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보성군 씨름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초중고, 대학부, 여자 부분 7체급 전문 씨름선수단체전 59팀, 개인전 41팀 총 100팀 876명이 참가했다. 개인전은 체급별로 7개 경기 우승자가 선정되며, 단체전의 경우 △초등부 교방초등학교, △중등부 마산중학교 , △고등부 현일고등학교, △대학부 단체전 영남대학교가 최종 우승했다. 19일 폐막식에서는 고등부 단체전 결승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했으며, 지난 경기는 모두 유튜브‘샅바TV’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전국 규모의 대회인 만큼 많은 참가자와 관람객이 보성군에서 숙식을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씨름대회 개최를 통해 군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더욱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고흥군은 지난 24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와 지역복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는 흥겹고 온정이 넘치는 ‘2024년 고흥군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 4개 단체(지체장애인협회, 신체장애인복지회,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와 고흥군장애인복지관으로 구성된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식전 행사로 퓨전국악 ‘한맥’팀이 흥을 돋우고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나눠, 1부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5명), 감사패 수여(2명), 장학금 전달(2명),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가수 ‘지원이’ 등 5명의 축하공연과 읍·면별 노래자랑, 전동스쿠터, 50인치 TV, 전기밥솥,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많은 장애인 가족에게 행복을 주며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실외에서는 5개 사회복지시설(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협의회,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자활센터)의
(포탈뉴스) 보성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합동 ‘농기계 순회수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수리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안전 사용을 위해 23일 율어면 선암리(상선, 하선, 모암), 24일 겸백면 운림리(외백, 내백, 상장), 25일 득량면 도촌리(중산)에 방문해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방제기 등 농기계 점검 수리와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4일에는 ‘농촌 마을 찾아가는 교통안전 지원서비스’를 연계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보성군농업기술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보성경찰서 4개 기관이 함께 차·만·손(차를 만나면 보행자가 손을 들어 소통하는 보행문화 실천 운동) 교육, 야광 지팡이, 경광등, 반사판 등 안전 물품 배부, 도로 시설 현장점검 및 결함 요소 발굴 등을 진행했다. 보성군은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와 농기계 안전교육, 교통안전 지원 서비스 등을 추진해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률을 줄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 수리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
(포탈뉴스) 보성군은 지난 24일 보성군 치매안심센터를 찾은 염민섭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에게 추진 중인 전남형 치매관리종합대책 사업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 지원 확대를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성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한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 하태길 노인건강과장, 전라남도 이상심 보건복지국장, 전남광역치매센터 관계자 등 총 14명은 기관 전반을 둘러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간담회에서 치매관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건의 사항은 치매환자 및 가족 돌봄 서비스 강화, 스마트 기술 활용 어르신 돌봄 지원, 정부 차원의 치매 인식 개선 사업 확대 등이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치매를 미리 예방하고,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까지 책임지고 보듬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한층 더 강화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치매 예방 및 조기 관리를 위해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등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포탈뉴스) 고흥군은 4월 분청문화의 날 행사를 오는 27일 박물관 광장에서 통기타 버스킹&매직 버블쇼 공연과 분청사기 물레 체험, 카네이션,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분청 봄옷을 입다’라는 주제로 ▲박물관 무료 관람 ▲통기타 버스킹 공연 ▲매직 버블 쇼 ▲분청사기 물레 체험 ▲박물관 보물찾기 ▲박물관이 궁금해 퀴즈 대결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천연 화장비누 만들기 ▲방울 가방 만들기 ▲신기한 풍선아트 등 무료 체험과 분청덤벙컵, 양이잔 등 23종의 분청사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해 5월 가정의 달 선물 구입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 홍보 서포터즈 모집과 개인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 증정과 더불어 즉석에서 팝콘, 솜사탕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색 체험행사가 풍성한 분청문화박물관으로 봄 소풍하러 오셔서 다채로운 분청의 옷을 입고 가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참여형 프로그램
(포탈뉴스) 보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을 초청해 ‘어르신 1천만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이라는 주제로 ‘제365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공무원, 노인시설 분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 외 노인 복지정책의 최근 이슈를 조명하고 어르신 1천만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고령화 정책과 사업 육성 전략을 공유했다. 염 정책관은 ‘어르신의 행복이 곧 우리 모두의 행복이다.’라고 말하며, 2025년 대한민국 초고령 사회 진입 예측에 따라 독거 어르신 비율 증가, 요양과 돌봄 수요 급증 등에 따른 어르신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역점 과제인 고령층 주거지원 확대,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 요양, 부담 덜어주는 간병 돌봄, 어르신 중심 통합 지원 체계 등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및 보수 확대,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및 이동통신 앱(모바일 앱) 편의 제공, 스마트 경로당 지원, 디지털 접근성 구축 등을 예시로 들며,
(포탈뉴스) 고흥군은 공직자의 친절·청렴 브랜드 향상을 위해 민원실 방문 민원인 안내 살피미(美) 운영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안내 살피미(美)는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대기시간 단축, 친절의 일상화, 민원 취약계층 안내 등을 통해 민원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1일 평균 400여 명이 찾는 민원실 내에 살피미(美)는 고령층, 장애인 등 모든 서류 작성 안내, 여권 발급 등 구술대필 서비스, 민원인 편의용품 지원, 부서 직결 민원 담당자 연결 안내 등 역할을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여권 발급 신청할 때 영문 이름 등 신청서 작성할 때 어려움이 있었는데 친절한 안내 살피미(美)로 인해 쉽고 편하게 여권 발급 신청을 마칠 수 있어서 고맙다”고 웃으며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또는 방문자 등에게 종합민원실은 군 행정의 얼굴 같은 존재”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소소한 부분까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응대로 방문 목적의 최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
(포탈뉴스) 보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부문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사업이다. 보성군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총 사업비 2,100여만 원을 인근 시군 건강관리사들의 출장비 및 활동 장려금(인센티브) 지급에 투입할 예정으로, 오는 6월부터는 원거리 등의 이유로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의 산모와 신생아도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전에 시행 중인‘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산후조리비용 지원’과 함께 산모의 건강 증진 및 신생아 양육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성군은 임신 계획단계부터 출산까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비대면 임신육아교실’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보성군]
