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동구가 지난달 29일 ‘2024년 1분기 강동구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범구민 표창’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격려를 표하기 위해 분기별로 모범 구민을 발굴해 표창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표창 수여식을 통해 이웃 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올해 첫 ‘모범구민 표창’은 4월 29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선행과 봉사를 해 온 42명의 표창 대상자들이 참석했다. 표창 대상자 중 한 명인 선사아침체조회 고옥자 회장은 20여 년간 매일 암사역사공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건강체조 모임을 이끌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선사아침체조회는 지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고자 고령의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해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모 여고 대상 이상동기 범죄 협박 예고가 있었을 때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을 밤낮으로 순찰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3월 강화군 교동면 삼선2리 45가구에 지방상수도 전환을 완료하고 4월 29일 지역 주민 주관으로 선암경로당에서 통수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동면 삼선2리는 마을수도시설(지하수)를 이용해 왔으나 안정적인 급수를 위하여 강화수도사업소에서는 지속적인 주민 설득 및 주민대표 협의를 통해 2023년 지방상수도 전환 및 마을수도시설을 폐지하기로 합의하고 약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 10월부터 지방상수도 사업[급배수관로 1.8km, 신설급수공사 45가구]을 완료했다. 이번 지방상수도 전환으로 급수 불편을 적기에 해소함은 물론 깨끗하고 안정적인 급수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이를 기념해 주민대표들과 통수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간 삼선2리 노인회장, 한재우 노인회사무장을 비롯한 주민 30여 명이 참여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박용철 인천시의회 의원 및 한승희 강화군 의회 의원과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 및 강화수도사업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정간 노인회장은 “이번 지방상수도 통수식은 교동면 삼선2리 지역 발전을 기념하는
(포탈뉴스)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이 4개 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인증을 갱신함에 따라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음을 입증받았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회야·천상정수장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 인증기관인 한국인증원(KCR)으로부터 정수장 수돗물생산 분야에 대한 통합 사후심사〔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14001(환경경영시스템),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이란 공인인증기관에서 대상 기관이나 기업이 국제표준 및 관련법규에 따라 제품을 생산·유지·관리하고 있음을 분야별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회야·천상정수장은 환경경영시스템을 시작으로, 품질·안전보건·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차례로 인증받았다. 특히 매년 지속적으로 사후심사에 합격해 울산 수돗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공인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돗물 생산에 대한 이번 국제표준화기구(ISO) 통합 갱신 인증을 계기로 시민들이 믿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 모든 과정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해, 시민들에게
(포탈뉴스) 강동구가 지난 25일 구청 제2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 더샤르망베이커리(자활근로사업단)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 자활근로사업단인 ‘더샤르망베이커리’에서 올해 21주년을 맞아(2003년 개소) 그간 구민들의 이용과 성원에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개최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더샤르망베이커리’의 대표 인기상품 20여 종(소금빵, 잡곡식빵, 치즈쿠키 등)의 시식·판매 코너를 비롯하여, 21주년 기념 한정상품, '투애니원 간식박스(당일판매)', 가정의 달 맞이, '케이크DIY' 및 '아이싱쿠키 DIY(예약주문)' 등 신제품 예약 판매 코너가 마련되어 구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강동구 자활사업단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중이다. 구 최대 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에 2008년부터 참여해 활동 중이며, 특히, 지난해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약 1,300명의 구민들에게 자활생산품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서점옥 생활보장과장은 “자활생산품 홍보와 구매를 통해 가치 있는 소비에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
(포탈뉴스) 해양경찰청은 본청 대회의실에서 청장 등 지휘부와 정책자문위원(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해양경찰청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1일 개최했다. 해양경찰은 작년 4월 제3기 정책자문위원 52명을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해양경찰 업무인 내부역량·해양주권 ․ 해양안전 ․ 해양치안 ․ 해양환경 등 5개 분야에 있어 각계각층 전문가와 사회 리더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의 그동안 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안보・안전・혁신 3대 축에 기반하여 6대 모멘텀을 정책동력으로 해양경찰의 2024년 주요정책을 공유했다. 또한,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소개됐다. 위원들은 미래 해양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첨단기술 기반의 해양상황인식체계(MDA) 플랫폼 구축과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데이터・행정 혁신에 깊이 공감하면서 향후 발전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주변국과 대등한 해양경비력 확보 차원에서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기반 마련을 위한 해양경비법 근거 규정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해운 분야에 배터리 탑재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도입이 급격히 증
