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신암4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짜장면, 간식 500인분과 수건 및 치약선물세트를 준비하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성동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대구파티마병원, 아양새마을금고에서 후원물품을 지원했으며, 새마을부녀회, 통우회 등 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진행했다. 신암4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서는 홀몸어르신 건강음료 배달사업, 저소득 아동 우유 배달사업 등 정기적 사업 이외에도 제도권 내 도움이 닿지 않는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조동래 위원장은 “보다 더 다양한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기부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웅엽 신암4동장은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신암4동의 숨은 후원자분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님들과 관변 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대표단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 23일과 24일 양 이틀 간 세계 최대 스타트업·정보기술 박람회인 ‘2024 비바테크(Viva-Tech)’에 참석해 글로벌 기술 사업 동향을 살펴보고, 경기도 참가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격려했다. 염종현 의장, 남경순(국힘·수원1) 부의장,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민주·고양10) 부위원장으로 구성된 도의회 대표단은 이날 비바테크에서 열리는 ‘경기 DX(디지털 전환 기술·Digital Transformation) 로드쇼’의 기업 투자설명회(경기 스케일업 피칭데이)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유망 기업들의 우수성을 피력하며, 해외 진출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염종현 의장은 “한국은 높은 기술력과 혁신력을 갖춘 나라이며, 특히 경기도는 가장 진보된 스타트업 생태계를 보유한 디지털·IT 산업의 중심지”라며 “이번 비바테크 무대에 선 경기도 소재 기업들은 튼튼한 성장 기반과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미래 자원으로 떠오른 유능하고, 유망한 기업들”이라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이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디지털 기술 산업이 ‘미래의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신암4동에 위치한 신암근린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1965년 조성된 신암근린공원은 노후된 시설이 많아 시설물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동구청은 지난해 10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사유지 보상을 완료하고,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은 화장실 신설 1개, 화장실 리모델링, 산책로 보수, 맨발 산책로 조성, 쉼터 조성 3개소, 정상부 체육 시설물 정비 등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하반기에 북편 공원 경계 정비를 비롯해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아름다운 공원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교육수요자의 시각으로 정책을 바라보며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학생과 교직원 기자단이 첫 날갯짓을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월 25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경기도교육청 제1기 미래나래 교육기자단’ 남부지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정책의 현장화는 물론 정책 수요자 중심의 홍보와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모집한 미래나래 교육기자단은 초중고 학생기자단 130명과 교직원통신원 82명 등 총 2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부지역 소속 교육기자단 110여 명과 9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축하공연, 위촉장과 기자증 수여, 선서문 낭독, 교육감 영상 축사, 기자단 전문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했다. 미래나래 교육기자단은 기존 학생기자단을 교직원통신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또 새로운 이름 ‘미래나래’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직원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날갯짓하며 세상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올 12월까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과 학교 소식 등을 알리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경기교육 정책기획기사 ▲학교 소식을 전하는 스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현장으로 찾아가는 복지 전문 컨설팅’을 개최했다. 동구 주민을 위한 첫 현장 봉사활동으로 현장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복지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약 1천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동구청의 복지 전문 상담 외에도, 기초연금, 노인복지, 주거복지, 신용회복, 청소년 복지 등이며, 지역 내 14개 복지기관도 함께해 상담부스 운영, 무료 급식 및 아이스 음료 봉사,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실직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주민들에게 제도 신청을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전문지식을 활용한 현장 중심 찾아가는 상담을 준비한 복지공무원들과 복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동구 복지를 알리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 언론홍보 실무교육 두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 제2기 언론홍보 실무교육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직 방송 기자인 남효주 TBC 기자가 강사로 나서 보도자료 작성 원칙, 어떤 보도자료가 기사화 될까, 영상 및 사진 촬영 방법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대구 동구는 올해 총 4회 언론홍보 실무교육을 계획했으며, 하반기에 두 차례 강의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현직 기자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동구청의 홍보 역량이 한층 강화됐길 바란다. 앞으로 동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고양교육지원청은 23일 고양교육지원청 1층 회의실에서‘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 대표학생과 멘토교사 33명이 참여했으며 학생주도성 역량 강화를 위해 퍼실리테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주도적 의사결정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속적인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 진행은 ▲학교별 프로젝트 활동 계획 공유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네이밍을 위한 회의로 운영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통해 삶이 곧 앎이 되는 배움으로 학생들이 지역과 사회에 참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시는 부산발 장거리 국제선인 부산-자카르타, 부산-발리 총 2개 노선의 신규운수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일 한-인니 항공회담에서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2개 노선을 대상으로 각 주 7회 운수권을 신설한 데 따른 국토부의 후속 조치다. 지난 5월 24일 국토부는 항공교통심의회 심의를 통해 이들 노선의 신규운수권을 각 항공사에 배분했다. 이번에 확보한 2개 노선의 신규운수권은 자카르타 7회(에어부산 3회, 진에어 4회)와 발리 4회(에어부산 4회)다. 이는 지방공항 중 부산이 유일하게 5천 킬로미터(km) 이상 장거리 국제선 2개 노선을 확보한 것이다. 부산발 인도네시아(자카르타·발리) 직항노선 개설로 그간 인천공항 이용이 불가피했던 부·울·경 지역 상용 여객의 이동 불편이 획기적으로 해소되고, 인니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해 지역경제도 함께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는 부·울·경 지역의 신발 제조·소재·부품 업체가 다수 진출해 있어, 연간 상용출장 수요가 많다. 특히, 발리는 관광수요가 높은 지역임에도 2012년도 이후 양국