(포탈뉴스) 고흥군은 ‘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 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는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에 소재한 여산송씨 고흥문중이 소유·관리하고 있는 재동서원에 보관 중인 고문서 일괄이다. 앞으로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로 확정될 예정이다. 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전후한 고문서 73점으로 문서류 71점과 전적류 2책이다. 문서류는 고신 교지 58매, 고신 교첩 9매, 영패 1매, 녹패 1매, 상서 1매, 수조홀기 1축이다. 전적류는 '정충록' (내사본), '선무원종공신녹권'이다. 1570년대부터 1860년대까지 고흥의 여산송씨 문중에서 전해오는 무관직 교지와 교첩이 다수이다. 해당 고문서의 관련 인물은 총 14명으로 여산송씨(礪山宋氏) 고흥 입향조 서재(西齋) 송간(松侃, 1405~1480)을 비롯해 그의 현손으로 1583년 아산진(阿山鎭)을 지켜 선조로부터 '정충록'을
(포탈뉴스) 만호동이 사회관계 고립 위험성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살피기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매주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에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만호동은 전국 고독사 중 50~60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독거노인에 비해 독거 중장년 보호 서비스가 절실한 상황으로, 가족이 없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 중 중증 장애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특히, 만호동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1대 1 매칭을 통해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안부 살핌 과정에서 어려운 사항이 발생하면 신속히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이를 위해 만호동은 사전 회의와 의견을 나누며 효율적인 민·관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양성원 새마을협의회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고 힘을 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업에 참여했으며, 작은 보탬이지만 더욱 활기찬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미 만호동장은“안부확인 사업을 통해 신속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일회성이
(포탈뉴스) 봄과 함께 찾아온 따뜻한 소식이 부주동에 전해지고 있다. 부주동 소재 샘터교회는 지난 24일 교인들이 사순절 기간 동안 하루 한 끼 금식을 진행해 모은 헌금 1000만원을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샘터교회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저소득 청소년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저소득 기초생활수급 및 한부모가족 20세대에 50만원씩 전달됐다. 최일홍 담임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에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윤희 부주동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8년째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샘터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청소년들에게 전해져 그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 그린하우스베이커리가 최근 사업장을 새단장 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20kg 12포(8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신흥동에 기탁했다. 신흥동은 후원단체의 뜻을 반영해 물퓸을 신흥동 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했다. 강인주 대표는 “새 단장 축하의 의미로 주신 쌀 화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인주 대표는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2018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매달 동행정복지센터에 빵과 케이크를 후원하고 있으며 제빵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정순양 신흥동장은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인주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부인회목포지회가 지난 24일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공동 발표했다. 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부인회목포지회 회원 40여명이 한마음으로 공공의료가 취약한 전남 서부권에 위치해 있는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명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전남 서부권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높고 특히 고령의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여성인구의 비율이 높은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전남 서부권의 특성상 고령 여성 주민들의 의료권 향상을 위해서 목포대학교에 의대가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미영 한국부인회목포지회장은 “의료자원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환자 응급이송이 곤란한 전남 서부권의 지리적인 특성상 목포대학교 의대 설립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부인회목포지회는 앞으로도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홍보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부인회목포지회는 여성 등 사회적인 약자의 권익 향상을
(포탈뉴스) 목포시가 올해 5월까지였던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 이러한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종전의 2024년 5월 31일에서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동안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주거용 임대차계약 중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계약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하는 제도이다. 2021년 6월 1일 이후 지난 3년간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으로 제도를 정착시키고자 과태료 부과의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으며, 오는 31일 계도기간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 과태료 수준을 완화할 필요성 등을 고려해 계도기간을 1년 더 연장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부터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임대·임차인이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해 임대차 신고의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임대차 거래의 잦은 빈도와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임대차 특성을 감안하면 과태료 수준이 높다는 의견에
(포탈뉴스) 목포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인 2024년 목포해상W쇼의 첫 공연이 오는 27일 개최된다. 올해 목포해상W쇼는 4월, 5월, 7월 마지막 주 토요일과 추석연휴 맞이 9월 14일까지 총 4번 진행될 예정이다. 그 중 7월에 예정된 공연은 북항 노을공원에서 진행되며, 7월을 제외한 나머지 공연은 목포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W’가 분수모양을 연상시키는 점에서 착안된 목포해상W쇼는 물(Water)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World), 멋진(Wonderful)공연으로 감동(Wow)을 선사하는 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W쇼는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국내 유일의 특별하고 예술적 가치가 있는 해상 불꽃쇼로, 지난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목포를 넘어 독보적인 대한민국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작품성과 대중성 향상을 위한 콘서트형 퍼포먼스를 강화했다. 뮤지컬 갈라쇼, 댄스 뮤지컬,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공연 등을 통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공연이 준비 중이다. 특히, 오는 27일 진행될 개막 공연은 감성 국악그룹 ‘밴드 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