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양 어린이날 기념 공연’이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현북면 중광정리에 위치한 라구나비치 해변에서 개최된다. 오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여는 이번 공연은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라구나비치가 후원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동심의 세계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의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해변에서 음악공연, 마술쇼, 버블쇼 등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할 행사 무대를 마련했다. 이에 더해 양양 수제버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구나비치가 이날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수제버거를 비롯한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가까운 해변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꿈과 희망을 그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도 라구나비치 해변에서 국내 바리톤의 전설로 꼽히는 김동규 교수의 ‘바리톤 김동규 프리미엄 콘서트 in 양양’ 무대가 열리기도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포탈뉴스) 고려청자박물관은 문화재청의 2024년 지역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에 ‘강진, 문화유산 K-청자요지-세계유산으로 빛나다’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청자의 문화유산 알리기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역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체험·교육 등 지역의 문화유산의 이해를 돕기 위한 문화재청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이다. 확보한 국·도비는 국비 2,000만원, 도비 600만원을 포함하여 총 4,000만원이다. 이번 사업은 고려청자박물관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청자야 놀자(유아 대상), 우리동네 청자이야기(초등 대상) 교육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우선 교육대상으로 중학생을 새롭게 선정했고, 기존 교육은 한 그룹을 대상으로 1회성 교육이었지만,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8회차 교육으로 청자를 대상으로 연속 교육을 통한 문화유산 집중탐구 전문교육이라 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청자 이전의 역사부터 고려청자의 시기, 청자 이후의 역사까지 청자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도자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매 회차마다 각종 체험들을 진행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들을 학생들이 숏폼
(포탈뉴스) ‘봄맞이 양양마켓로(路)’ 행사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내 녹색생태공원과 식물원에서 펼쳐진다. 양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최하고 양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매력있는 로컬푸드를 홍보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 양양 로컬푸드 프리마켓, 테라리움(terrarium)체험, 한우 할인판매(30%) 및 무료 시식, 쿠킹 클래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열려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지역의 우수한 로컬푸드와 더불어 농산물·가공품·수공예품·먹거리 등 셀러 22팀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이 운영되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끼 테라리움 무료료체험과 음식(도시락, 디저트 등), 꽃누름, 전통주, 공예 등 체험을 제공하고, 포토존과 쉼터도 운영된다.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한우 할인판매 한우버거 무료 시식행사가 열리며,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오후 2시경에는 음악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각 1회씩 로컬푸드 쿠킹클래스가 운영되며, 이는
(포탈뉴스) 고흥군은 지난 4월 30일 도양읍 쌍충사에서 충렬공 이대원 장군과 충장공 정운 장군의 우국충정을 추모하는‘쌍충제전’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해군 제3함대 기지사령부 의장대장, 군의회 의장 그리고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대원․정운 장군 후손, 무열사 진무성 장군 후손, 제7391부대 장병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에 앞서 도양읍민회관에서부터 쌍충사까지 해군 군악대를 필두로 해군 의장대가 뒤따르고, 제7391부대 장병들이 녹도진 수군기, 이대원 장군 만장, 정운 장군 만장, 발포진 수군기, 여도진 수군기 등의 깃발과 조선 수군기의 의상을 입고 조선 수군을 재현하는 시가행진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호국 선양에 이바지한 자에 대한 해군 제3함대사령관 표창 수여가 있었다. 표창은 녹도진쌍충사모충회 명예 이사장 진영필, 부이사장 이명수, 목포대학교 한범창 학생이 수상했다. 시상 이후 후손들의 감사 인사에 이어, 곧바로 두 장군의 애국 충절 정신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이 이뤄졌다.
