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18일 동구 상소동 소재 캠핑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대전소방본부는 관내 캠핑․야영장 15곳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모닥불 불씨 관리 철저, 텐트 내 일산화탄소경보기 설치 권고 등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도록 관계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만큼 텐트 내 난로 및 온열기기 사용금지, 화기 사용 시 일정거리 유지 등 화재를 포함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소방본부]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18일 동신중학교 일대에서 박희조 동구청장, 동구보건소 직원, 동신중학교 관계자, 판암파출소 관계자, 사랑뜰어린이집 관계자, 판암2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 및 절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이라는 구호 아래 흡연자의 금연 촉진과 절주 문화 조성으로 자가 건강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과 함께 깨끗한 금연환경 조성과 절주 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포탈뉴스) 대전시와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로운 대전시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난 2일 ‘의미 좋은 안녕이 어딨니’, ‘가족이란 이름으로’ 곡으로 유명한 현대화 가수와 사단법인 대전장애인재활협회 소속 ‘수시아청소년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바다 그리고 태양처럼’을 노래했다. 프로듀싱은 김재중, 어반자카파 등 유명 가수 음반에 참여한 블랙하우스 소속 이지훈 프로듀서가 맡았고, 작사·작곡은 싱어송라이터 이서한이 함께했다. 장애인의 날에 맞춰 오는 20일에 발매되는 곡인‘바다 그리고 태양처럼’은 포기하고 싶은 삶 속에서도 바다와 태양처럼 굳건하게 이겨내고 웃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2022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생긴 현대화씨가 장애가 있는 이들과 희망을 나누겠다는 자전적 바람도 들어가 있다. ‘바다 그리고 태양은’은 멜론, 지니, 카카오 뮤직, 유튜브 뮤직 등에 공개될 예정이며 대전 하나시티즌의 지원으로 27일 FC서울과의 경기 때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포탈뉴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전시지부는 17일 서구 산직동 초원가든에서 상이군경고령회원 150여 명을 초청해 위안 행사를 열었다. 김진환 상이군경회 대전광역시 지부장은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헌신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호문 대전시 보훈정책추진단장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상이군경 회원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인구 감소추세 역전을 위해 2024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5대 분야 91개 사업에 6,146억 원을 투입한다. 대전시는 18일 2024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수립한 인구정책 기본계획(2023~2027)의 연도별 후속 조치로 2024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구정책 관련 관계기관 및 단체, 교수 등 전문가 23명을 제2기 대전광역시 인구정책위원으로 위촉하고, 향후 2년 동안 시 인구정책에 많은 자문과 관심을 요청했다. 2024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5대 분야로 ▲촘촘한 돌봄과 양육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 ▲생활인구 증대 ▲도시 매력도 향상 ▲도시 포용․연대성 강화 등에 걸쳐 91개 사업으로 시청 25개과에서 추진하고, 5개 구청도 인구감소 대응에 함께 나선다. 우선, 청년층의 결혼 및 출산율 제고, 청년 인구의 대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공급과 주거안정 지원에 28개사업(전액 시비 21개사업) 1,082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영유아 및 어린이 돌봄과 양육을 촘촘하게 지원하
(포탈뉴스)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은 4월 18일, 초·중·고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AI교육 원데이클래스[1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4월, 5월, 9월, 10월 총 4차례 진행되며, AI교육 관련 특강, 실습, 사례 발표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2024년 첫 행사로 진행됐으며, 최근 AI교육 인기와 요구에 맞추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로 알아보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운영됐으며‘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AI시대 직장인 생존법’ 등을 집필한 유명한 과학저널리스트 전승민 작가(전)동아 사이언스 수석기자)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활용되는 시대에 대비하여 우리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인공지능 관련 기본 소양과 미래시대의 협업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의 중요성에 관해 나누는 자리가 됐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AI시대를 대비하여 대전교육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원을 위한 다양한 AI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김진수 부교육감 등 간부공무원들이 4월 16일(대전현암초), 18일(산흥초), 효율적인 산업안전관리를 위해 새롭게 시행중인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에 참여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간부공무원이 교육청 안전·보건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 및 위험성평가 컨설팅에 직접 참여하여 학교 내 유해위험요인을 찾고, 근로자와 함께 개선대책을 고민하여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이행 내용을 확인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연말까지 142교 공립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산업(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새롭게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을 실시중이며, 현장점검 및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1:1 맞춤형 교육과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신설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운영을 통해 높은 교직원 만족도를 얻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근로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현장밀착형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8일,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직업계고 및 일반고 교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직업교육센터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으로 예산(100억)을 지원받고, 자체예산(25억)을 추가 편성하여 총 125억으로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각각 센터를 구축하여, 관내 직업계고와 일반고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로 진출할 인재를 양성한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부설 센터에는 신산업 분야(반도체 장비, 스마트팩토리, 로봇제어, 스마트제어) 첨단 기자재를 갖춘 공동실습실을 구축하고 기초과정(32시간) 및 심화과정(96시간)을 운영하며, 산학협력관에서는 방학 중 교원연수(30시간)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부설 센터에는 지역특화산업(철도차량관리, 드론측량) 공동실습실을 구축하여 기초과정(32시간) 및 심화과정(92시간)과 방학 중 교원연수(30시간) 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교육체험관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실습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8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40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대전교육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대전교육청렴정책' 등에 대한 정책설명 시간이 포함됐다. 