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오는 5월 10일까지 2024년 청년 액션그룹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디저트, 간편식, 한 그릇 음식 등 먹거리 제품 개발에 관심이 있는 당진 청년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만 45세까지)이며, 서류 심사 후 총 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청년 액션그룹 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제품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참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5개 팀에는 △한국 외식관광진흥원 소속 쉐프 레시피 컨설팅 △시제품 로고, 패키지 라벨 디자인 개발 △청년 농부, 청년 디자이너 협업 구축 등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을 통해 청년 액션그룹이 개발한 먹거리 제품은 추후 품평회를 진행해 당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건준 추진단장은 “23년에 진행한 농업·농촌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나온 아이디어의 80%가 로컬푸드와 관련된 사업이라 이를 연계하여 이번 청년 액션그룹 지원사업을 계획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 제품이 개발
(포탈뉴스) 청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시장’과 ‘청주페이 플러스 샵’에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시장과 청주페이 플러스 샵의 인지도를 높이고 청주 지역 소상공인 상품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시장에서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1만원 할인쿠폰 사용자에 한해 7천원 할인쿠폰(재구매 쿠폰)을 다시 발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에서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1만원권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 1월 3일 정식 오픈한 ‘온시장’은 청주페이 앱(APP)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문 상품을 당일 배송받을 수 있는 장보기 배달 서비스와 주문 상품을 다음날 이후 배송받는 택배 서비스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육거리종합시장, 사창시장, 복대가경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등 네 개의 시장이 등록돼 있다. 5월중 두꺼비시장과 직지시장을 추가 등록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온시장’에 이어 지난 3월 20일 청주페이 앱을 통해 문을 연 ‘청주페이
(포탈뉴스) 청주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4년 1분기에 42억 6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른 결과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한 49억 4천만 달러, 수입은 29.3% 감소한 6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47.7%), 정밀화학원료(9.9%), 이차전지(6.9%), 컴퓨터(5.3%), 광학기기(3.5%) 순으로 수출이 많이 이뤄졌다.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생산 증가세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초과율 하락에 따른 가격 회복세와 고부가가치 메모리 반도체 판매 증가 등 전방수요 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했다. 컴퓨터 수출액은 소비자용 SSD 수요 확대와 기업서버용 SSD 수요 회복에 힘입어 135.3% 증가했다. 반면, 정밀화학원료 및 이차전지 수출액은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및 배터리 공장의 해외 생산 확대 △LFP 배터리 선호도 증가 △중국기업과 경쟁심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9%, 52.8%
(포탈뉴스)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취약계층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지원 사업을 연계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위원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댁을 찾아 집안에 가득 차 있던 폐기물을 정리하고 바닥부터 가구까지 대청소했다.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긴급 지원, 명절맞이 소외계층 위문,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 등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이 돼주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관내 13만6,57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산정했다.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의견 청취를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단양군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0.7%로 전년도 대비 가격과 근소한 차이가 있다.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 수정 및 보합세로 인한 가격 수준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으나 올해 변동 요인은 일부 토지개발과 주택부지 조성으로 인한 가격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군 최고지가는 1,360,000원/㎡(단양읍 도전리 602번지)며, 최저지가는 214원/㎡(대강면 무수천리 산16-1번지)로 조사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단양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5월 30일ᄁᆞ지 단양군청 민원과나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n
(포탈뉴스) 단양군이 충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23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매년 비중이 증가하는 세외수입 분야의 효율적인 징수·체납액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이월체납액 징수율 등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6개 분야로 평가한다. 군은 2022년 우수상, 2023년 세외수입 연찬회 우수에 이어 2024년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은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마련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해 체납자료를 분석한 맞춤형 징수 활동과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자체 실정에 맞춘 세외수입 수시 모니터링과 부서별 업무협업, 체납 차량 집중 단속의 날 지정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한 것도 주목받았다. 군 관계자는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징수의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안을 마련하고 세입 증대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30일 개별지 23만5477필지의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5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03% 상승했으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소이면(3.27%), 최저 상승지역은 감곡면(0.50%)으로 나타났다. 2024년 음성군 최고지가는 금왕읍 무극리 233-2번지로 1㎡당 261만9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원남면 조촌리 산 4-1번지로 1㎡당 557원으로 확인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 민원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정부24,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처리
