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강서구의 다양한 구정 소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전할 ‘강서꿈동산 어린이기자’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구는 1일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 기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강서꿈동산 어린이기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지난 1년간 활동이 우수했던 제14기 강서꿈동산 어린이 기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15기 어린이 기자단 64명을 위촉했다. ‘강서꿈동산’은 강서구 대표 어린이 신문이다. 강서구를 포함해 서울시에서 4개 자치구만 어린이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1년에 4회 분기별로 발간하며, 기사 취재부터 편집, 제작에 이르기까지 직접 신문 발간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 이번에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어린이 기자단은 지역 21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 어린이 기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지역 축제 및 행사,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예술 명소, 학교 소식 등을 취재하며 강서구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린이 기자로서 마을 곳곳을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1일 남구 지역 교육복지 대상 초등학생 60명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꾸러미를 전했다. 이번 어린이날 선물꾸러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소속 회원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간식류를 직접 선물꾸러미로 구성해 마련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들은 다양한 기부 홍보(캠페인) 등 활동으로 울산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인식 교육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 실천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학생들에게 맞춤형 통합성장지원이 되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한 달간 학교와 기관이 주관해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을 운영한다. 전 학교와 기관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하고자 운영 주체를 교육청에서 학교‧기관으로 바꿨다.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은 학교(기관)장,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현업근로자(급식‧청소‧경비 등) 등을 대상으로 직장 내 건강증진 활동을 펼쳐 작업장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관리자와 근로자의 안전소통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일주일간 근로자 대표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함께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 참여 독려 홍보(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들은 학교 현장 5곳을 방문해 안전 실천을 다짐하고 안전보건 물품을 나눠준다. 오는 6월에는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 운영 결과를 토대로 우수학교 10교를 뽑아 모바일 상품권(10만 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학교(기관)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문화를 형성하고자 3분 46초 분량의 ‘노·사 건
(포탈뉴스) 홍천군은 오는 5월 3일 14시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제1회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는 36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1부 교육(2시간)과 2부 회의(1시간)를 연달아 진행할 예정이다. 1부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위원 대상 2차 역량강화 교육으로 ▲홍천군 주민제안사업 현황 소개 ▲데이터기반 정책수립 과정을 통한 군정사업 발굴 및 제안으로 진행된다. 2부 회의는 홍천군민이 직접 참여하여 제시한 ‘홍천군에게 바란다’ 한줄 정책 제안을 토대로 주민의견서를 작성한다. 군 관계자는 “예산 과정별 주민참여에 대한 이해와 참여예산 관련 심화교육 과정을 통해 위원회 역량을 강화하여 내실 있게 위원회를 운영토록 하겠다.”며 “이번 회의에서 작성된 주민의견서는 추후 진행될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란 예산과정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예산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참여하여 예산을 편성하는 데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참여예산기구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부안군과 미주한인총연합회(서정일 총회장)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 서정일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및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현 부안군수님과 서정일 총회장님의 환영인사,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늘 미주한인총연합회의 부안군 방문은 우리 부안군과 미주 동포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미주지역 한인회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가 추진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서정일 총회장은 “부안군에서 보여주신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만남을 마탕으로 부안군과 미국 각 도시 간의 활발한 경제, 문화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간담회 후 서정일 총회장 및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원들은 오랜만에 고국에 방문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채석강 등 관내를 돌아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가 아동 돌봄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9일 구청 아트홀에서 진행한 교육은 구 아동 돌봄시설의 회계분야 지도·점검을 담당하는 공인회계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12개소)와 지역아동센터(23개소) 종사자가 참여했다. 공인회계사가 시설 회계 상담과정에서 자주 마주하는 회계처리 오류 사항이나 범하기 쉬운 오류에 대해 이해와 처리원칙, 개선 및 방지 방법을 제시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한 참석자는 “실제 현장에서 겪는 회계처리 사무의 어려움을 구체적이며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어 실무 역량이 크게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구는 이에 앞서 시설로부터 질의 사항을 사전 조사한 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시설 종사자들이 평소 갖고 있는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하루 종일 아동과의 접점에서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치유와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인증 우리나라 첫 아동친화도시인 구는 건
(포탈뉴스) 천창수 교육감이 1일 직업계고 취업 우수기업인 ㈜타니베이호텔을 방문했다. 천 교육감은 이날 김옥원 대표이사 등과 간담회를 열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채용과 관련해 취업 연계 협약, 일학습병행제도, 학교와 기업 간 협력 방안 등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타니베이호텔은 지난해 11월 영업을 시작한 호텔로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앞에 있으며, 지난해 직업계고 학생 6명을 채용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비스, 조리, 제과, 레저 직무에서 직업계고 학생 14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기업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활성화 등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울산지역 내 기업을 방문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감은 지역의 뿌리산업인 공업계열 회사를 주로 방문했다. 이번 ㈜타니베이호텔 방문은 직업계고 상업 계열과 조리 계열의 취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지역인재의 지역 외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고졸 인재를 채용해 주는 ㈜타니베이호텔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산업현장의 소리를
