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파주시는 ‘개발행위허가 통합인허가지원 시스템(IPSS)’을 도입, 5월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는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이용에 관한 인허가를 통합 지원하고, 개발행위허가 민원 업무 전반의 전자화를 통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인허가 신청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기존 지자체에 직접 방문하여 인허가 서류를 제출하던 방식을 개선, 356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서류를 제출할 수 있고 인허가 진행 상황 실시간 조회, 허가증 발급 및 준공검사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시는 시스템 정착을 위해 파주시 측량협회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독려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개발행위허가 통합인허가지원 시스템(IPSS)이 정착되면, 인허가 자료 전산 등재를 통한 간편한 이력 관리로 종이 서류가 줄어들고, 온라인 상담을 통한 민원 응대 시간 감소로 인허가 처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발굴하고, 복잡한 인허가 업
(포탈뉴스) 5월 3일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와 풋살장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열린다. 인제군이 주최하고 인제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ing kiz festival'을 주제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지역 어린이 및 가족 총 1,5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인제군 어린이연합회에서는 의전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주인공인 어린이 중심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 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 공예체험, 이벤트존 체험, 보물찾기, 즉석 사진촬영, 스페셜데이, 경찰체험, 소방서체험 등 아이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체험놀이 프로그램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퍼레이드, 사자놀이 공연, 공룡인형극, 흥문이의 입냄새 공연 등 초청 공연 및 인형극, 테디베어코리아 이벤트존도 운영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부모들이 마음껏 뛰놀고 체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라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색다른 문화체험, 평화와 안보체험까지 가능한 파주시를 방문해보면 어떨까? 파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파주 여행지를 소개하고, 연휴 나들이객 유치에 나선다. ▶ 평화·안보·체험 모두 즐기는 파주관광 시가 추천하는 가족나들이 장소 첫 번째는 임진각관광지다. 어르신들에게는 전쟁의 아픔과 극복의 장소이고, 엠제트(MZ)세대에게는 데이트와 사진 맛집이며, 어린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면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임진각평화랜드 놀이공원에서 복고 감성 놀이기구를 타고, 디엠제트(DMZ)생생누리에서는 실감나는 영상으로 디엠제트(DMZ)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평화곤돌라를 타고 민통선을 넘어가면 옛 미군부대에서 볼링장으로 사용했던 곳을 전시공간으로 조성한 갤러리그리브스를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지난해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 경기도로 전달한 정전협정서 사본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임진각 초입에 있는 국립 6.25납북자기념관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비극을 다시 한번 생
(포탈뉴스) 마포구가 오는 5월 4일 양화진 역사공원과 하늘길 일대에서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14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이 빨간 꽃과 노랑나비,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빨노파, 꿈을 피워라!’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양화진 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어린이를 비롯해 구민 누구나 자연을 만끽하며 특별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놀이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전 10시 양화진 역사공원에서 시작하는 사전공연과 함께 10시 40분부터 합정역 7번 출구에서는 ‘마포꿈누리단’이 합정동 ‘하늘길’을 통해 양화진 역사문화공원 축제 무대까지 퍼레이드를 펼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마포꿈누리단의 하늘길 퍼레이드는 백설공주나 공룡, 어벤져스 등 저마다 특색있는 의상으로 뽐낸 어린이 50여 명과 고적대로 구성돼 시민들이 함께 사진을 찍거나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퍼레이드단 도착과 함께 오전 11시 양화진에서 본격 개막하는 어린이날 축제는 1, 2부로 나뉘어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축제 1부는 어린이날 기념식, 마포i(아이
(포탈뉴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2024년 폐기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기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험은 측정분석기관의 시험검사 능력 향상과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납, 구리 등 금속류 5항목과 트라이클로로에틸렌 등 유기물질 2항목에 대한 검사 능력을 평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평가 결과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기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러한 평가 결과를 통해 우수한 법정검사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석결과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분석기관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지난 4월 30일 ‘관내 디지털 공예창작 및 창업 활성화’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 ‘2024 공예창작지원센터 신규대상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의 메이커팩토리와 함께 ‘디지털 공예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는 등의 디지털 공예창작 관련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디지털 공예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메이커 장비 활용 공동 프로그램 기획 △디지털 공예창작 연계 창업자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를 포함한 3D 융복합 분야의 디지털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청년 공예가 및 창업가 육성과 지역정주 지원을 약속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미술관은 지난 18년간 공예 분야의 전시, 교육, 창작지원, 국제교류 등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흥원과의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앞으로도 영남권 공예 창작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가 관내 소상공인의 높은 배달중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구민들은 할인된 금액으로 성동형 공공배달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성동땡겨요 상품권’을 첫 발행한다. ‘성동땡겨요 상품권’은 성동형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전용 상품권이다.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상품권 판매를 개시하며,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만 원까지이며, 서울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월 2~3억 원씩 총 19억 원 규모로 공공배달앱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6월부터는 매달 1일(공휴일은 익일) 오전 10시에 발행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 3월 15일 ‘땡겨요’ 운영사인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동구 소재 입점 가맹점은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월 고정료, 입점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성동 땡겨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지역 내 가맹점들이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마케팅할 수 있도록 ‘사장님 지원금’을 최대 30만 원