(포탈뉴스) 음성군은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3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특성을 조사해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친 열람가격에 대해 의견제출을 받아 음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개별주택가격이 공시된 주택은 1만6093호이며, 가격은 전년 대비 1.0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감곡면이 1.51% 상승, 다음으로 금왕읍이 1.37% 상승했고 원남면은 0.16%로 가장 낮게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인터넷 홈페이지 및 군청 세정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안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방법은 군청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며, 의견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현지 조사를 통해 결정 가격 적정 여부를 재조사 후 음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포탈뉴스) 음성군은 무극전통시장 안개분무(쿨링포그)시스템을 설치 완료하고, 무극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시험가동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인 기후위기·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는 고객, 취약계층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무극전통시장에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 시장 아케이드 330m 구간에 쿨링포그 60여 대를 설치한 것으로, 하절기 내부 온도 5~6℃ 이상 저감은 물론 통풍·환기·미관 개선과 LED를 통한 전통시장 홍보 기능까지 갖추게 됐다. 무극전통시장은 아케이드 내 점포 밀집으로 여름철 내부 온도가 40도에 육박할 정도의 무더위로 고객과 상인들의 불편이 컸으나, 올 6월부터는 쾌적하고 시원한 쇼핑 환경에서 고객들의 장보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무극전통시장이 이번 시설 구축으로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무극전통시장 버스정류장을 오는 10월 무극전통시장 이용
(포탈뉴스) 음성군은 30일, 군민의 행복과 소통하는 군정 실현을 위해 군민 중심으로 함께 참여하는 ‘음성사랑행복위원회’를 음성명작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음성사랑행복위원회 위원과 조병옥 음성군수, 국장·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경과 설명과 토론식 의견수렴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63개 현안사업에 대해 △행정·복지 △교육·문화·환경 △신성장산업 △지역개발 △농업·농촌 5개 분과별로 세부 추진 상황과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경된 주요 사항을 음성사랑행복위원회에 보고했다. 현안사업에는 지역 발전을 이끌 교통망 확충과 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정책사업, 체육공원 및 파크골프장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여성복합문화센터 및 금왕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구체적 추진 방향이 결정된 사업과 소이면 가족캠핑장 조성사업 등 추진 과정에서 일부 변경된 주요 사항에 대해서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위원들과 소통했다.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 참여 분위기 조성, 인구 유입과 저출생
(포탈뉴스) 음성군이 감곡면 주민들의 공공·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하반기에 감곡면 오향리 일원을 대상지로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를 신청해 공공·복지 서비스 공간 등 기초생활 인프라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이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시행을 목적으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감곡면 오향리 일원은 감곡면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동아리 활동공간, 교육공간 등이 전무한 실정이다. 공공 서비스 공간인 감곡면 행정복지센터(1980년 준공)와 공용 커뮤니티 공간인 주민자치센터(1986년 준공)는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 공공 서비스 이용의 불편함과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공공·복지 서비스 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지속해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청사부지 내에 있는 감곡119안전센터는 10여 년 전부터 주차 공간 부족과 소방 차량의 현장 출동 시 어려움이 있어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난 26일 14:00 2층 회의실에서 고향 사랑 기금 운용 심의회를 열고, 2024년도 고향 사랑 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했다. 이번 심의는 고향사랑기부제 목적사업을 위해 조성된 2023년도 결산기준 고향 사랑 기부 모금액 2억 3,200만 원을 기금 수입액에 반영하고, 2024년도 고향 사랑 기부 목표액을 전향적으로 3억 원으로 조정하여 효율적인 고향 사랑 기금 운용을 위해서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기부 희망 지자체에 직접 기부하여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대상 지자체로부터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행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등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지난해 고성군은 1년동안 집중 홍보와 많은 관심으로 목표금액 1억 원에서 2억 3,200만 원의 기부 모금액이 초과 달성됐으며,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전체 기부액의 27.6%(6,400만 원)이며 기부액 중 40%가 연말인 12월에 집중 기부됐다.
(포탈뉴스) 고성군은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에 대한 결산 검사를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 검사는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적정성을 심사하여 개선점을 제시하고 다음 해 예산 수립에 반영해 예산 낭비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올해 결산 검사는 대표 위원인 고성군 의회 김진 의원을 비롯해 7명이 결산 검사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들은 고성군의 2023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결산, 재무제표 및 성과 보고서 등 고성군 재정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하며, 재무 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심사해 시정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게 된다. 군은 결산 검사 결과가 종료되면 5월 31일까지 결산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의회에 승인 요청을 하고, 6월에 있을 고성군 의회 제1차 정례회 때 승인을 받아 군보 및 군 누리집에 고시할 예정이다.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 자료는 다음 회계연도 예산 편성 시 기초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지난 1년간의 재정 운영성과를 군민에게 공개하여 고성군 회계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롬 근력 튼튼데이’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업 대상자인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발굴하고 새롬동 맞춤형복지팀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관 특화사업이다. ‘새롬 근력 튼튼데이’는 상반기(4~5월), 하반기(9~10월)로 나눠 실시하며 저소득 70세 이상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간호직 공무원은 운동 전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현재 질환을 확인한 후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맨몸 운동과 소도구를 사용한 근력 운동 방법을 교육한다. 또 폼롤러·매트·운동밴드·단백질 음료로 구성된 건강 꾸러미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혼자서도 안전하고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민관 특화사업 방문보건서비스 ‘새롬 건강매니저’와 연계해 꾸준히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상담과 보건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김지원 동장(공공위원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얻고 낙상 예방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지치시 농업기술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30일 정신건강증진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신건강관리사업 관련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 치유농업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한다. 또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사후평가를 통해 효과를 검증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내달 중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고운동에 위치한 치유농업 모델학습원에서 야외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총 8회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정신 건강 인식을 개선하며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