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4 현대양궁월드컵이 대한민국에 3개 금메달,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안기며 대망의 막을 내렸다. 특히 남녀 리커브 개인전에서 이우석, 김우진, 임시현, 전훈영 등 우리나라 선수가 1, 2위를 모두 차지하면서 양궁 강국의 위상을 다시 보여줬다. 또한 리커브 남자 단체전 우승과 여자 단체전 준우승을 기록했고 컴파운드에 한승연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현대양궁월드컵은 50개국 514명의 선수가 참여한 대규모 국제대회로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예천과 대한민국 양궁 발전을 위해 애써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며 대회 관계자들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 한국중고양궁연맹 회장인 김수남, 이현준 전 군수와 오랜 시간 경북양궁협회장을 맡으며 양궁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에 애써온 김도영 전 회장, 그리고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의 주인공인 김진호 교수와 김수녕, 장용호, 윤옥희 등 예천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도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하고, 메달리스트들에게 양궁월드컵 기념상품인 코니페디 인형을 전달했다. 또한 참가국 50개국 중 우리나라를 포함해 14개 국가에
(포탈뉴스)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주최/주관 : 세계양궁연맹/예천군·대한양궁협회)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렸다. 컴파운드에서 강세를 보인 미국은 남자 단체전/개인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 개인전 은메달/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포함해 컴파운드에서 총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우리나라는 컴파운드 예선 여자 개인전에서 한승연 선수가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고, 여자 단체전에서는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지만, 한승연 선수 개인 동메달 하나에 그쳐 양궁장을 찾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리커브 결승전이 치러진 대회 마지막 날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양궁장을 찾아 관람석을 가득 채웠고, 우리나라 선수들이 등장할 때 마다 “대한민국”을 외치며 함성과 박수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달구었다. 각국 선수단들도 자국 선수들이 입장할 때 마다 큰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여자 단체전(전훈영, 임시현, 남수현)에서는 중국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지만, 남자 단체전(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에서 독일을 5:1로 가볍게 승리해 금메
(포탈뉴스) ‘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대한민국의 전국적인 축제로 한 걸음 다가섰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무기체계와 4차산업 미래 비전이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는 6만여 명의 관광객에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명실상부 올해 대표 관광 축제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리 군이 보유한 첨단 전투 장비와 드론봇 전투체계를 선보이는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대한항공, KAI,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국내 선도기업들의 드론봇 제품과 미래 비전을 선보여 특히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4일 행사 첫날 열렸던 개막식에는 육군항공대 축하 비행으로 포문을 열며 ▲특전사 고공강하, ▲특공무술 시범, ▲아미타이거 전투체계 시연, ▲태권도 시범이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관내 상공을 가로지르며 멋진 에어쇼를 펼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어, 지난 25일 저녁 공연에는 1군단 군악대의 특별기획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에 복무
(포탈뉴스) 한류 문화를 다각도로 조명한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31만 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면서 세계박람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천안시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 천안 K-컬처박람회에 3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과 공동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K-컬처 뿌리·발자취를 조명하고 발전된 신(新)한류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엑스포로, 이날 폐막식과 폐막 리셉션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주무대인 겨레의 큰마당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폐막 세레머니, 그렉·범진·불타는 신에손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컨벤션 홀인 겨레누리관에서는 K-컬처박람회 기간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통역, 의료반 지원, 환경정화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 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전달하기 위한 폐막 리셉션이 진행됐다. 올해 2회 째를 맞이한 이번 K-컬처박람회를 통해 천안은 한국 문화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확대하고 산업
(포탈뉴스) 울산시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 중인 김두겸 울산시장이 두 번째 일정으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문명의 발상지 ‘중원(中原)’이라 불리는 허난성을 방문한다. 울산시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울산시와 허난성 간 우호협력도시 체결과 함께 허난성과의 경제, 문화교류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허난성 방문 첫날인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6시)에는 울산시가 추진중인 세계적 공연장의 본따르기(벤치마킹)를 위해 정저우대극원(郑州大剧院)을 방문한다. 정저우대극원은 지난 2018년 11월 개관한 다목적 공연장으로, 20.67억 위안(한화 3,400억원)을 투자해 ‘황하의 항해, 예술의 배’라는 디자인 개념(콘셉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총 건축면적 12만 7,700㎡ (지상 6만 2,578㎡, 지하 6만 3,387㎡), 부지면적 5만 942㎡에 총 3,449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총 4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되며, 춤과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1,686석의 가무극장(歌舞剧院)을 비롯해 878석의 콘서트홀, 454석의 오페라홀, 431석 수용이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25일 ‘나리베리 농장’(북구 중보길65)에서 ‘울산 100인의 아빠단 6기’ 단원과 가족 등 총 80명이 함께하는 딸기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전인(全人) 발달, 자연친화적 경험 및 아빠와 아이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오전 11시 30분 2개 조로 나눠 ▲딸기따기 ▲딸기청, 딸기꼬치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딸기농장 체험은 ’울산 100인의 아빠단 6기’ 구성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 울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함께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100인의 아빠단 6기‘는 신청자 130명을 전원 선발하여 4월 발대식을 가졌으며,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주간 육아 임무, 체험 프로그램, 육아 지도(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우이천에서 열린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4일 개막식에서 “우이천은 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강북구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앞으로 우이천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25일 축제 현장을 찾아, 공연현장, 체험부스 등을 방문하며, 방문객, 지역예술인, 상인 등 축제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행사를 운영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은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포토존 등을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