(포탈뉴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정자초등학교와 효원고등학교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4월 30일 정자초등학교, 5월 1일 효원고등학교에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수원시 공직자, 각 학교 학부모회·총동문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교내에 황금사철나무 등 32종 3941본을 심어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효원고 총동문회는 150만 원 상당 초화(휴케라 등)를 지원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었다”라며 “다양한 공간 특성을 반영한 손바닥정원을 수원시 곳곳에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울산박물관은 1974년 처음으로 공개된 포니의 공개 50주년을 맞아 5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기획전시실2에서 주제(테마)전시 ‘첫 번째 국민차, 포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이정표로서 포니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살펴본다. 전시 내용은 ▲자동차 국산화의 꿈 ▲최초의 국민차, 포니 ▲포니의 시간 ▲포니와 놀다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 국산화의 꿈’은 국내 최초의 대량생산 가능한 독자 생산 자동차인 포니에 대한 개발 이야기를 다룬다. ‘최초의 국민차, 포니’는 자가용(마이카) 시대와 국내 최초의 승용차 수출 문을 연 포니에 대해서 알아본다. ‘포니의 시간’은 포니 설계부터 단종까지 포니의 연혁을 살펴본다. ‘포니와 놀다’는 오늘날 포니를 기억하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을 다루는 부분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포니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 생산 자동차, 최초의 승용차 수출, 유럽 및 북미시장 개척이라는 자랑스러운 기록뿐만 아니라 ‘나의 첫차’, ‘우리집 차’라는 뿌듯함과 애정이 묻어있는 차량으로, 우리나라
(포탈뉴스) 수원시가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2024년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은 구직 청년의 응시료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강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1984년 1월 1일 ~ 2005년 12월 31일) 취업 준비 청년이다. 지원되는 시험 종류는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등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지원 횟수·분야는 늘어나고, 거주·연령요건 등 자격은 완화됐다”며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남해군은 5월 한 달 동안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영치 예고문을 발송한 바 있다. 자동차세는 △관내 체납건수 1회 △경상남도 체납건수 2회 △그 외 관외 체납건수 3회 이상인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고, 차량 관련 과태료의 경우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일 때 번호판을 영치한다. 다만,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차량 적발 시 현장 독려를 진행한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박정연 재무과장은 "체납에 따른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차량 운행 제한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자발적 납부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징수 활동을 병행 추진해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1일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광장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들과 함께 △치매관리의 중요성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사업 등을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치매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주변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관련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치매파트너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보건소는 지난 4월 29일부터 3일까지 워크온 어플을 활용해 ‘2024년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수원시가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와 함께 1일 수원시민이 참여하는 서호천변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심꾸기봉사단,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등 19개 단체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에메랄드그린 등 관목과 초화류 15종 2539본을 심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호천변 나무심기 행사는 시민 스스로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도시숲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권 숲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가 오는 7일 오후 2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중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가 직접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사업주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법,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 대진단’ 등 중소 사업장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함께 안내해 사업주들이 각 사업장 여건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안전 대진단’이란 중대재해 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비를 위해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진단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설명회 종료
(포탈뉴스) 수원시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교육급여(중위소득 50% 이하)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 자녀(2006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출생)에게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카드포인트 형식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7~12세) 연 40만 원, 중학생(13~15세) 연 50만 원, 고등학생(16~18세) 연 60만 원이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5~6월 신청자는 7월, 7~8월 신청자는 9월, 9월 신청자는 10월에 포인트를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이 학교 적응,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 아동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