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시는 도시재생세대융합혁신플랫폼A에 자리한 ‘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광주시 가족센터 모두家어울림’이 개소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안태준 광주시(을)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사)광주시사회적경제협회장,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사회적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2016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19년 전담팀으로 사회적 경제팀을 꾸렸으며, ‘광주시 사회적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육성해왔다.이에 따라 2022년 6월 도시재생세대융합혁신플랫폼A를 건립하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가족센터 모두家어울림’입점을 확정했고, 올해 4월 두 센터를 개소했다. 본건물 1층과 2층에서는 광주시 가족센터모두家어울림 나눔터와 배움터로 바리스타 취업교육과 다양한 가족의 자조 모임, 다국적 카페,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3층은 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공공과 사회적경제 기업, 나아가 시민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을 엮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광주시 사회적경제의 허브 역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작업 피로도를 줄여주고 안전을 지켜주는 ‘탈부착용 접이식 발판’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개발된 장치는 비닐피복기와 보행관리기에 장착할 수 있으며, 발판을 타고 농작업을 하기 때문에 기존 방식보다 보행 횟수를 최대 90%까지 줄여줘 근로자의 다리 근육 피로도를 상당히 줄여준다. 비닐멀칭 농작업 시간도 최대 50%까지 줄여줘 같은 시간 동안 2배 많은 면적을 작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발목 접질림이나 골절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고,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비정상 탑승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기술원 이성희 팀장은 “보행관리기는 전국적으로 44만대가 사용될 정도로 흔히 사용되는 농기계로 개발한 장비는 여성농업인을 포함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본 특허 기술은 2025년 농촌진흥청 전국 신기술 시범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많은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허 기술은 ㈜영농과학(대표 송윤화)과 통상실시권 실시계약을 체결됐으며 전국 농업인들에게 보급될 계획이다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농산물가공 소규모 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교육에서는 농산물가공 창업에 필요한 절차와 관련 법규, 식품 가공, 위생관리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농산물 가공장비 작동원리, 식품 제조 산업안전관리, 가공장비를 이용한 식품가공 실습(소스, 추출/농축, 분쇄 등)을 다양하고 심도 있게 진행하였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별도의 투자없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하여 시제품 생산은 물론 농산물가공 창업의 체계적 기술지원을 받아 제조부터 판매까지 종합적인 창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군은 농산물 가공 아이템은 있으나 시설투자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가공 교육, 시제품 개발, 제품생산,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개별 제조시설 투자 없이도 농산물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장비 공동이용을 통한 제품개발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농가들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 부담완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공공·상생배달앱의 1분기 프로모션이 매출 성장세로 이어짐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지역축제 등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키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동안 가맹점 확대 및 홍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에 집중했다. 가맹점 확대를 위해 전남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협회 전남지부 등과 협업해 사업 안내 및 홍보를 추진했다. 누리소통망(SNS)과 시군 누리집 등 온라인 홍보를 펼친 결과 약 60만 명이 게시물을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공공·상생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추진 중이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 3월부터 소비자 첫 주문 할인쿠폰 지급, 더블할인쿠폰 지급, 우수·신규 가맹점과 공짜배달 가맹점 대상 20만 원 상당의 지원금 프로모션을 시행했다. 상생배달앱 ‘땡겨요’도 지난 3월 2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연동을 시작,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최대 5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했다. 이 외에도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먹킷챌린지 이
(포탈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6일 중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 ‘인천 중구 보육 교직원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인천광역시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18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개그우먼 조승희 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얘들아, 선생님도 노는 거 엄청 좋아해’를 주제로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만들었다. 임진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영유아를 존중하며 보육 현장에서 애써온 보육 교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와 감사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영유아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중구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어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걷고 싶고, 걷기 좋은 ‘워커블시티 무안’을 만들고 보행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 관내 숲길과 탐방로 등 보행자 도로구간에 신규 도로명을 부여한다. 군은 지난 29일 개최한 무안군 주소정보위원회에서 대표 관광지인 무안읍 치유의 숲, 일로읍 회산백련지, 해제면 황토갯벌랜드 내 숲길과 탐방로 등 도로구간에 대해 ‘치유의 숲 길’, ‘하늘백련길’, ‘갯벌탐방길’등 총 13건의 신규 도로명 부여를 심의·의결했다. 도로명 부여를 위해 숲길·탐방로 관리부서와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해당 도로구간의 지명, 위치 예측성, 상징성, 대표성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사용자 입장의 쉽고 편리한 도로명을 부여 기준으로 삼았다. 이번 숲길·탐방로 도로명 부여는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혁신성과 확산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특교세 1,5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였으며, 신규 도로명 부여 구간에 보행자 편의와 안전을 위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 정보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수영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도로명 부여를 통해 숲길과 탐방로 등을 찾는 군민과 이용객들이 쉽게 위치를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9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설계 반영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2021년 7월 중구 북성동과 송월동 통합에 따라 개항동이 출범한 만큼, 주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행정복지센터 건립의 필요성이 높아 이번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새로운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북성동과 송월동 주민 모두 접근성이 좋은 ‘동화마을 공영주차장(송월동2가 4번지 일원)’에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9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740㎡,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동화마을 공영주차장을 활용해 지상 1~3층은 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지상 4~5층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 대강당, 공유주방, 휴게데크를 함께 조성해 그동안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과 디자인, 내부 배치