(포탈뉴스)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에서 전국 공직자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24년 다산청렴교육이 공직자들의 큰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따라 청렴 및 애민 정신을 배우며, 다산 선생이 강진에서 꽃피운 학문과 예술의 경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산청렴교육은 매년 입소문을 타고 교육생들로 하여금 ‘한 번은 꼭 신청해 들어야 하는 명품 교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다산청렴교육은 2개 정규과정(다산공직관 청렴교육,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과 1개 수시과정(다산체험 청렴교육), 1개 특별과정(다산가족캠프)로 운영 중이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1,030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번 달에는 정규과정 4회, 수시과정 5회를 진행, 370명의 교육생이 강진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다산체험 청렴교육은 공공·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일정을 기관 맞춤형으로 구성‧진행되는 과정으로 현재까지 9회 운영, 554명의 교육생이 강진을 다녀갔다. 기관들은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신청하고 싶은데 일정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연수원 시설,
(포탈뉴스) 고흥군은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2024. 5. 4.부터 5. 6./고흥군 봉래면 나로 우주센터 일원) 중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축제 방문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방법 및 기부자에 대한 혜택, 고흥형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기부자 예우시책 등을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군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시, 홍보부스를 지속 운영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 금액은 개인 연간 500만 원까지이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 방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고흥군은 답례품으로 고흥한우, 쌀, 유자, 제철 수산물 등 400여 종의 농수축산품을 선택 구매할 수 있는 고흥몰 이용권과 벌초 대행 서비스, 주택화재 안전 꾸러미, 분청사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 해남소방서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제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주관: 한국소방안전원) 개최 계획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3번째 개최 중인 ‘소방안전관리대상’은 2022년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로 시작됐으며,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을 평가하여 우수자를 선발함과 동시에 소방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여 민간분야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개최된 대회이다. 올해부터는 소방안전관리자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품격있는 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소방안전관리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예년에 비해 시상규모도 대폭 확대됐다. 참가 부문은 특급·1급 분야와 2급·3급 분야로 나뉘며, 서면심사, 현장·발표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심사를 하게 된다. 수상자 특전으로는 공통은 상장 및 현판 지급, 대상 2명(각 200만원), 최우수상 18명(각 70만원), 우수상 20명(각 50만원)으로 상품 및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 수상자는 무료로 화재예방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접수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소방안전관리대상 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n
(포탈뉴스) 강진군이 활기찬 농업·농촌을 위해 올해 농업분야에 65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집중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농업정책분야 119개 세부사업에 592억원을 투자, 청년·여성농 육성, 식량작물 및 벼 대체 소득작물 육성, 시설원예 기반시설 조성 등을 추진하며 농업유통분야 37개 세부사업에 59억원을 투입해 농산물 유통·식품산업을 집중 육성 추진한다. 우선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1개소당 320만원씩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덜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군내 76개소에 지원한다. 또한 20세부터 75세 여성농어업인에 대해 20만원씩 지원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기존 75세에서 농촌 고령화 현실에 맞춰 85세까지 확대, 군비 지원을 통해 76세부터 85세 여성 농어업인에게도 1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특히, 쌀값 하락과 농자재 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벼 경영안정자금 82억원과 벼 육묘 비용 지원 쿠폰 13억9,000만원을 6,300여 농가에 지원 완료했으며, 공익수당 50억8,000만원을 8,470여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고흥군이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제2회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희망더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40여 년간 오직 사랑과 헌신으로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을 보살폈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봉사·인권·박애 정신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 및 자발적 봉사 참여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으로, 지정영상(‘소록도의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46분)을 보고 두 분의 삶을 통해 느끼는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본인의 봉사활동 경험을 포함한 감상문 형태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3년 동안 6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을 증빙하는 경우 가산점(1점 부터 5점)도 받을 수 있다. 응모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당선작을 발표하고 11월 29일 개최될 제4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시상할 예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2명), 전라남도지사상(2명), 고흥군수상(1명), 마리안느·마가렛 선양사업추진위원장상(1명)으로 총 6명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각각 200만 원으로 동일하다.  