(포탈뉴스)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26일 12시 33분경 여수시 소라면 유월드 루지 탑승장 최상부에 왼팔 마비 환자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로프 시스템을 활용하여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26일 12시 33분경 여수시 소라면 유월드 케이블카 기둥에서 작업중 부상으로 왼팔이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구조대상자 1명을 로프 시스템을 이용하여 약 20m 높이에서 지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여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119구조대(소방장 이지표)는“고소 작업시 작업자는 항상 개인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작업중 부상시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경산시는 24일 신월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행복달빛센터 개관기념 주민화합축제’를 개최했다. 신월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21억, 시비 10.5억 총사업비 31.5억원을 투입해 진행된 사업이다. 신월리를 거점으로 당음리, 백안리, 강서리, 당리리 등 배후 마을에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달빛센터와 행복생활 안전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역량 강화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육, 복지 사업을 시행해 평생교육의 장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늘 첫발을 내디딘 행복달빛센터가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고품격의 건강, 복지,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애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향후 행복달빛센터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경산시와 협조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경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전통시장 및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별찌야시장’에 대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식품위해 사고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24일 실시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별찌야시장’은 올해는 지난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10여 개의 푸드코너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른 무더위로 인한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 판매 영업주 등에게 식중독 홍보를 겸한 식품위생 점검으로 별찌야시장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품 판매 영업주 등에게 위생모 및 소독 티슈를 배부하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을 교육해 식품으로 인한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식품 판매 영업주 등에게 올해 더욱 성공적인 별찌야시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찾고 싶은 경산이
(포탈뉴스) 경산시는 24일 시청 별관1회의실에서 ‘2024 경산자인단오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강학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6개 관련 기관과 분야별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자인계정숲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경산자인단오제’는 전국적인 축제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 밀집 인파 관리, 화재 예방, 방역 대책 등 다양한 분야별 안전대책이 심도 있게 검토됐다. 특히, 이번 자인단오제는 ‘인파관리지원 시스템’을 활용한 선제적 위기 징후 감지 및 예측과 재난정보 상황공유를 통해 경산시와 경찰, 소방이 함께 대응한다. 또한, 주말을 맞아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지상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공중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현장 밀착 관제로 축제 종료 시까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강학 부시장은 “성공적인 축제는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자칫 방심하면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며 “철저한
(포탈뉴스) 재경태백시민회(회장 박영헌), ㈜효준정밀(회장 김영주), 동국성신(주)(회장 강국창)이 지난 22일 서울에서 개최된 ‘검은황금 사진전시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금액인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효준정밀, 동국성신(주)은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부를 지난 해에 이어 연속으로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고향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출향 시민분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고, 또 쉬어갈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도시 태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 세무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김태혁)는 지난 24일 폐광지역 소상공인 간접지원을 위해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은 폐광지역 소상공인 간접지원을 위해 탄탄페이 계좌 입금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20만 원씩 20장의 탄탄페이는 관내 아동 급식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혁 지사장은 “이번 기부가 폐광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탄탄페이 형식으로 전달되어 관내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상생 및 협력을 도모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가 장마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홍수·강풍·풍랑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리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험가입자 부담의 보험료 70% 이상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이다. 보험 가입은 1년을 기본으로 연중 수시 가입이 가능하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7개 민간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 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상 기후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이 잦아지는 만큼 풍수해보험으로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풍수해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태백시청 안전과 복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태백골 경로당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내 방의 작은 정원, 반려식물 키우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식재, 애칭짓기, 즉석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상자는 “식물을 식재하고 화분 꾸미는 일을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다. 귀하게 받은 식물을 잘 키우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황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직접 식재한 반려식물을 기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