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소방서]
(포탈뉴스)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는 2024년 12월부터 확대되어 시행되는 ‘1차량 1소화기 비치’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차량 화재는 엔진 및 전기장치의 과열,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들로 발생한다.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지 못할 경우 시트 및 내장재 등 가연물질에 의해 급격하게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해 차량용소화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청은 2021년 11월에 개정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올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의 경우라면 권고사항이 아닌 의무로 설치해야 하며, 미설치 또는 미비치 시 단속 대상이 되며 자동차 검사 진행 시에도 불합격 사항이 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있으며, 구입할 때는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ㆍ변형이 없고 표면에‘자동차 겸용’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 화재 시 초기 소화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설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17일 오후 18시경 여수구봉산에서 산악 조난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요구조자 30대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등산을하던 요구조자는 산에서 하산하던 도중 발목을 크게 접질려 거동이 불가한 상태로 소방서에 도움을 청한 상황이었다. 소방대원들은 출동과 동시에 119상황실, 신고자와 통화하며 습득한 정보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구봉산 정상근처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했다. 연등구조대 및 봉산구급은 부목으로 발목을 고정하고 산악용 들것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하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연등119안전센터장(설행복)은 “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무리가 올땐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 해남소방서는 20일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언어적 한계, 환경적 특성, 안전교육 기회 부족 등으로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있어 특히 안전사고에 취약하다. 이에 따라 해남소방서는 이들의 한국 생활에 안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국가별 맞춤 소방안전메뉴얼을 제작·배포하여 사고 시 적절한 대응능력을 갖추도록 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119신고 방법 및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 안내, 소화기 사용법 안내, 국가별 맞춤 외국인 안전메뉴얼 제작 및 배포, 심폐소생술 교육, 하임리히법 교육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현재 해남은 외국인 입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외국인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남소방서]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진들과 13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센터 운영 예산안 변경 사항, 어린이급식소 위생·영양 관리 지원 사항, 2025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 방안, 업무 애로사항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의견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함평군에서 지원·운영하고 있는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 26개소를 회원 등록해 운영하는 등 함평군 어린이의 맞춤형 영양 관리와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심화섭 보건소장은 “센터는 전문 영양사가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평군 어린이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장흥소방서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에 따른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농기계 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사용이 많은 5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통계 자료에 따르면 농기계 사고는 대부분 운전자 부주의나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일어난다. 또한 농기계는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사용 요령 숙지, 작업 중 충분한 휴식, 음주 후 작업 금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 점검, 야간이나 악천후 시에는 등화장치 작동 등을 당부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농기계사고는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농민들 모두가 기본적인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농사철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장흥소방서]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지난 5월 17일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내 학교시설에 합리적인 전기요금 지원방안을 주문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학교 각 실에서 사용하는 냉난방기 이용이 주를 이루며,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규모별 ‘학급수’를 기준으로 차등을 두어 지원하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전기요금이 인상되어 학교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는 학생들의 학습환경에 영향을 미칠수 있어, 학급수 기준이 아닌 시설 전체 규모를 고려하여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황성환 부교육감은 “전기요금 상승분을 추가 지원하기 위해 1차 추경에 반영했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전기요금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윤 의원은 학교 건물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학교에서 소비하는 에너지를 자체 생산함과 동시에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나주시 금천면 고동사거리가 아름다운 금빛동산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은 최근 금천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고동사거리 홍보 게시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천면 고동사거리는 빛가람혁신도시와 나주시청, 영산포 등을 지나는 주요 도로임에도 그동안 쓰레기와 잡초 등이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월례회의에서 사거리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식재해 꽃동산을 조성하는 데 의견을 모아 ‘금빛동산’을 조성했다. 반재곤 주민자치위원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 가꾸기 사업에 적극 동참한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빛동산이 계속해서 아름다울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환경 정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요님 금천면장은 “잡초가 무성한 고동사거리를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바꿔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금천면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2024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을 완료했다. 