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리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16개교 초등학생 4학년과 10세(2014년생)인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구강검진 및 구강 보건교육, 예방 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관내 지정의료기관 42개소를 통해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검사) ▲구강 위생 검사 ▲구강 보건교육(칫솔질·치실질 교육,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불소도포 및 필요시 치아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의료서비스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 앱(APP)에 가입하고 필수 온라인교육을 이수한 후 치과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지정의료기관은 덴티아이경기 앱 또는 구리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 관리를 잘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과주치의 사업은 2019년부터 시행됐으며, 작년에는 초등학교 4학년생의 91.2%(1,341명
(포탈뉴스) 포항시는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제13대 회장으로 진승하 신진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달 30일 UA컨벤션에서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바르게협의회 산하단체장, 읍면동 위원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공로패 전달, 취임 회장 인준증 수여, 회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진승하 취임 회장은 장애인을 위한 400만 원 상당의 쌀을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일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기탁한 것이라 의미를 더했다. 주지홍 이임 회장은 “바른 사회 조성과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 항상 열정으로 함께 해줬던 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따뜻한 사회와 도약하는 포항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승하 신임 회장은 “지난 6년간 바르게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준 주지홍 회장님과 임기를
(포탈뉴스) 포항시는 1일부터 만 7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교통카드(20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본인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전 면허를 반납하면, 즉시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올해 포항시의 지원 금액은 총 1억 50만 원이며 이는 502명에 해당하는 지원자에게 보상을 줄 수 있는 금액이다. 시는 읍면동별 선착순으로 면허 반납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읍면동별 배분된 교통카드 소진 시에는 다음 연도에 신청할 수 있다. 교통카드는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기존 교통카드와 동일한 기능을 가진다. 충전된 20만 원 소진 시 충전해 재사용도 가능하다. 포항시는 매년 고령 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 더욱 많은 면허 반납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고령자 운전 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 1)은 1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어린이(초등학생)의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진오 의원은 '아동복지법'에서 ‘아동’은 18세 미만인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고, ‘아동복지’란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조화롭게 성장ㆍ발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제적ㆍ사회적ㆍ정서적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대전시의 아동 관련 사업은 영ㆍ유아(0세 부터 6세)에 한해 집중되어 있음을 비교 설명했다. 대전시 예산 중 영·유아 지원 관련 예산은 시비 기준으로 총 1,571억 원으로 영아(0 부터 2세) 관련 1,017억 원, 유아(3세 부터 6세) 관련 554억 원 등이다. 이에 반해 어린이(7세 부터 12세)와 청소년(13세 부터 18세) 지원에 관한 예산은 아동급여 수당(7세 대상) 11억 원, 초등학생(3 부터 5학년 대상) 생존수영교육 6억 원, 청소년(중ㆍ고등학생) 대상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13억 원, 중ㆍ고 신입생 교복지원 42억 등 총 72억 원에 불과하다. 김진오 의원은
(포탈뉴스) 서산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대비하여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2019부터 2023) 충남 지역 전통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건으로 2억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개심사 등 전통사찰 1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관계자 사전점검을 통한 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 ▲소방관서장 현장점검 ▲현지적응 소방훈련 등을 추진하여 재난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목조건축물 중심의 전통사찰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4월 30일 열린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24~’28년)」을 확정했다.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은 「스마트도시법」 제4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스마트도시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디지털 대전환, 기후 위기, 지역소멸 등 메가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연구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서 계획안을 마련했다. 이후, 관련 전문가 및 학계, 산업계, 청년층과 간담회, 공청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협의 등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계획안을 수립했다.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24~’28년)」은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상생과 도약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비전으로, ①지속가능한 공간모델 확산, ②AI·데이터 중심 도시기반 구축, ③민간 친화적 산업생태계 조성, ④K-스마트도시 해외진출 활성화의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속가능한 공간모델) 광역지자체에 보급한 데이터허브*와 연계한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 개발을 통해 빠르고 경제적인 스마트 솔루션 확산을 위한
(포탈뉴스) 부산의 심각한 저출산 위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도시 구조의 변화로 학교 통폐합 이슈가 주된 교육현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거점학교’ 육성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부산광역시의회 양준모 의원은 제 320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거점학교란 필요ㆍ충분한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고 교사들의 교육업무 역량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학교로 정의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현재 부산지역 학교들은 급속히 작은학교, 초소형 학교로 퇴행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출자료에 따르면 현재 부산지역 소규모학교는 147교(초 85교, 중 50교, 고 12교)로, 전체 학교(617교)의 23.8%를 차지한다. 