(포탈뉴스)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가하는 ‘2024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폐품예술(정크아트) 상상공간 전시 제막식,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축하공연,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모범 어린이 표창에서는 이도영 등 2명의 어린이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최형욱 등 15명의 어린이가 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아동복지 유공으로 주식회사 롯데이네오스화학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엔에이치(NH) 농협은행 심재희 님 등 6명은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식후행사로는 마술쇼, 리듬 줄넘기, 태권도 시범단, 현악앙상블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제102회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꿈의 도시 울산, 재활용탐험대와 줍줍 놀이터’라는 부제로 울산시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폐자동차 부품을 활용한 폐품예술(정크아트) 작품 22점 전시와 함께 자동차 폐부품으로 만드
(포탈뉴스) 해양경찰청은 긴급구조(SOS) 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긴급구조(SOS) 신호 누르기' 연장 도전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연장 도전은 항포구와 어선 등에서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한 후 팻말(피켓)을 들고 '긴급구조(S0S)신호 직접 누르기'도전 동참을 당부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첫 주자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나섰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지목해 도전을 이어간다. 이번 도전의 주제인“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긴급구조(SOS) 신호를 꼭 누르세요”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써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구명조끼는 해양활동 시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로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치발신장치의 긴급구조 신호를 즉시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 공동주택 지역의 맑은 물 공급과 차별 없는 수돗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 1일 연수구 청학동 소재 아파트를 방문해 공용급수관 상태에 대한 합동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을 실시한 아파트는 준공한 지 30년이 지난 건축물로 아연도강관을 사용한 옥내급수설비가 노후화되면서 흐린 물 발생 문제가 대두됐고, 인천시가 추진하는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통해 공용급수관 전면 교체를 검토하게 됐다. 인천시는 올해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아연도강관을 사용하는 아파트의 경우 세대급수관은 최대 100만 원, 공용급수관은 단지당 최대 7천만 원(세대당 50만 원)까지, 실제 공사비의 80% 범위에서 지원하고 있다. 공용급수관 교체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친 후 입주자 회의록, 대표자 선임서, 주민 동의서 등의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관할 수도사업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서 급수설비의 노후 정도를 직접 확인한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파트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장과의 면담
(포탈뉴스) 강동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4일, 관내 7개 청소년시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념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4일 천호청소년문화의집(천중로61)에선 청소년의 달 기념과 더불어 개관 2주년을 함께 기념해 “우리가 그린(Green)축제”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행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준비했다. 1~2층 체험존과 이벤트존에선 양말목, 바다유리자석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분리수거 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주민 장기자랑과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3층에서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벼룩시장 및 먹거리 나눔터가 운영되어 행사를 더욱 풍부하게 할 예정이다. 같은날 둔촌청소년문화의집(진황도로61길 25-23)에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당찬데이 청소년의 달 축제”를 개최한다. 팝콘 펜 체험,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으며, 체험마다 스탬프를 받아 운영본부 및 시설 내 카페(1층 당찬카페)에 인증하면 풍선 또는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도 운영