함평군은 “2024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259명 선발을 완료하고 5월 말까지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함평군은 지난 4월 2024년 상반기 장학생 모집과 선발 심사 및 인재양성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59명(대학생 207, 고등학생 41, 특기자 11)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군은 올해 대학생들에게 등록금 실납부액 전액 및 생활비 명목의 학업장려금까지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더하고 있으며, 상반기 인재양성 장학금 지원규모는 4억 6천여만 원에 달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장학사업은 함평군 미래의 밑그림을 그려가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함평의 미래 인재들이 생활비와 등록금 걱정 없이 본연의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 내역은 함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5월 26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용 지원 대상 연령을 더 낮춘다. 나주시는 오는 6월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비용 지원 대상을 기존 63세에서 60세 모든 시민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신체 내 비활성화 상태로 잠복해 있는 수두바이러스가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발병한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 발병률이 높으며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수포형태로 나타나는데 극심한 통증, 발진을 수반해 예방접종이 필수다. 예방접종 비용 지원은 신체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시책으로 2023년 6월부터 시행 중이다. 자부담 10~15만원선인 접종 비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65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접종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저렴한 비용과 백신 효과성으로 높아진 정책 호응도를 감안해 올 상반기 지원 대상 연령을 63세로 하향했으며 하반기부터는 60세까지 세 살 더 낮춰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0세 이상 모든 나주시민이다. 대상포진 기 접종자는
(포탈뉴스) 화순군은 지난 5월 16일 '2024 K-교육관광 미래 포럼'에 참석한 외국인 방문객 150여 명이 화순 고인돌 유적지를 둘러본 후, 화순의 자연경관 매력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2024 K-교육관광 미래 포럼'은 국제특수목적마이스진흥회(ISPA)가 주최하고 K-BRAND에서 후원한 국제교류프로그램으로 K-컬처글로벌센터(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02, 로머스파크)에서 진행됐다. 국내·외 초청 인사 150여 명(중국 132명·베트남 9명·한국인 9명)과 각 기관·단체·대학에서 참여해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화순군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현지 언어로 소개하고, 특히 화순군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영상을 통해 외국인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포럼을 마치고 재단은 특히 주최 측과 협의해 150여 명의 외국인(섬서성, 사천성)이 화순을 방문하도록 적극 권장하여 화순고인돌공원 관람 및 화순군청을 방문,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의 환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화순에서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한정식 저녁 만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
(포탈뉴스) 화순군은 오는 5월 22일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 2차 공고를 통해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차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40대, 전기화물차 30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하여 화순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화순군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등이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00만 원, 전기화물차는 대당 최대 2,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자동차 제조·판매사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 및 지원 절차는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2차 접수 기간 이후 우선지원 등 잔여 물량은 7월 이후 일반물량으로 전환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화순군은 20일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소속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운영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에 대해 소소하고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마일리지 제도를 정식 운영한다. 마일리지 제도는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부서장이 자체적으로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방식과 개별 직원 신청에 따라 부여하는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한다. 적극행정·규제개혁·혁신평가·제안제도·협업과제 추진 등에서 자료나 제안을 제출하기만 해도 마일리지가 인정된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 추진과 그에 따른 보상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적립 요건을 대폭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1점에서 최대 3점씩 적립한 마일리지는 점수에 따라 화순팜 포인트 2~20만 원, 지정 주차권 1~2개월, 포상 휴가 1~3일, 각종 교육 및 연수의 선발, 음료 쿠폰 1~3만 원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한 마일리지 적립과 보상 인출을 통해 소속 지원들이 적극행정 추진에 재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적극행정 실천 문화가 조직에 스며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
(포탈뉴스) 화순군은 20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 발굴 및 선정을 위한 ‘2024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신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도내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으로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신청 대상은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은 최근 1년간 일자리 증가율 5% 이상, 근로자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최근 1년간 일자리 증가율 5% 이상 또는 근로자 증가 인원 5명 이상, 근로자 50인 미만인 경우,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 인원 3명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신청 접수 후 평가는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11월 중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선정된 일자리 우수기업에는 기업당 1,400만 원의 고용환경개선비 지원, 인증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며 시설 및 운전자금 융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간접 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전라남도가 주관이기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청으로
(포탈뉴스) 화순군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화순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 청년, 출산, 일자리, 만원 정책 5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제안이 가능하다. 화순군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누리집(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부서 실무 심사와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6월 말 수상자를 선정하고 대상 100만 원(1명), 금상 70만 원(2명), 은상 50만 원(3명), 동상 50만 원(4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 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화순군 정책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