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협약(MOU) 기관인 대전적십자사와 함께 유치원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위험을 예방하고 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연수로써 이론 2차시, 실습 2차시의 총 4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론 강의에서는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주요 응급처치 이론에 대해 다루며, 실습 강의에서는 성인, 유아, 영아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상황 시 하임리히법 등의 처치법을 직접 실시해보고, 자동심장충격기의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연수에 참여한 김OO 방과후전담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쉽게 설명해주어 심정지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실제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용기를 가지고 유아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내가 먼저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유아들과 생활하다 보면 예측 불가하고 위급한 상황이 갑
(포탈뉴스) 대전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박물관 실내·외 전시 유물을 주제로 한 ‘2024년 박물관 유물 그리기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창한 날씨 덕분에 120여 명의 학생과 수백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초등학교 1~2학년(46명), 초등학교 3~4학년(49명), 초등학교 5~6학년(23명)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그림 실력을 맘껏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청렴 브랜드 ‘청렴한 세상’을 새긴 야외 돗자리와 청렴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렴 캠페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대전광역시교육감) 1명, 우수상(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각 3명) 6명, 장려상(한밭교육박물관장) 10명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대전가장초등학교 3학년 김지오 학생이 차지했고, 심사 결과는 박물관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안내했으며 수상 작품은 추후 박물관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와 유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시로부터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역제품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기관은 대전 관내 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내 중소기업제품 구매 증대에 공적이 큰 유공기관을 발굴·포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전시교육청이 구매액 1백억 원 이상인 기관 중에서 전년 대비 구매 증가율 1위를 달성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일선 학교 대상 행정지도와 각종 연수를 실시하는 한편, 지역제한을 통해 지역업체와 우선 계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업체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극복될 수 있도록 지역제품 구매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경찰청 서부경찰서는 13일 2층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대전서부경찰서 집회시위 현황 및 평화적인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한 격의 없는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에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준법 집회·시위문화 정착은 경찰의 역할과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위원들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집회시위자문위원회는 법정위원회로 변호사, 의료계, 주민대표 등으로 위촉해 집회시위 업무처리 관련 사례 검토, 이의신청에 대한 재결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대전경찰청 동부경찰서는 5월 13일 15:00 동부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대전동부소방서와 현장대응력 강화와 효율적 공동대응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소방 간 협업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경찰에서는 범죄예방대응과장과 소방에서는 재난대응총괄팀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경찰·소방 공동대응 협력체계 강화 방안 ▲ 경찰·소방 공동대응 사례 ▲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양 기관은 최근 공동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강동하 서장은 “동구의 안전을 위해서 경찰과 소방의 공조체계 강화는 필수적이며, 앞으로 소방과의 공동협력체계를 유지,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대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13일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에서 자치경찰의 협력 단체인 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기 자치경찰위원장으로 취임한 박희용 위원장 및 태경환 사무국장과 김광업 대전시지부장 및 각 지회별 임원진 간 접견을 시작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전 교통안전에 적극 협력하는 모범운전자연합회원들의 사기 진작 및 상호 협동을 위한 ‘모범운전자 교통 한마음 대회(가칭)’, ‘근무복·점퍼 피복 등 장비 지급 확대’, ‘우수 근무자 표창장 수여 확대’ 등이 논의됐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모범운전자연합회는 대전지역 교통안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경찰 협력 단체.”라며, “평소 솔선수범하여 출·퇴근 교통 소통관리, 0시 축제 등 행사 안전관리, 학교 주변 교통안전 활동 등 모범운전자연합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범운전자회원들의 근무 중 고충에 대하여는 자치경찰위원회 차원에 서 적극 노력하여 개선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대전경찰청 둔산경찰서는 탄방동 남선공원 산책로에 설치된 잔디등 및 가로등을 활용 112신고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대전서구청과 협업, 남선공원 산책로 6개소에 약 2억원을 투입하여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추가 설치했고, 이에 더불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위치정보 제공’안내표지판을 설치하게 됐다. 산책로 특성상 내부에서 112신고시 장소를 알려줄만한 지형물이 부족하고, 주변 설치물 등을 이용 할 경우 범위가 넓어져 신속한 출동에 한계가 있어 ‘안내표지판’으로 정확한 현재 위치를 알릴 수 있다. 특히, 둔산경찰서는 남선공원을 주민들의‘안전한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범죄취약지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범용 시설물을 확충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 도모와 범죄취약지 개선 등 주민 맞춤형 치안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대전시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가칭 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에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10일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공개발표회와 함께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 선정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디자인은‘과학의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유리돔’이 가장 눈에 띈다. 