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나광국 전남도의원이 이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지난 4월 16일 제379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를 열고 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3년마다 수립되는 ‘감정노동자 노동환경 개선계획’에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해 도지사가 마련한 매뉴얼을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준수하도록 책임을 강화했다. 또한 개선계획의 이행여부와 매뉴얼의 준수여부를 경영평가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내 공공부문 감정노동자 보호에 필요한 정책 수립 발판이 마련됐다. 나 의원은 “공무원을 비롯한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친절해야 하지만 감정 없는 로봇은 아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악성민원 등 정신건강을 해치는 노동환경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는 실효성 있는 조치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감정노동자는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4월 18일 전남교육청에서 미래세대 평화·인권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김대중 교육감과 김두복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고 김대중 대통령 정신 계승 교육하기로 합의했다. 또, 평화·인권 교육콘텐츠 개발과 인적, 행정적 지원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면서 “김대중 정신 계승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연대와 실천을 생활화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교육청]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은 지난 4월 16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선국 위원장은 특히 지난해 정부예산에서 삭감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비를 전남도 예산으로 전액 확보하는 등 아동복지 분야에 애정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 위원장은 아동돌봄 공백, 교육 양극화 문제 등의 대응을 위한 범부서적 ‘아동ㆍ청소년 정책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철호 전남지부장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셨기에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방의원 전국 최초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선국 위원장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 덕분에 돌봄 공백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아동돌봄이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과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민선 8기 지역 발전 핵심 동력으로 강조해온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비전과 시정 주요 현안을 언론에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나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영산강 정원 조성 현장에서 윤병태 시장이 2024년 시정 현안 브리핑을 열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윤 시장은 ‘영산강 정원 조성사업 경과 및 비전’, ‘2024 나주영산강축제 기본방향’,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참석 언론인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환경부에서 공모한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되면서 항구적인 재해 예방에 초점을 둔 치·이수 사업과 더불어 저류지 공간을 활용한 친수사업으로 영산강 정원 조성을 자체 추진 중이다. 영산강 정원은 최종 목표인 국가정원 지정의 1단계 사업이다. 올해 통합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영산강 저류지 약 17만평에 축제 광장, 테마정원, 주차장, 피크닉장, 진입교량 및 제방도로 확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 시장은 2천년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의 중심이었던 나주 영산강의 과거와 현재,
(포탈뉴스) 나주시 드림스타트가 성장기 아이들 가정 구성원들의 건강과 유대관계 증진을 위해 ‘엄마와 함께하는 댄스 타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엄마와 함께하는 댄스타임’은 즐겁고 신나는 댄스를 배우며 유연성, 근력 등 기초체력을 키우고 보호자와의 애착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댄스 타임 프로그램은 오는 6월 8일까지 토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3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댄스를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송댄스를 같이 배우면서 공감대도 형성하고 모처럼 힐링하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신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 구례군, 통합어울림센터 및 군민광장 준공식 개최 전남 구례군은 지난 17일 통합어울림센터와 군민광장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구례좌도농악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군의회 의장, 이현창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통합어울림센터는 2019년 선정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군은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구례군 구례읍 봉성로 73-9에 연면적 2,831㎡,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통합어울림센터를 조성했다. 1층에는 지난 15일 구례읍사무소가 이전을 완료하고 행정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으며, 2층과 3층에는 다목적 회의실과 농업인상담소, 다목적 강당이 각각 들어서고 4층에는 문화·건강 교실이 설치됐다. 또한 군은 지역개발사업으로 총 6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총 62면의 지하주차장과 군민광장을 조성했다. 군민광장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개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16일 대동면 정창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이동진료차량인 ‘건강드림 행복버스’의 발대식을 가졌다. 군은 이날 발대식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최신 의료 장비와 안마의자를 갖춘 버스를 구입해 첫선을 보이는 자리를 마련,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건강드림 행복버스는 기초 건강검진과 양‧한방, 치과, 물리치료, 보건교육, 발관리 등 주 4회로 운영하며, 각종 검진 및 만성질환 관리를 통한 주민의 평생 건강 향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진도군이 2024년 디지털 취업기술 양성 교육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취업기술 양성 교육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여성 또는 신중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디지털 배움터 사업과 연계해 강사를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 분야 취업 희망자로 총 15명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 신청서류를 사업수행기관인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진도군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주 4회, 4시간씩 총 120시간 진행한다. 