(포탈뉴스) 고흥군은 읍·면 곳곳에 방치되어 있거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파손된 후 장기 보관 중인 폐슬레이트 58.5톤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지붕 등 건축자재로 사용된 폐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노후된 슬레이트에서 흩날리는 석면을 흡입할 경우 석면폐증, 폐암, 악성중피종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군은, 지난 1월 방치(보관) 슬레이트 처리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자 85개소를 선정했으며, 4월 중 운반·처리업체와 계약을 맺고 1차분 25.5톤에 대한 현장조사 등 사업 추진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추경예산 3천만 원을 확보해 2차분 30톤을 7월 중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포탈뉴스)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센터 대회의실에서 ‘에너지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구온난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 에너지와 탄소중립과의 관계, 향후 에너지교육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환경과 에너지에 관심 있는 시민 20명이 사전 신청했으며 ‘에너지교육 전문강사 2급 자격증’을 전원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석순 공익활동지원센터 팀장은 “에너지교육 전문강사들은 앞으로 마을과 학교에서 에너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의 에너지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다양한 시민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자격과정, 공동체를 위한 역량강화교육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 건강매니저 14명을 중심으로 ‘수완동건강100단’이라는 건강모임을 결성, 맨발 걷기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완동건강100단’ 걷기 활동, 걷기앱인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과 26일에는 올바른 맨발 걷기를 위한 건강강좌를 열어 전문가와 직접 맨발길을 걸으며 찔림, 낙상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맨발 걷기 요령과 실천 수칙 등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주민 건강매니저 14명을 양성해 건강한 수완동 마을 만들기를 돕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와 저녁 7시 30분 수완동 원당산과 풍영정천변길을 시민과 걷는 활동도 하고 있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맨발 걷기를 실천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맨발 걷기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포탈뉴스) SRT평택지제역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데 방점을 두고 가정 내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은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폐건전지에는 중금속과 유해 물질이 함유돼 있고 폐의약품의 경우 다양한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에 노출될 경우 수질 및 토양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SRT평택지제역은 이러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폐건전지와 폐의약품 수거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임직원들은 각자의 가정에서 다 쓴 건전지와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을 모아 분리배출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임직원의 소중한 손길로 모아진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을 각각 평택시 자원순환과와 보건소에 전달하여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23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4월 30일에 서울식물원 해봄정원 조성 현장 및 서울에너지공사 서남 집단에너지시설을 방문하고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서울식물원은 서울의 마지막 농경지였던 마곡지구에 조성한 공원으로 ’19년 5월 정식 개원(’18.10.시민개방)하여, ’24년 5월 누적방문객 3천만명을 앞두고 있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4개(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온실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의 온실로 열대지역과 지중해에 위치한 12개 도시 자생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서남집단에너지시설은 ’17년에 1단계 사업이 완료되어 현재 강서지역 6만8천세대에 열공급 중에 있으며, 서남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사업을 통해 2027년도까지 열병합발전시설을 추가 건설하여 강서지역 7만 3천세대에 안정적으로 열공급 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식물원(박미성 원장) 운영현황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입장객(이용인원), 공원 인력
(포탈뉴스) 전남 구례군은 구례밀가공공장(구례군 광의면 구만길 5) 중소형 전문 제분 시설 준공식을 5월 16일 개최하고 이와 연계하여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밀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 제분 시설 준공식은 2023년부터 추진한 밀산업 밸리화 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우리 밀 가공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기존 소규모 제분 시설을 현대화 ․ 전문화된 시설로 탈바꿈했다. 밀밭 축제는 구례군이 작년에 선포한 탄소중립 흙살리기 실천의 취지를 살리고 『저탄소 식량작물 구례 밀』이라는 상징성을 널리 홍보 하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축제는 저탄소 농법 실천 농가인 광의면 온당리 유기농 금강밀 재배단지(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1399-1, 홍순영 농가)에서 열린다. 밀 사리 체험, 밀 공예 체험, 산책로 걷기, 압화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버스킹 공연과 시식 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탄소중립 흙 살리기 실천 과제로서 학생 체험용 탄소 사냥터(내 탄소 발자국 지우기)가 운영된다. 축제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