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3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보건 전문가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민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보건소는 대상자에게 활동량계(스마트 워치)를 무료로 제공하고, 총 세 차례 검진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24주 동안 대상자의 건강 및 영양 상태, 운동 실천 빈도 등을 살피고,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지역 주민 또는 중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 가운데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을 한 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단 앞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구보건소는 3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신성전통시장을 방문해 점포를 찾아 상인과 이용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병주 의원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신성전통시장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히며 “지난 1월 신성시장이 전통시장으로 공인되어 시설 현대화, 경영 선진화 사업 등 시장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신성전통시장 상인회는 전 의원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신성시장은 50여 년간 주민과 함께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중심의 유통시장 변화와 장기화된 소비심리 위축으로 상점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강조하며 신성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전통시장은 2006년 1,610개에서 2020년 1,401개로 매년 15곳의 전통시장이 사라졌으며 최근 2년 동안 더 가파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전병주 의원은 “신성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케이드 설치, 노후 전선 및 간판 정비 등 환경 정비에 지원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에서 ‘의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등 매년 분야별 미래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문성호 시의원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개원 이후 장기 미집행 공원 보상사업 과정에서 떠돌이 신세가 된 대한민국 보물 ‘묘법 연화경’ 소재지 파악과 문화재 보호를 촉구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최초 국군포로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구에 한정하지 않은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원 위상을 고양시켰다는 평가다. 문성호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움직이는 만큼 서울시민의 삶이 나아지실 것이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라며, “그런 생각으로 임하다 보니 시민 여러분을 대면하고 현장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어 의정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향후 실질적으로 시민께서 겪으시는 불편함, 불합리함,…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이자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3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제3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부위원장은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월 9일 정기총회를 열고 양택균 종로구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을 제3대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양택균 연합회 회장은 김 부위원장을 연합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함에 따라 김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시 약 15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시의회에서 더욱 노력할 것”을 피력했다. 현재 용산구·종로구·금천구·동대문구·영등포구 등 서울시 소재 14개 자치구의 소기업·소상공인회 소속 전체 회원은 8,000여 명에 달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25일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개장식에 참석해 텃밭 경작에 참여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은 도봉구에서 운영하는 세 곳의 텃밭 중 하나로 약 2,700평 720면이 주민들에게 분양돼 11월 말까지 주민들이 자율 경작을 진행한다. 홍국표 의원은 개장식에 참석해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되찾고,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인사말 후 주민들에게 상추 모종과 텃밭 경작 안내서 등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경작 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도봉구청 관계자와 텃밭을 돌아보며 미흡한 부분을 점검했다. 홍 의원은 “농업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 효과가 검증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많은 주민들이 도시농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며 “유휴지를 활용한 텃밭 확보와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포탈뉴스)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4일 울산에서 개최된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지역회의에 참석했다.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은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지방 4대협의체가 참여하는 정책협력 네트워크다. 지난 1월 발족한 이후 이날 첫 지역회의가 진행됐다. 지역회의에는 포럼 상임 공동대표인 박성민 의원을 비롯해 최춘식‧이인선‧김승수‧김형동‧황보승희 의원이 참석했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지역회의에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에 대한 토론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의 취지와 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김현기 회장은 “논의되는 안건과 관련해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함께하겠다”라며,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는 일견 수긍한다”면서도 “서울에서 시행 중인 ‘재산세 공동과세’라는 것이 있는데, 이를 모델로 한전이 기금을 조성해서 전기가 생산되는 지역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재산세 공동과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민병주 의원(국민의힘, 중랑구 제4선거구)은 지난 23일 중랑구청에서 열린 ‘SH공사 사옥이전 대상 용지 고밀복합개발을 위한 기본 구상 및 사업화 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조속한 사옥 이전을 위해 서울시-중랑구-SH 등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조와 양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용역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사옥의 중랑구 이전부지에 대해 지역의 랜드마크 수준의 복합개발을 위한 사업 실현가능성 확보 및 최적의 건축·사업계획안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SH공사는 지난 2018년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중랑구 신내동으로의 사옥 이전이 발표됐다. 2020년에는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중랑구·SH공사가 3자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서울시, 중랑구, SH공사 관계자들은 용역 수행기관 담당자의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민병주 의원은 SH 사옥이전을 위한 구체적이면서도 현실 가능성 있는 자금조달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근무여건 등 SH공사 직원을 위한 설득력 있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23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본사의 중랑구 신내동 이전을 위한 시‧구‧SH공사 합동회의에 참석해 관계부서의 긴밀한 협조 속에 이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SH공사 본사의 중랑구 이전은 강남북 균형발전이라는 가치 아래 시작된 사업으로,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고용유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중랑구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해당 지역구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오세훈 시장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중랑구 맞춤공약으로 ‘SH공사 신속 이전으로 신내‧망우동 균형발전 촉진’을 제시하여, 중랑구민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던 만큼, 중랑구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서도 서울시와 중랑구, SH공사가 상호 협의하여 신속하게 이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23일 개최된 합동회의에서는 서울시의회 박승진, 민병주 의원과 서울시, 중랑구, SH공사 등 본사 이전과 관련된 부서에서 모두 참석했고, SH공사 본사 이전 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용역사의 그간 진행상황에 대한 중간보고가 이
