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개회를 앞두고 주빈인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이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성공 개최를 위해 안전과 문화행사, 숙박, 교통, 자원봉사 등 분야별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청소년 선수단과 임원진 등 총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청소년 선수단과 가족단위 방문객도 대거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 청소년 눈높이에 맞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전으로 치를 방침이다. 67개 전 경기장은 시설·전기·가스·소방 등 안전 점검과 보완조치를 지난달 완료했다. 또한 8개 시군, 13개 경기장에 대한 개보수도 마무리 단계로, 체전의 주빈인 청소년 특성을 고려해 안전난간 설치, 선수 보호시설 보강 등을 세밀히 준비 중이다. 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은 오는 14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걸그룹 퀸즈아이, 래퍼 비오 등의 공연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체전 기간 청소년이 참여하고 즐길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경제영토 확장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1조 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5월 6일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2개국 4개주 7개 주요 도시를 찾아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 5개 지역을 방문한 김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전 세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심장인 북미 서부지역을 찾아 국제교류 협력,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국제교류 협력 분야 일정을 살펴보면 김 지사가 방문 예정인 북미 4개 지역은 경기도와의 교류가 없거나 거의 없던 지역이다. 워싱턴과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지사의 방문이 처음이다. 따라서 김 지사의 이번 방문 자체가 양 지역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5월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공경하는 의미를 담은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효 꾸러미’사업은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46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대상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김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다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신영순 부녀회장은 “부족하지만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이렇게라도 지역 어르신을 직접 뵙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뿌듯하고 함께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부녀회와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따뜻한 GREEN 처방전, 반려식물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창릉동 특화사업인 ‘반려식물 나눔사업’은 고독감과 무기력에 빠지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선물해 우울증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화분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을 병행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얘기할 사람도 없이 혼자 집에만 있다 보면 외로울 때가 많은데 직접 찾아와 예쁜 꽃 화분을 선물해 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반려식물 나눔사업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독거 어르신들이 예쁜 꽃을 바라보며 기분전환하고, 돌보는 즐거움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지난 1일 공문을 제출,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배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공문에서, 정부가 지난 3월 민생토론회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추진’을 발표하고, 전남도에서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을 추천해줄 것을 요청한 데 따라 공문을 제출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이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정부에 추천할 대학을 선정하는 용역을 진행하고,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에 용역 추진을 위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용역은 대학 설립 방식 결정과 대학 평가 기준 마련, 최종 평가 심사 등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약 4~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9~10월께 추천 대학 선정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설명했다. 전남도는 또 ‘정부가 요청한 대학 추천 절차를 원활하게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5월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을 배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4월부터 만성 질환자, 정신 질환자 등의 건강취약가구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약관리를 돕는 ‘안심 복약도우미’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심 복약도우미’는 건강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해 제작한 복약 달력 및 약통을 배부하여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또한 주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약물 부작용, 혈압, 건강생활 습관 등 기초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만성질환자의 부주의로 인한 약물 오남용으로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올바른 복약 관리를 도울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일대일 복약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안심 복약도우미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이 지난 30일 강원도 춘천에서 통장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성사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통장, 동장 등 13명이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춘천시 삼악산 케이블카,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시정홍보와 각종 행사 참여 등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행정기관과 동 주민 간의 가교 역할에 힘써온 통장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삼악산 케이블카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그동안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서 통장의 역할과 통장협의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춘호 성사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성사2동 통장협의회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들이 심신을 충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화훼류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국내산 절화 11개 품목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를 대상으로 관내 화환 제조·판매업체, 도·소매상(화원 등), 화훼 공판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또는 거짓 표시, 표시 방법의 위반 