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는 2024 평화통일시민교실을 26일 대한적십자봉사회남원시협의회 평생대학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민교실은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한국자유총연맹전북남원시지부,바르게살기운동남원시협의회, 새마을운동남원시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남원시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교실에 앞서 조태봉 협의회회장은 "이번 평화통일시민교실을 통하여 시민사회단체가 지속 협력하고 통일기반조성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민주평통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주승현 탈북강사의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사회정착 강연과 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한국자유총연맹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들까지 함께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전주시가 시민에게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거복지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시는 29일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35개 동 주민센터 주거복지 담당자와 주거복지네트워크 민간 실무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거복지와 통합돌봄 지원주택, 공공과 민간의 주거복지 정책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주거 문제를 겪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정책홍보 및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부 특강에서는 이정규 서울시중앙주거복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주거복지와 통합돌봄, 지원주택의 이해’를 주제로 주거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보장 서비스를 주택과 연계해 제공하는 지원주택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진 2부 특강에서는 조준호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대표가 주거와 서비스가 결합한 ‘사회통합형 지원주택 다다름하우스’의 공급 및 운영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와 함께 시는 이날 특강 이후에는 전주지역 공공과 민간의 주거복지 정보를
(포탈뉴스)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관내 거주 보건소 등록된 올해 출산 예정 임산부 10명을 대상으로 꾸러미 전달을 하며 출산 장려를 위한 건강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작년부터 추진한 맞춤형 테마사업으로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임신기간 유지를 위해 필요한 영양제 및 물품 제공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산전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건강맘 꾸러미에는 임산부에게 필수 영양제인 유산균, 피부보호를 위한 튼살크림, 산전산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두유를 제공했으며 건강관리법 및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모자보건 사업 홍보지를 통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건강맘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김만종 위원장은“요즘같이 저출산 시대에 임신을 축하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가 건강한 출산을 바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마을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형석 요촌동장은“요촌동에 더욱 많은 아이들이 주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여 지원
(포탈뉴스) 진안군이 오늘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44,141필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0.22% 상승하였으며, 군 최고지가는 진안읍 군상리 터미널 건너편 상가로 1㎡당 1,987,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공시 대상은 현장확인 및 공적장부를 통해 토지특성을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진안군청 민원봉사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가능하며, 군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군 민원봉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인터넷(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선정 적정여부, 인근지가와의 균형 등을 재검토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6월 27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와 함께 도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후원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차덕현 지부장, 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 사용자 연합회장, 남정현 ㈜서연인테크 상무 등이 참석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는 도내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조손가정 등 교육복지 대상 고등학교 1학년 10명을 선정, 3년간 월 10만원씩 정기후원을 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019년 12명, 2021년 12명을 선정해 3년씩 정기후원을 통해 현재까지 총 8,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2019년부터 나눔을 실천한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의 정기후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우리 교육청도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교육청]
(포탈뉴스) 군산시는 29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간담을 가지면서 미주지역의 새로운 교류 방안과 상호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제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1977년에 창립된 재미한인사회의 대표단체로서 전 미주의 지역한인연합회 및 지역한인회와 연대하며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의 이민 정착과 법적,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 고유문화를 보존하며 미국 사회 참여에 필요한 제반 활동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군산시장과 간담에서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에서 군산 초청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군산시와 총연합회가 상호 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여 국제교류 활성화 및 군산시와 미국 각 도시 간 경제, 문화 교류를 통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서정일 총회장은 “군산시에서 보여주신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체결한 상호교류에 대한 협약을 바탕으로 군산시와 미국 각 도시 간의 활발한 경제, 문화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군산 방문은 우리
(포탈뉴스) 순창군은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의 주재하에 반부패 및 청렴 정책 강화를 위한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 군수를 비롯해 김영식 부군수, 국실과소장, 읍면장 등 총 38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실시한 청렴컨설팅 구성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나타난 부패 취약 분야를 면밀히 검토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청렴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종합청렴도 평가를 앞두고 필요한 개선 방안과 협조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시책들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군은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2024년 국민권익종합청렴도 평가 대응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오늘 논의된 청렴 시책과 전략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해달라”며“군민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해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순창군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박람회로 전국 지역별 대표축제를 한자리에 모여 대외적으로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올해 박람회에는 110여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순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장수군과 협력하여 공동 부스를 운영했으며, 이는 각 지역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통합적으로 홍보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군은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순창의 