(포탈뉴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오후 6시 30분 금정구 부산과학고등학교에서 교직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에서 만나요!’ 행사에서 특강을 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인성 기반 학력 신장’, ‘디지털 기반의 미래 교육’, ‘희망사다리 교육 복원’ 등 2023년 부산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는 4·3특별위원회 출범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3월 27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2030 집담회 ‘4·3 미래를 말하다’'를 제3회 4·3정담회(思·삶 情談會제)를 겸하여 개최했다. '2030 집담회 4·3미래를 말하다'는 4·3특별위원회 위원인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조천읍)이 좌장을 맡았으며, 제주도내에서 4·3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2030청년활동가들이 참여하여,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래과제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패널로 참석한 4·3 2030 청년활동가는 강지연 제주4·3평화재단 어린이체험관 담당, 박경호 제주주민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장, 양유석 제주4·3연구소 연구원, 양희주 제주여민회 사무국장, 오태양 제주대 총학생회 4·3연대사업국장, 이지현 제주도 43 지원팀장, 현경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청년위원장 등이다. 공식참가자들의 주요발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강지연 제주4·3평화재단 어린이체험관 담당은 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을 4·3교육을 담당하면서 도
(포탈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27일, 금성지구(금성천) 우수저류지 시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저류지, 교량 및 수문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우기를 대비하여 우수저류지 시설물 사전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의한 침수피해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우기 전 신속하게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성천의 하류지역인 금성리와 귀덕1리 주거지역 및 농경지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잦은 지역으로, 최근 5년간 주택 및 농경지 등 55ha 면적의 침수피해가 발생했던바, 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금성지구(금성천) 우수저류지 시설사업은 총사업비 238억 원을 투입했으며 공정율 94%로,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3월 29일 오전 10시, 1일 간의 일정으로 제41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로부터 징계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접수함에 따라 지체없이 본회의에 부의하고자 긴급하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특히, 안건 중 징계에 관한 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규칙'제96조의 규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며, 표결 방법은 '지방자치법'제74조제5호 규정에 따라 무기명투표로 표결하게 되며, 징계 의결 결과는'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규칙'제98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공개회의에서 선포하게 된다. 이번 제414회 임시회 회기 긴급 변경으로 2023년도 연간 의회운영 기본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제415회 임시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포탈뉴스) 제주와 중국의 천년고찰이 불교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1,200여 년 전 ‘해상왕’ 장보고의 발자취를 다시 잇는다. 해상무역을 통해 한중일과 동아시아를 연결했던 장보고처럼 역사의 고증으로 한중간 문화 발전을 견인할 방침이다. 한중 해상교류와 불교문화 교류의 상징인 제주특별자치도 법화사(法華寺)와 중국 룽청시 법화원(法華院)은 27일 오후 2시(현지시간)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불교 전통문화 교류 및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교류는 한·중 수교 30주년이던 지난해 7월 2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왕루신(王鲁新) 주제주중국총영사를 만나 한·중 관계 진전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물적·인적·문화·역사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약속한 데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오영훈 지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중국을 방문해 교류의 길을 활짝 열고 싶다”면서 “삼다수와 제주산 농축수산물 교역뿐만 아니라 문화나 인적, 종교 교류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제주도는 지난 2008년 제주 법화사에 장보고 동상과 기념비가 조성됐으나 장보고와 법화사에 대한 역사적 고증이 필
(포탈뉴스) 경산시는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전시하고 연구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입대상 유물은 삼성현(원효·설총·일연) 및 경산 지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로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및 단체 포함) 및 문화재 매매업체, 법인 등은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경산시 남산면에 소재하는 삼성현역사문화관 사무실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유물 매도 신청 서식 등은 경산시청 및 삼성현역사문화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청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하여 반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경산시를 방문한 ㈜바이노텍 김유미 대표는 27일 평소 관심을 많이 가졌던 경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기부액 200만원을 선뜻 기탁했다. ㈜바이노텍은 경산에 소재한 영남대학교 내 테크노파크에 연구소를 둔 화장품 소재 개발, 건강을 위한 식품 개발,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제약의 첨단 소재들을 지속해서 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되고,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우수기업 연구소 육성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다. 김유미 대표는 “최근 경산에 연구소를 두면서 경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이번 기부를 통해 경산과 한층 더 가까워짐을 새삼 느끼며, 앞으로 경산시가 K-뷰티 화장품산업의 메카로 더욱 성장하기 바란다”며 200만원을 아낌없이 내어주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향이 아님에도 경산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겨 이렇게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응원해 주시는 김유미 대표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경산을 더욱 크게 발전시킬 수 있다”며 김유미 대표의 선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500만원 한도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