(포탈뉴스) 5월, 인천시민의 삶이 문화·예술로 가득해지는 마법이 시작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일상 공간 곳곳을 문화와 예술로 가득 채우는‘우리는 인천! 요기조기 음악회’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비용을 내고 공연장을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300회의 작은 음악회를 통해 시내 전역, 일상 속 공간 등 시민을 직접 찾아간다. 시는 시민이 지친 일상 속에서 문화로 행복한 일상을 상상하며,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회를 특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지역적으로 균일하게 확보된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 전통시장, 유니크베뉴 및 주요 관광명소 등 시민 밀집지역 30여 곳을 선정하고 ‘이 곳에 가면 언제나 공연이 펼쳐진다.’는 입소문이 나도록 공연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 1883 인천맥강파티,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공개모집(2024년 3월 25일 부터 4월 5일)으로 음악을 통해 풍요로
(포탈뉴스) 충북도는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사업으로 전국 최고의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군(郡)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도내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거주요건과 소득기준에 관계 없이 신청일 기준 현재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출생아도 도내 주민등록 한 산모라면 단태아 50만원, 다태아 100만원을 지원한다. 2024.1.1. 이후 출산한 임산부도 소급 지원되며, 산후조리 서비스 이용 후 6개월 이내에 산모의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산후조리 증빙자료(영수증 등)를 제출해야 한다. 군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에 대한 교통비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도내 분만취약지역인 8개 군(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임신·출산 기간 동안 산전진료 및 출산 목적의 진료를 위하여 관외진료 시 사용한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후조리
(포탈뉴스)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군민 및 복지관 이용자 191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치매 파트너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의 이해 및 치매 예방법 ▲치매환자 돌봄 및 의사소통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고령 인구의 증가로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치매파트너의 활동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현재까지 2,300여 명의 치매파트너를 양성하였으며 치매파트너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무안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화도진도서관과 연수도서관은 다양성 영화 공공상영관 ‘별별씨네마’ 5월 상영작으로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의 ‘로봇 드림’을 상영한다. 영화는 뉴욕 맨해튼에 혼자 사는 ‘도그’가 반려 로봇을 만나며 누리는 꿈같은 일상과 우정을 리드미컬하게 그려낸 애니메이션이다. 주로 동물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해 온 미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인 사라 바론의 ‘개와 로봇’이 원작이며 뉴욕을 배경으로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잔잔하게 담아내고 있다. 단편 영화 ‘마마’(1988)로 영화 연출에 입문한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은 이후 따뜻한 가족 코미디 ‘토레몰리노스 73’(2003)로 스페인 아카데미 시상식이라 불리는 고야상 4개 부문 후보, 제1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뉴보이스뉴비전상 특별언급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그림 형제의 동화 ‘백설공주’를 재해석한 ‘백설공주의 마지막 키스’(2014)로 제27회 고야상에서 무려 10개 부문 수상을 일궈내 전 세계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로봇 드림’ 역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제76회 칸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 공식 초청
(포탈뉴스) 인천시는 아시아 유일의 디아스포라 영화제가 5월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따뜻한 여정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열두 번째 맞이한 디아스포라영화제는 5월 17일 오후 7시 개막으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애관극장과 한중문화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영화상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우리나라 최초로 이민이 시작된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가 깃든 인천에서, 차별과 편견 등으로 소외받는 디아스포라인들의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국제 영화제다. 특히, 올해는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돋움하고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개관 30주년을 맞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준비했으며 최근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요기조기 음악회(버스킹)’와 김윤아·장기하의 축하공연, 개막작 상영 등이 진행된다. 18일부터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75여 편의 영화상영 외에 감독과의 대화,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상영 프로그램 등 세부 일정은 5월 초에 인천영상위원회
(포탈뉴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2023년 한 해 평택시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개인·단체·기업에게 평택시 기부증을 발급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평택시 기부증은 2019년 기부심사위원회 구성 및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 전문개정을 통해 기부증 발급을 시행하고 있다. 개인은 연간 100만원, 사업자 및 단체는 연간 300만원, 기업은 연간 500만원 이상 기부를 하면 기부증을 신청할 수 있다. 발급받은 기부증은 발급일로부터 1년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및 체육시설 이용료 등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자·단체·기업은 축구장·공연장·강당 등의 사용료 50%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3년 한 해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2023년 한 해 동안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기부증 발급 대상자는 총 141곳 중 70곳의 개인·단체·기업이 기부증 발급에 동의하여 5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관내 영·유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5월 1일부터 배부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고 상호 교감하며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고자 시작한 독서진흥운동이다. 2024년 선정 도서는 1단계 북스타트(0~8개월)= 곰 공 콩, 와! 무지개다!,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눈사람 마을의 아이스크림, 똥꼬 아저씨의 하루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전)=넌 토끼가 아니야, 호랭떡집, 4단계 북스타트 책날개(초등1~2학년)=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실패가족 등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 단계별 선정된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으로 구성했고, 단계별 1회씩만 수령 가능하다. 책 꾸러미 수령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안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방문하면 된다. 총 수량은 1단계(25개), 2단계(30개), 3단계(68개), 4단계(45개)로 소진 시까지 배부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생애 초기 독서 습관을 기르고, 아기와 양육자가
(포탈뉴스) 평택시 공무원 희망이음 봉사단은 지난 4월27일 진위천유원지에서 개최한'평택시 가족의날 페스티벌' 행사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5월 가정의 달과 유엔이 제정한 가정의 날(5월 15일)을 맞이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평택시 공무원 및 가족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희망이음 봉사단의 구성 취지와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평택시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봉사활동이다. 15명의 공무원 및 자녀들로 진행된 이 번 봉사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부스 주변 청결 유지와 분리수거 관리 활동 등 행사 종료 시까지 뜨거운 땀을 흘렸으며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가족들과 함께 나오신 많은 시민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작은 봉사활동으로 참여했지만 뿌듯한 맘이 들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 희망이음 봉사단은 산타프로젝트, 연탄나눔, 문화제 주변 플로킹, 스콘약과 나눔 등 특색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동아리 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