군은 교육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관내 사무행정 분야 취업 연계와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디지털 체험공간 등에서 디지털 배움터 강사로 취업을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청 인구정책실 일자리지원팀 또는 사업운영기관인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 진도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디지털 취업기술 양성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일자리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포탈뉴스) 진도군이 지난해 피해를 입은 혹명나방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한 농업용 드론방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론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농 등을 대상으로 드론방제 농가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해 항공방제 전용약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방제기술 등 병해충 방제효율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다. 드론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병충해 예찰, 방제요령, 작물보호제(농약)의 올바른 선택‧사용법 등 벼농사 병해충 집중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병해충 예방과 방제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박계천 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약‧비료의 오남용을 줄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과 전문 활용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포탈뉴스) 영암군이 4/20부터 5/9일 어르신이 걷기로 건강을 돌보고 소정의 상품도 받아가는 ‘어르신 걷기 마일리지’ 2차 챌린지를 진행한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이번 챌린지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매일 5,000보씩 20일간 10만보 걸으면 달성되는 내용. 목표 달성 어르신에게 영암군은 영암사랑상품권 10,000원을 지급한다. 모바일 앱 워크온을 휴대폰에 내려받아 영암군 공식 커뮤니티 ‘오늘 건강! 어르신 걷기 마일리지’에 가입한 다음 ‘참여하기’를 누르면 도전이 시작된다. 영암군은 챌린지 이벤트로 월출산 기찻묏길 맨발걷기 코스 등 지역의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해두고 있다. 그동안 영암군의 다양한 걷기 챌린지로 워크온에 가입한 영암군민은 2,470명에 달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상품권도 받아가는 쏠쏠한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 영암군이 15일 보건지소 등에 올해 7명의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완료하고, 영암군민에게 빈틈없는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번 조치로 현재, 영암군 공공의료서비스 현장에는 의과 7명, 치과 3명, 한의과 6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일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명 줄어든 수치로, 지원자 감소와 36개월 장기 군 대체 복무 등으로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해마다 줄고 있는 추세의 여파가 지역사회에도 미친 것. 영암군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공공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크게 두 가지 방안을 마련해 대응에 나섰다. 첫째, 공중보건의사를 의약분업 예외 지역, 진료 인원과 예방접종 사업량 큰 지역 등에 우선 배치했다. 둘째, 권역별 보건지소 순회진료 제도로 공중보건의사가 영암군민에게 안정적·지속적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덕진·신북·서호·미암보건지소에 월·수·금 주 3회, 금정·시종·군서·학산보건지소에 화·목 주 2회 공중보건의사가 현재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들이 의료취약지역에
(포탈뉴스) 영암군 학산면 용산마을 등 7개 마을주민들이, 15일 각 마을에 12,000본의 꽃을 심어 꽃길과 정원을 꾸몄다. 봄 향기 가득한 마을 풍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번 꽃 심기는, 학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꽃을 제공하고, 마을주민이 실행하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마을주민들은 이번 꽃 심기 작업에서 스스로 마을을 가꾸며, 주민 간 서로 화합하는 등 마을공동체의 구성원 사이의 정을 다졌다. 학산면 관계자는 “이번 꽃 심기처럼 다양한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회복을 뒷받침하겠다. 더 아름다워진 학산면의 풍경을 보러 많은 분들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 신안군은 4월 17일 군청에서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목포우체국과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신안 농수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지속적인 매출 증가, 우체국 소포 안전 배송 지원 등 섬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세 기관이 뜻을 모았다. 신안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체국 쇼핑몰 내 신안1004몰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하여 지역 우수 상품 홍보, 할인 행사 및 기획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상호 협약을 통하여 온라인 마케팅 신규 판로 개척과 농수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에 견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을 기념하여 목포우체국에서‘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 증정식도 함께 가졌으며, 기념우표는 5월 1일부터 목포시, 신안군 우체국 판매를 시작으로 추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군]
(포탈뉴스) 신안군은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고용주를 대상으로 읍·면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 강사는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을 초빙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황과 인권 침해 피해 사례, 근로기준법 및 고용주 준수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고용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 교육은 섬마을인권센터, 친환경농업과, 해양자원과, 천일염지원과, 읍 · 면과의 협업을 통해 총 6회에 걸쳐 읍 · 면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그들도 우리 군민이다”라며, “교육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군민들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 대한 인권 침해나 문제를 제보받는다. 제보는 섬마을인권센터나 각 읍 · 면사무소로 문의하
(포탈뉴스) 담양군과 담양군가족센터는 지역사회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해 결혼적령기 미혼 청년들의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첫만남인 ‘솔로탈출, 심쿵 in 담양’은 5월 14일 담양 대나무 축제 기간 중 죽녹원 후문 추성창의기념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현재 관내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자 모집은 4월 30일까지로 담양군가족센터 및 읍면 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담양군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두고 있는 미혼남성과 담양군에 거주 또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국내외 미혼여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첫만남 행사 이후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도록 또만남 ‘청춘남녀 꽁냥꽁냥데이’를 진행, 문화체험교실을 함께하는 등 관내 청춘남녀의 커플 탄생을 위한 지속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 커플 중 결혼을 하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해 전통 혼례를 치러주는 행사도 계획 중이다. 김주연 센터장은 “이번 청춘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지역 내 많은 청춘이 참여해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