등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화훼류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해 안내하여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의 경우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화훼류가 원산지 표시 대상임을 알리고 지도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익산시 행정동우회가 2일 솜리원광어린이집에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솜리원광어린이집(원장 백연옥)은 신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회성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자연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연옥 원장은 "아동들을 위해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오정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오정균 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더욱 뜻깊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행정동우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동우회는 익산시 공무원 퇴직자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사회복지시설 기부뿐만 아니라 선행시민·단체 격려금 지원, 환경정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작은천사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날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 경남도의회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의원,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규헌 도의원을 비롯한 경남도의회 사무처 직원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주도 탄소중립·에너지정책 이행역량 강화 및 무탄소 에너지 수용성 제고를 위한 이론교육, 원자력시설 현장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산업화 이후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전 세계는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의무 감축국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의장은 “탄소 중립 과제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대책과 대응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하며, 경남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2050 ‘무탄소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서는 원전, 재생 에너지, 수소 등 각종 무탄소전원 개발 및 현안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이해와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지난 1일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의 안전산행을 당부하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에서의 산불예방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덕양구청 환경녹지과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이 참여해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덕양구는 산불조심 기간(2. 1.~5. 15.)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9명을 선발했다. 산불취약지 및 산림인접지 등에서의 소각행위 단속, 산불발생 모의훈련, 기동단속반과 산불 드론 감시단 운영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주의단계로,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말처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 ‘헬로우, 아트랜드’를 개최한다. ‘헬로우, 아트랜드’는 예술과 기술, 예술가와 어린이가 만나 새로운 감각의 몰입과 일상의 활동이 예술놀이가 되는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다. 전시는 부평영아티스트 출신인 다니엘경을 비롯하여 윤서희, 조세민 세 예술가의 미디어아트와 비주얼아트(시각적인 요소들을 통해 감정과 인식을 전달하는 예술 형태), 설치, 입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다니엘경 작가는 천, 옷감, 아기침대 등을 활용한 비주얼아트 작품으로 환상 속 세상을 표현한다. 특히 트램펄린, 팝튜브(감각놀이 장난감) 등을 활용한 가변 설치 작품 ‘Twin Vibes’ 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작품의 제작과 확장에 참여한다. 윤서희 작가는 나무판에 물감을 쌓아올리고 깎아내며 완성해나가는 ‘ 판다 아트랜드’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손 내민다. 전시 활동지(워크시트)를 활용해 색색깔깔 신비로운 아트 월을 함께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세민 작가는
(포탈뉴스) 허동원 도의원이 지난 4월 17일 사천 KAI 본사 방문에 이어, 4월 30일 서울 대한항공 본사를 방문해 무인기방위산업 부문의 고성 무인기종합타운 투자 유치 노력을 이어 갔다. 이날 대한항공의 투자유치 간담회에는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 석욱희 경남도 주력산업과장, 진영천 고성군 경제기업과 산업기반담당 팀장 등이 참여했고, 대한항공에서는 조영훈 항공우주사업본부 사업개발부장, 박지연 과장 등이 참석했다. 고성군 무인기종합타운은 4차산업을 선도할 혁신적인 미래형 신성장동력인 무인항공기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드론전용비행시험장 및 드론개발시험센터는 구축 완료했으며, 현재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산업단지는 고성군과 LH가 공동개발 중에 있으나 입주 수요가 불충분하여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고성군 진영천 팀장은 대한항공 측이 무인기방위사업부문 투자의향을 보여준다면, LH나 고성군이 본격적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나서 최적의 산업단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 류명현 국장은 대한항공의 무인기방위산업 부문 유치를 위해 필요한 활주로 연장, 공역확대, 각종 인허가 등을 경남도
(포탈뉴스) 익산시가 시티투어와 문화 체험을 통해 청춘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25일 '시티러브 앤 와인'(City Love & Wine)을 운영한다.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고스락, 교도소 세트장 등을 관람한 후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요리와 와인 클래스를 체험한다. 이색적인 경험으로 참석자들에게 익산에서 즐거운 추억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교류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30 부터 38세 미혼 남녀 각각 10명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직장인, 자영업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익산글로벌문화관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글로벌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춘 남녀들이 소중한 인연을 찾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30일 시흥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4 장애학생 인권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의 장애인권에 대한 지원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지원의 우수사례와 장애아동인권 및 교권보호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이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변호사 황태륜을 강사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장애침해 예방을 위해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교의 장애인권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들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전문성을 향상하고 장애인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앞으로도 성공적인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