(포탈뉴스) 부안군은 제11회 부안 마실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안 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 특별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안 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부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외부 관광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 인증을 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지급되고 목표 포인트에 도달하면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이다. 참여 방법은 부안마실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 방문 후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GPS 인증을 하면 된다. 기존 관광지에서는 1~5포인트가 지급됐지만 축제장에서는 15포인트가 지급되기 때문에 스탬프 투어 미션 수행이 더 쉬워져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안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부안마실축제도 즐기고 부안의 매력 있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관광정책을 계속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맗했다. 부안 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인증 장소 및
(포탈뉴스) 부산 동구는 4월 27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찾아가는 FUN놀이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4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간의 화합을 다지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찾아가는 FUN놀이터’는 체험존, 놀이존, 이벤트존 등 다채로운 구역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은 체험존에서 풍선아트, 캐리커처, 방향제 만들기, 원예치료, 다문화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놀이존에서는 큰공굴리기, 풍선기둥 세우기, OX퀴즈왕, 줄다리기, 엄마아빠의 도전 등의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부모와 함께 신나는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이벤트존에서는 뚝딱뚝딱 박스놀이, 박스집짓기 대회 같은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아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에어바운스, 포토존, 숲속매점, 커피차 운영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들을 하려면 기구와 공간의 제약으로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탈뉴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특별 기획공연, 창작 가족오페라 ‘신콩쥐’가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무대에 오른다. 가족오페라 ‘신콩쥐’는 전래동화 콩쥐팥쥐와 동화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작은 섬나라에 살고 있는 주인공 ‘신콩쥐’는 일찍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은 뒤, 계부인 놀부 아빠와 새언니 신팥쥐 밑에서 괴롭힘을 당하며 자란다. 그러다 여러 조력자들의 도움과 사랑으로 갈등을 해결해 나가며 성장하게 되는데….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전래동화 속 인물들이 등장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다채로운 오페라 음악이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최예은(신콩쥐 역), 소프라노 이선아(신팥쥐 역), 바리톤 류동희(놀부아빠 역), 테너 최현기(미스터몽룡 역) 등 지역 출신의 유망한 성악가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연기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5월 3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의 ‘옥외광고 수익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6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 사업은 일반 현수막 게시대 확충 사업, 정치현수막 우선게시대 확충 사업, 공공 전자게시대 등 확충 사업, 현수막 등 재활용 지원사업이다. 광주시는 일반 현수막 게시대를 확충해 상업용과 행정용 현수막의 게시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1월부터 불법현수막 특별정비 활동을 벌여 불법 상업용 현수막이 크게 줄었다. 하지만 현수막 게시장소가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현수막 게시대 확충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정치 현수막 게시대도 늘린다.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라 각 정당은 동별 2개의 정당현수막을 자율로 내걸 수 있지만 지역정치인은 현수막 게시대를 사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정치적 활동 보장을 위해 정치 현수막 게시대 확충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공공 전자게시대도 늘린다.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체계에 발맞춰 디지털 광고에 대응하고, 도시미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수막 등 광고물 재활용 사업을 지원한다. 범람하는 폐현수막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활용해 일회
(포탈뉴스) 김제시는 1일 황산동에 조성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임시거주시설에서 정성주 김제시장과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귀농·귀촌 관계자, 지역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 기간(1년 이내) 동안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영농실습과 귀농귀촌 이론교육 등을 지원하는 임시거주시설이다. 시는 김제에 전입할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전북도 공모사업에 선정, 총 24억 원을 투입해 주택 4호(50㎡), 교육동(327㎡), 텃밭(500㎡) 등 2023년 12월에 조성을 완료했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모집은 4세대이며, 가족 세대원 2명 이상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들에게는 주거시설과 텃밭을 제공하고 부대시설인 교육동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귀농·귀촌 인구 유입은 농업부문 후계 인력과 타 산업 분야 유경험 인력을 학보 함으로써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체재형 가족실습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경주 일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소속 단체 간 네트워크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14대 여성단체협의회 출범 후 회원간 결속을 다지는 의미와 함께 ‘폭력없는, 행복한 양성평등과 함께’라는 주제로 심도깊은 강의를 가져 여성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여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발전된 여성리더의 잠재력 개발 및 여성단체의 화합과 소통을 이어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진해군항제 체험부스운영,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저소득 부자가정 밑반찬 나눔활동, 자매도시 교류행사 등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 1일 오후 2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 거점경로당으로 지정된 성안경로당에서 ‘감사해효’ 치매극복 행사를 열었다. 이날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예방 인지 자극 프로그램 ‘영양찰떡 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 또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제2호 치매안심마을 거점경로당인 다운아파트 경로당에서 한 차례 더 ‘감사해효’ 치매극복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더불어 살 수 있는 마을을 의미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마을을 지정·운영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치매예방 교육·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포탈뉴스) 양주소방서는 1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점포 내 일반음식점 ‧ 집단 급식소에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2023년 12월 1일부터 개정됨에 따라 3000㎡ 이상 대규모 점포 내 일반음식점 및 집단 급식소에는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일반 가정의 주방과 달리 상업용으로 이용되는 주방은 장시간 기름 사용으로 주방 내 후드와 덕트에 기름이 고착되고 조리 과정에서 발생 된 불씨 또는 불티가 기름에 착화 되면서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의 설치가 필요하다.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는 주방에서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화재를 감지해 경보를 발하고 소화약제를 방출하는 방식으로 화재 초기 진화에 효과적인 설비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주방은 화기 취급과 기름 사용으로 화재 위험 요소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후드 및 덕트 지속적인 관리와 K급 소화기 비치도 잊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