주요 관광지가 새겨진 홍보물과 제19회 순창 장류축제 리플릿을 제공하여 순창의 대표축제인 제19회 순창장류축제와 순창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순창의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순창튜브 구독 이벤트와 장추왕 캐릭터로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에게 순창을 널리 알림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각 지방자치단체 간 축제 및 주요 관광지와 다양한 관광 시책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포탈뉴스) 순창 쉴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4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는 광역지차체부터 추천받은 17개의 웰니스관광지 및 시설이 참여했으며,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등 6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경쟁을 펼친 결과 13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심사는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그리고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3차에 걸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순창군은 특히 푸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실제로, 순창 쉴랜드는 순창의 자연에서 나는 농특산물과 발효의 전통을 살린 독창적인 푸드테라피 체험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곳의 전통맛과 멋이 조화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편백 방갈로 및 1인 1실 침대로 이뤄진 편안한 숙소 및 프라이빗한 쉴랜내에서 찜질체험 등 복합적 웰니스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순창군은 한국관광공사
(포탈뉴스)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광활면 옥포리 일대에서 오감만족 감자캐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감만족 감자캐기 체험활동은 광활면 소재 에쿠스영농조합(대표 황성용)에서 아동들을 위해 무료로 감자밭을 제공했으며, 아동들은 감자의 성장과정을 듣고 감자캐는 방법을 배워 직접 감자를 수확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청년 영농 회원 및 후계농업인력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4-H연합회 김제지부(회장 김병우) 청년 회원 10여명이 자원봉사를 자처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감자캐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으며, 광활면 출신 청년 창업인이 운영하는 카페 플루토(대표 강희진)에서 후원한 감자 식혜를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아동들은 땅속에서 무럭무럭 자란 다양한 모양의 감자가 신기한 듯 조심스럽게 감자를 캐며 수확의 기쁨을 맛봤으며, 수확한 감자는 각자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을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자연 친화적인 체험이나 놀이가 어려웠던 아동들에게 감자캐기 체험을 통해 농촌체험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 에
(포탈뉴스) 부안우체국이 우정사업본부 주관 2023년도 우편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 대상 수상과 함께 으뜸직원상(이칠성 과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안우체국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부안군과 공동으로 우체국쇼핑몰에 지역상품을 판매하는 부안형 e-커머스사업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할 청년 · 노인 상품 17억원을 포함한 지역상품 누적 매출액 43억원을 달성하는 등 공적역할 수행 및 우정사업발전에 기여하였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러한 공로들을 크게 인정하여 2023년도 우편사업 종합평가에서 부안우체국을 전국 1위 대상과 함께 동 사업을 수행한 부안우체국 이칠성 과장에게 으뜸직원상(장관상)을 수여했다. 임선옥 부안우체국장은 전국 1위 대상수상 소감으로“이사업을 일선에서 수행해온 이칠성과장의 남다른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부안형 e-커머스 협력사업이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으뜸직원상을 수상한 이칠성 과장은“공무원으로서 할일을 했을 뿐이며 그간 일선에서 함께 해온 부안군 이상원팀장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상품 판로개척으로 부안군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싶다”고하였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재)부안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꿈의 무용단, 부안' 단원 선발을 위한 인터뷰를 지난 27일 진행했다.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가치관·정체성·미래역량 발굴 등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전국 29개의 지역 거점기관에서 운영중이며 재단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에도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춤추는 인터뷰는 2024년 꿈의 무용단과 함께 할 단원을 선발하는 자리로 모집공고를 통해 부안군 내 18명의 초중학생이 지원하였으며 인터뷰 질문에 춤으로 답하며 교육강사와 사전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신의 기량을 자유롭게 펼쳐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꿈의 무용단 부안‘놀 줄 아는 I’선정자는 오는 5월 3일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5월 18일 첫 번째 교육을 시작으로 단원들이 고무줄 놀이를 비롯한 일곱 가지의 놀이를 통해 직접 움직임을 발견하고 무용의 요소를 이용해 춤을 창작할 계획이다. 창작 안무는
(포탈뉴스) 부안군은 지난 26일 제3농공단지 내 휴센터에서 찾아가는 희망 법률 · 세무 · 노무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희망 법률 · 세무 · 노무 이동상담은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납세자보호관 5명의 전문 상담관들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상담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민사 · 가사 · 형사 · 세무 · 노무 등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은 기업 운영 현장에 찾아가 법률적 애로사항을 듣고 알맞은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며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내 기업과 군민의 법적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부안군은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의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어린이집, 게이트볼장 등 기후 취약계층 이용시설 15곳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차열 페인트를 시공하는 쿨루프(Cool Roof)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쿨루프(Cool Roof) 지원사업은 태양광 반사 및 열 반사 효과가 있는 하얀색 페인트를 지붕과 벽에 시공하는 것으로, 한여름 옥상 온도를 현격히 낮추고 옥상에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 폭염 및 열섬, 열대야 피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옥상 온도를 낮춤으로써 실내 온도를 5℃ 낮춰 여름철 건물 내부의 냉방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CO2 배출량을 줄여 대기오염 개선과 지구온난화를 완화하는 장점도 있다. 최형인 환경과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면서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가 시급한 상황으로, 이번 쿨루프 지원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냉방에너지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한복 입고 드림가족 찰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하는 아동의 모습을 기록하고 가족의 결속력과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중 한부모가정 28명을 대상으로 수제초코파이 만들기와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인 한복입기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평소 한복을 입을 기회가 없는 요즘 시대에 한복을 차려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사진액자를 만들어 주어 참석자에게 뜻깊은 선물을 안겨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어머니는 “명절을 맞이할 때마다 전통한복을 못 입혀 아쉬움만 남았는데 곱디고운 우리 아이를 보니 괜스레 미안해진다”라며, “오늘 예쁜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까지 남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뜻깊은 하루를 보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부모가정 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례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통합적인 서비스 지원으로 아동의 건강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