(포탈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에서‘2024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수업나눔한마당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수업 구현을 위해 고양의 교사들이 수업 공유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장이다. 1부에서는 경기도 초·중등학교 교육과정(2024.1.15.고시)에 담긴 학습의 개념을 이해하고 경기 교수-학습 방향인‘사유하는 학생, 깊이있는 수업’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깊이있는 수업을 실천하며 만들어낸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며 △ 탐구, 실행, 성찰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수업 △ 진도 쫓기지 않으면서 학생 모두 참여하는 질문 수업 △ 교과 융합형 에듀테크 활용 수업 △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과융합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수업 △ 디지털 시대의 아트브릿지 △ 창의성을 깨우는 에듀테크 활용 협주곡 등의 주제로 14개 교과가 동시에 연수를 진행한다. 3부에서는 2부에서 배운 수업 사례를 내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14개 교과별 수업동아리를 구축한다. 고양 수업나눔한마당은 일회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14개 교과가 정기적으
(포탈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17시 30분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아 지난 화요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문을 연 ‘러너스테이션’을 둘러보고, 18시부터는 물빛무대에서 펼쳐진 '2024 한강대학가요제'를 관람했다. 여의나루역사 내에 마련된 ‘러너스테이션’의 베이스캠프, 플랫폼 등을 점검하고 무동력 트레드밀, 미디어보드 등을 체험한 오 시장은 “지하철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러너스테이션’처럼 앞으로 역사 공간을 시민이 여가, 문화, 휴식, 건강 등을 다채롭게 누리는 공간으로 계속 재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1일 개관한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B1~M1층 일부 공간)’에는 물품보관함, 탈의실, 파우더룸, 웜업공간 등이 조성돼 있으며 다음 달 말까지 요일별 러닝 클래스, 주말 어린이 러닝 클래스, 개인별 최고기록 완성 클래스 등 스포츠 브랜드 소속 코치가 참여하는 전문 러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2024 한강대학가요제'가 열리고 있는 여의도한강공원(물빛무대)로 이동해 경연을 관람하다 무대에 오른 오 시장은 즉석에서 이탈리아 가곡 ‘오솔레미오(O sole mio)’를 불러 행사의 분위기
(포탈뉴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가 수납정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들의 취업도 돕는 ‘2024 가정관리사 교육 및 무료알선사업’을 운영한다. 24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문화관에서 개강했고 7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교육을 진행한다. 25명이 참여한다. 가정관리사 이해, 수납, 청소, 세탁, 정리기법 등을 강의하며 마지막 회차에는 가정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검정 필기시험을 본다. 소진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회장은 “효율적인 정리수납 방법 등을 배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라며 “가정관리사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사회·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1984년 설립됐다. 튀르키예 지진구호금 전달, 명절음식 나눔행사, 취약계층 사랑의 김장나눔, 다문화 한가족축제 지원 등 지역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6월에도 책과 음악을 다루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6월 '모두의 별관' 행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원도심공연공간 '게네랄파우제'(대표 김다은)에서 열린다. ‘모두의 별관’은 민간의 우수한 인문 콘텐츠를 발굴하고 대중에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관과 민간의 상호 협력으로 개최되는 문화 행사다. 원도심 내 복합문화공간인 ‘게네랄파우제’는 매주 2~3회 클래식 또는 재즈 공연을 개최하며 지역 공연계의 발전과 지속을 도모하고 있는 공간이다. 무엇보다 지역의 재즈음악가에게 대중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공익적인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6월 모두의 별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홍영호 재즈 밴드’ 또한 게네랄파우제를 주 무대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팀으로, 이날 밴드는 인문 콘텐츠와 어울리는 대중음악을 재즈 형식으로 편곡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관은 이번 모두의 별관 행사를 기획하면서 인문 콘텐츠 부분에 힘을 실었다. '은설의 하루'의 박은설(만 12세, 부산 거주) 작가를 초
(포탈뉴스)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25일 호매실동 친환경 논체험장(개구리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어린이, 청소년, 시민 등 100여 명이 손으로 직접 모(정다미, 수원 지역특화 쌀)를 심으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행사였다. 풍물놀이로 시작된 이날 모내기 행사는 ▲풍년 기원 고사 ▲논 이야기·모내기 방법 설명 ▲전통 모내기 체험 ▲논 백일장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10월에 있을 벼베기 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논 체험장(5707㎡)은 논농사 체험 외에도 둠벙(웅덩이) 서식 생물관찰 등 생물다양성 체험 학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2024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가 25일 저녁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 열렸다.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는 수원화성 성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공연이다. ‘봄날,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콘서트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가수 에일리, 이솔로몬, 류지현, 뮤지컬 배우 카이, 유소리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관객들과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고즈넉한 성곽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리는 ‘수원 문화유산 야행(夜行)’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이재준 수원시장이 24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2025 APEC 정상회의를 제주도가 반드시 유치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스트필드 수원 타워아트리움에서 열린 ‘제주의 하루 인(in) 수원’ 행사에 참석한 후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시장과 환담했다. ‘제주의 하루 인 수원’은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미디어타워를 활용해 제주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상영하고, 돌담과 제주항아리로 꾸민 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제주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홍보하는 행사다. 이재준 시장은 “제주도의 ‘2025 APEC 제주 유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고, 오영훈 지사는 “수원시의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은 아시아·태평양 21개국의 경제적 결합을 위해 만들어진 국제기구로,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는 APEC 정상회의를 1991년 서울, 2005년 부산에서 두 차례 개최했다. 정부는 6월 말에 최종 개최 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