(포탈뉴스) 서대문구는 여름철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까지 관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옥외광고협회의 전기 및 건축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이를 추진한다. 대상은 차량과 보행 통행량이 많은 인구 밀집 지역 내 옥상간판,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등 고정광고물 425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광고물 관리자에게 시정명령 후 그 결과를 추후 다시 점검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 관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광고물 광고주와 건물주,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서대문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학술·전시자료 수집을 위한 근현대 생활 문화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일제강점기 당시 설치된 ‘인천부 맨홀 뚜껑’을 발견해 박물관 유물로 소장한다고 밝혔다. 길을 가다가 혹은 운전하면서 도로에 철로 된 뚜껑이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철로 된 뚜껑, 일명 맨홀 뚜껑은 과거의 다양한 도시계획 유산으로 통신, 전기, 상하수도 등 도시의 역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유물이다. 중구 신포동에서 발견된‘인천부 맨홀 뚜껑’은 근대 개항 도시의 면모를 보여주던 인천의 역사를 알 수 있어 근대 도시사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뚜껑에 새겨진‘인천부’휘장은 일제강점기인 1921년부터 1945년까지 사용된 것으로 인천의‘인(仁)’자를 동심원과 꽃무늬로 장식한 것이다. 휘장의 사용연대를 고려했을 때 이번에 발견된 ‘인천부 맨홀 뚜껑’은 최소 80년부터 10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지역에서는 오랜 역사를 가진 맨홀 뚜껑이 종종 발견되는 사례가 종종 있었는데 인천에도 근대 도시 계획의 증거인 인천부를 상징하는 마크가 들어간 맨홀 뚜껑이 발견된
(포탈뉴스) 강진소방서는 2024년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 중점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재난의 복합화, 예측 불가능한 재난 안전에 대한 국가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안전 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안전은 나 자신부터”, “안전, 나부터 시작”,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 등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하여 카드뉴스 제작, 언론보도 작성, 플래카드 게첨 등을 진행한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새로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이 많은 군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소방서]
(포탈뉴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윤순호)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로 5월에는 총 38건을 선보인다. 경북 안동 지역에서 마을 청장년들이 동서로 편을 갈라 나무로 만든 동채를 서로 부딪쳐 승부를 겨루는 ▲'안동차전놀이'(5.4. / 구 안동역 역사부지), 줄꾼과 어릿광대의 재담과 곡예, 음악이 어우러진 ▲'줄타기'(5.4. / 과천중앙공원야외마당), ▲'강강술래'(5.19. / 진도 운림산방 광장) 등의 행사가 열려 국민들이 무형유산의 흥과 멋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하는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로 5월에는 총 36건이 열린다. 역사적으로 이웃나라들과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사용됐던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5.3.~5.5. / 전주부채문화관), 복식이나 의식용구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매듭을 만드는 ▲'매듭장'(5.3.~5.6. / 국가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지난달 15일 관내 축산업체인 대영축산과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완전식품인 계란을 정기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취약계층 식생활 업그레이드 “완전 알찬 영양식”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지정기탁 사업으로, 시니어(또래) 봉사자의 계란 정기 배달과 말벗봉사로 고독감을 해소하고, 아울러 계란요리 경연대회, 사진 촬영 및 액자 선물도 실시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전태준 대영축산 대표는 “신선한 계란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최대한 많은 어르신들이 영양섭취를 할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허욱 온천3동장은 “온천3동은 저소득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영양적인 측면 뿐 아니라 고독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해 온천3동 주민투표를 통하여 1위로 채택된 사업으로, 5월부터 올 연말까지 32세대 어르신 가정에 격주로 배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024년 중소기업육성자금 3차분 이차보전 3,500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속적인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실시 중으로 올해 이차보전 지원은 지난 1월 NH농협은행과의 협업으로 1,700억 원, 3월 1,0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3월에 진행한 2차 지원은 공고 후 4시간 만에 조기 소진됐다. 이에 시는 3차분 지원을 당초 계획 대비 2,000억 원을 증액해 3,500억 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하여 연쇄 부도 방지를 막기 위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지자체 최초로 기술보증기금과 협업을 통해 담보 능력이 미약한 기업에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00% 보증해 주는 협약보증 지원 ▲재해 피해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무이자 지원 등은 재원 소진시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중소기업이 필요시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향후 이차보전 3회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계 구입 등 시설 개체 자금에 대한 지원도 하반기(1회)에 계획하고 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