또한 ‘순환 보행로’는 유리돔 내·외부를 넘나들며 시민 누구나 날씨와 관계없이 공원에서 산책하며 공연장과 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더시스템랩 건축사무소’의 대표작으로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주제원, 울릉도에 위치한 코스모스 리조트 등이 있다. 심사위원회는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지향성이 가장 큰 특징이며, 대상지의 제한적인 물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이라는 사회적 접근성을 공원의 확장으로 풀어냈다. 이 외에도 제안한 다양한 전략 등이 마스터플랜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라고 평했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3일, 산림청과 늘봄학교 숲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늘봄학교 숲 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역량 교류, 숲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업무지원, 우수 강사 양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실있는 대전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산림청과의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2일 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에 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대전늘봄학교가 지역사회와 연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산림청은 상호 협력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맞춤형 숲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24년 하반기 대전 관내 초등학교에 제공하게 되며, 새로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정서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환경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두 기관의 협력으로 우수한 숲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학생들이 산림에 대
(포탈뉴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3일 법무부를 방문, 신해용 교정본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전교도소의 신속한 이전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오전 위원회 회의실에서 박희용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희용 위원장은 “제2기 위원회는 두 명의 여성위원을 포함해 사회 여러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이 참여하셨다”라면서“더 안전한 대전을 위해 제2기 위원님들께서 함께 노력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포탈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선 8기 전반기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시정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먼저“지역업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신기술 지역기업의 경우 제품을 대전시가 우선 구매해야 구매실적이 되고, 그 구매실적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수출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서‘지역기업 성장론’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도시철도 2호선 건립과 관련해서도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발주를 300억 미만으로 분리 발주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또‘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역 설계’에 대해‘체계적 환승시스템 구축’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각 역마다 택시가 한 3대 정도는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지하철에서 바로 택시를 갈아탈 수 있도록 하라”며 “그리고 자전거와 PM(개인형 이동장치) 등의 정거장이 잘 마련돼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환승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결합해 설계하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도 언급한 이 시장은 “대
(포탈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역대 교육장들을 초청해 교육정책 추진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해 주요 업무 성과와 2024년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교육 현장과 관련한 다양한 조언을 공유했으며, 역대 교육장들과 함께 교육발전을 위한 효과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교육장들은 “동·서부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 중심의 학교경영과 업무추진이 필요하며, 교육지원청은 단위 학교별 실정에 맞는 지원행정을 바탕으로 업무개선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조언했으며, “이번 간담회가 동·서부교육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최재모, 박세권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들의 헌신과 노고는 오늘날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역대 교육장님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의 동행리더십을 구현하여 조언과 격려를 밑거름 삼아 한층 더 도약하는 대전교육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가 13일 유성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학업 스트레스와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에 지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기 체험, 강연, K-POP 댄스 클래스, 명상&요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힐링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마을-지자체-학교 협력 기반의 마을혁신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7일에는 대전노은중학교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힐링캠프가 운영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 대전시는 민선 8기 2년 차를 기점으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조직 개편안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초일류도시를 향한 2048 그랜드플랜의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대전시만의 미래전략을 수행하고, 2048 그랜드플랜 비전 실현을 위해 실․국 기능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 1일 자로 시행될 대전시 조직개편(안)은 기존 13국(3실 8국 2본부) 체제에서 18국(3실 13국 2본부) 체제로 전환한다. 조직 개편안을 살펴보면 실․국 규모 조정, 이질적 기능 탄력적 분리․통합을 키워드로 대정부․국회 대응 강화를 위한 대외협력본부, 기업 전주기 지원을 담당할 기업지원국, 지역대학 경쟁력과 평생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전략국, 푸른 녹색도시를 가꿔갈 녹지국,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위한 한시기구인 도시철도건설국 등 5개국 신설이 핵심이다. 대외협력본부는 시장 직속기구로 전환하고 기존 4급 사업소장급에서 3급 국장급으로 격상된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회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대전교도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