지난해 7월 발표된 감사원 보고서에서는 소규모학교가 지속적으로 증가, ‘2040년’에는 절반 가까운 부산지역 학교(46.9%)가 소규모학교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학교의 소규모화 가속화에 따라 학교통폐합 및 학교재배치 노력이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가 지난 4월 16일 민관 협력 활성화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사회복지사와 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내 사회복지 기관과 공공기관에 방문 탐방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서초구는 작년부터 서초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추진하여 관내 우수 기관을 방문,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여 지역사회 복지자원 현황을 자세히 익혀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상담, 신속히 연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수 있도록 사회복지종사자 업무 역량을 강화,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견학은 11개 민간기관, 12개 공공기관 복지담당 실무자 36명이 참여하여, 서초구립양재도서관과 방배ART유스센터의 기관장 인사, 현황 소개, 주요 사업 및 복지 서비스, 우수사례 공유와 설명, 질의응답, 기관 라운딩과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복지투어는 주민을 위한 서비스와 사업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여, 복지 자원의 이해와 관심도를 향상시켜 복지 대상자 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적절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포탈뉴스) 포항시는 포항가속기연구소 ‘산업과학지원센터’ 현판식이 지난달 29일 연구소 과학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강흥식 포항가속기연구소장은 “방사광을 활용해 첨단기술 개발과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산업체를 지원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기존의 산업기술융합센터를 산업과학지원센터로 개편했다”며 “에너지, 반도체, 환경, 재료, 의약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지난 1994년 준공 이후 3세대 방사광가속기 빔라인 36기와 4세대 방사광가속기 빔라인 3기를 운영하고 있고, 3․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신소재 개발, 나노물질 분석, 단백질 구조 분석, 광화학 촉매 개발을 통한 에너지 혁신 등 기초과학연구와 산업 발전에 전방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구축된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레이저 빔의 밝기, 안정도 등의 성능 면에 있어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4세대 방사광가속기 내 빔라인을 활용한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연 30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포항을 방문하고 있으며, 포항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29개 전체 읍면동에서 태풍과 장마로 인한 하천 붕괴와 도시 침수 상황을 가정하고 실전과 같은 대응 및 주민대피 훈련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지역주민은 물론 유관기관, 자생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태풍 힌남노와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 전역에서 실시됐다. 훈련은 강력한 태풍 발생으로 인해 지역의 하천이 붕괴되고 위험지역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일제히 실시됐고, 상황에 맞춰 각 읍면동은 침수지역에 배수로 정비와 장비 설치 등을 실시했다. 각 지역별 상황판단 회의를 거쳐 주민들에게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차량과 통행을 통제하는 한편 주민들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시키고, 긴급구호 물자를 지원했다. 대피 불응자에 대해서는 경찰의 협력을 통해 강제 대피시키고, 하천 범람으로 물이 차오르는 상황을 대비해 2~3층 높이에 지정한 ‘도시침수 주민대피소’까지 신속하게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또한 산사태나 하천붕괴 위험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정보 알림과 대피 유도, 대피소와 대피경로 안내, 구호물자 지원
(포탈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집단급식소(어린이집, 요양병원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점검을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실시하여 위반업체 74개소(품목 90건)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이 운영하는 집단급식소는 이용자가 메뉴 선택권이 없고 상대적으로 일반음식점 이용자에 비해 원산지 표시에 대한 관심이 낮아 식재료 원산지를 속일 개연성이 높아 특별점검을 기획했다. 농관원은 집단급식소의 원산지 특별점검에 3월부터 전국의 집단급식소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30,319건을 발송했으며,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협업으로 집단급식소 운영자(원장, 영양사) 1,762명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표시 교육, 어린이집 등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결과 집단급식소의 운영형태는 산업체 23개소, 요양병원 21개소, 어린이집 16개소, 복지시설 6개소, 학교 5개소, 급식자재 납품업체 3개소, 순으로 많았으며, 위반품목은 배추김치(22건), 콩/두부류(20), 돼지고기(16), 닭고기(13), 쇠고기(7), 쌀(4), 오리고기(4) 순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업체 중 원산지
(포탈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사전 예선전을 오는 5월 4일에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예선 현장평가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전문 위원의 심사를 통해 참가팀의 퍼포먼스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될 ‘바람의 사신단’ 프로그램은 전년과 달리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하게 신청 진입장벽을 낮추었으며, 올해 총 29개팀이 모집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팀들은 사전 현장/영상평가를 통해 총 20개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6월 1일 전곡항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통해 축제의 현장에서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장관상, 도지사상과 총 2천7백4십만 원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
(포탈뉴스)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9일 장기려 더 나눔 자원봉사캠프 역량 강화 교육을 동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2024 우수 자원 봉사프로그램' 공모 사업에서 선정되어 캠프지기의 문화 해설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선정된 '찾아가는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어르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기려 박사와 관련한 문화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다양한 연령대와 소통할 수 있는 스피치 교육을 진행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찾아가는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가 잘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역량이 강화된 장기려 더 나눔 캠프지기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관내 개별주택 5,390호에 대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단독, 다가구 등)과 부속토지 일괄로 산정되며 각종 조세(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기준 및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만큼 주택소유자들이 관심을 갖고 열람해 볼 필요가 있다. 올해 서초구 개별주택가격 평균 상승률은 1.54%로 서울시 평균 상승률인 1.13%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이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구청 재산세과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까지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산정한 공동주택가격(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 내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국토교통부 콜센터 또는 구청 재산세과, 동주민센터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포탈뉴스) 이강덕 시장이 포항이 신산업의 육성과 도시 품격 향상을 위한 역점 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을 통해 지속 발전이 가능한 포항이라는 큰 꿈의 실현에 속도를 더해 줄 것을 역설했다. 1일 포항시는 5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정책기획관의 ‘MICE산업 활성화 계획’, 식품산업과의 ‘푸드테크 산업 육성 계획’ 및 도시재생과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 타보소 DRT 활성화 방안’에 대한 테마 보고를 진행하고, 실·국별 주요 현안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강덕 시장은 우리나라가 서울올림픽 개최를 통해 국가 경쟁력과 국격 상승에 퀀텀점프(눈부신 발전)의 계기를 가져 온 사례처럼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은 MICE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 활성화 및 도시 경쟁력 향상을 이끌고, 지역 특화산업 및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임을 강조했다. 특히 센터 개관에 맞춰 스위스 다보스포럼처럼 글로벌 아젠다를 주도하고 아울러 도시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국제 규모의 회의 및 행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국 최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선정을 계기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