한민국 최우수 관광마을 및 해당 지자체 관계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창군, 무주군, 양평군, 하동군 지자체 관계 공무원과 마을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최우수 관광마을은 전 세계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관광특화마을을 국제적으로 인증하고, 그 사례를 확산시켜나가는 유엔 세계관광기구의 대표적인 정책으로, 2025년 현재 총 237개 마을이 인증을 받았다. 대한민국은 ▲2021년 전남 신안군 퍼플섬, 전북 고창군 운곡마을 ▲2022년 경남 하동군 평사리 ▲2023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 동백마을, 전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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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댕댕이와 비행기타고 서귀포 여행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12월 23일 반려동물 동반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H여행사 일행 10명과 반려동물 6마리가 천지연폭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천지연폭포가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단체 여행사 방문으로, 서귀포시의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조성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한 사례로 평가된다. 그동안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여행지로 각광 받아왔다. 서귀포시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천지연폭포를 포함한 공영관광지의 반려동물 동반 관람여건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펫트립in서귀포, 공감과 상생사업‘이 ‘제주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사업’에 선정되어, 반려동물 친화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H여행사 단체 방문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리드줄 착용, 배변봉투 지참 및 즉시 수거, 다른 관람객을 배려한 이동 동선 준수 등 기본 수칙을 이행하며 관람이 진행됐다. 이번 여행을 기획한 H여행사 임지혁 대표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다 오는 명소이고 사진 한 장쯤은 다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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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북교육 결산]학력으로 증명하고 책임으로 완성하다
(포탈뉴스통신) 2025년 전북교육은 학령인구 감소와 기초학력 저하, 디지털 전환이라는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도 공교육이 무엇으로 평가받아야 하는지를 성과로 보여준 한 해였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되며 정책의 일관성과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국가책임 교육·돌봄, 함께 학교, 교실혁명, 행‧재정 운영 효율화 등 4개 영역 21개 전 지표를 모두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교육은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원칙 아래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을 중심축으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해 왔고, 그 결과는 교실과 학교, 그리고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 8년 만의 수능 만점자 배출, 전북교육 학력신장 성과가 교실에서 증명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북에서 8년 만에 수능 만점자가 배출됐다. 더 주목할 점은 특목고나 자사고가 아닌 일반고 재학생이라는 점이다. 이는 전북 공교육의 학력신장 정책이 교실 안에서 실제 결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국어와 영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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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정책의 출발점, 2025년 교육기본통계조사 완료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월 1일, 10월 1일 기준 ‘교육기본통계조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기본통계조사는 교육기본법,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에 근거한 국가승인 법정통계로,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등 각급 학교의 학생, 교원, 학급 등 교육 분야 기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전북교육청은 통계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올해 교육통계조사를 추진했다. 특히 학교별 입력자료에 대해 사전 점검과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의 연계를 통해 자료 간 불일치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기본통계조사 결과는 학생 배치, 학급 편성, 교원 수급, 교육재정 운용 등 교육행정 전반의 의사결정에 활용되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의 중요한 근거가 된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통계자료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통계연보 및 간추린 교육통계를 누리집에도 탑재하고 있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교육통계조사는 단순한 수치 집계가 아니라, 교육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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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안전매뉴얼 현장 활용성 강화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안전매뉴얼의 활용성을 높였다. 전북교육청은 학생 안전사고 발생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학교안전매뉴얼을 개정,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학교안전매뉴얼 제작해 도내 각급 학교에 배포하는 등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개정판은 지난해 매뉴얼을 기반으로,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실효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 안전권 보장특별위원회에서 제안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작업안전의 규정과 안전 수칙 현행화 등에 중점을 뒀다. 개정된 학교안전매뉴얼은 도교육청 누리집 ‘학교안전과-지침 및 업무 매뉴얼’에 탑재, 각급 학교에서 생활지도·체육활동·체험활동 등 학생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할 때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향후에도 학교 현장의 의견과 사고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학교안전매뉴얼을 현장중심, 예방중심의 살아있는 지침으로 보완·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개정판은 현재 학교에서 사용 중인 자료를 보다 전문적이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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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직업계고 학생 43명, 2025년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공무원 시험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 43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직 지역인재 14명, 지방직 공무원 26명, 군무원 3명이다. 국가직 지역인재(9급) 합격자는 일반행정 9명, 회계·세무·관세 각 1명, 공업 2명이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6명, 군산여자상업고 4명, 원광보건고 2명, 전주상업정보고와 한국한방고에서 각 1명이 합격했다. 지방직 공무원 합격자는 건축 7명, 전기 1명, 기계 4명, 농업 5명, 전자 1명, 토목 6명, 보건 1명, 축산 1명 등 총 26명으로, 기술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특히 전주공업고, 김제농생명고, 전북기계공업고 등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군무원은 군수·차량·총포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3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는 완산여고 1명, 전북기계공업고 2명이다. 전북교육청은 공무원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직 지역인재 선발 필기시험 대비 교육, 사전 면접특강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공직 진출을 도왔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기술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