연수는 피플앤스피치 대표 한수정 강사의‘건강한 대화를 위한 소통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교운영위원과의 상호 이해와 존중으로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대전만년중학교 성재현 교장의‘학교운영위원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실무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여 운영위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운영위원은“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학교운영위원을 맡게 됐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다소 막막한 심정이었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서 학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 장학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초등 장학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는 초등학교 연구부장에 대한 역량강화를 통해 교사학습공동체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현장의 자율적 수업·평가 혁신을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학생주도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학습공동체 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의 주제 강연과 지구별 자율장학 운영 관련 협의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주제 강연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미래교육을 위해 교사 역할 전환은 시대적 과제임을 확인하고, 교사의 학습공동체 참여를 통한 능동적 장학 활동의 중요성과 우수 모델들을 탐색했다. 이후, 2024학년도 서부 지구별 자율장학 활성화 방안 협의에서는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사학습공동체는 동료와 함께 진지한 수업 성찰을 나누며 교사 개개인의 성장과 가르치는 보람을 얻게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이달 11일 마약류 예방교육 과정을 마친 청년 마약중독 지킴이 '마.블.(마약 블로킹) 청년단'이 지역사회 청년들의 마약류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블. 청년단’은 대전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7개 대학교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마약중독 지킴이이다. 마.블. 청년단은 18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마약류 중독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곳을 방문해 예방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청년들의 마약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층이 자주 사용하는 사회관계망(SNS) 등을 이용한 온라인 활동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갖기 캠페인 진행 등 마약류 접근의 사전 차단 중요성과 중독 위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청년층 마약사범이 증가하면서 마약 문제가 점차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로 구성된 마.블 청년단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인 것 같다”며 “마약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 노은1동(동장 나병용)은 18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hy(한국야쿠르트)과 함께 ‘똑!똑! 건강음료’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똑!똑! 건강음료’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홀로 사는 저소득 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에 주 3회 건강음료를 배달할 예정이며, 배달 시 이상징후를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려 방문조치할 예정이다. 나병용 노은1동장은 “건강음료 지원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가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 대전 0시 축제’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용역업체로부터 듣고 위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주요 콘텐츠로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예술 D-컬처 페스티벌 ▲매일 밤 최정상급 뮤지션이 펼치는 K-POP콘서트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뽐낼 혁신과학 기술 전시‧체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테마파크존 운영 ▲꿈씨 패밀리가 총출동하는 꿈돌이 동산 포토존 등이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해 첫 행사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통제 방안,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존 확대 등 성공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6월까지 진잠동 및 주변 지역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 교육 프로그램 ‘출동! 진잠 생명수호대’를 운영한다. ‘출동! 진잠 생명수호대’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들의 초동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성구 진잠건강나눔센터와 안전전문가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7대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기초건강측정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안전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경로당 이용 주민들의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해 ▲보이스 피싱 ▲농번기 작업안전 ▲교통안전 등 원하는 주제로 주민들의 삶과 밀착된 안전관리 교육을 추가로 제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강마을의 토대를 만들 전망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교육기간 동안 진잠동 및 주변지역 경로당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보건소 건강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터 주변에서 건강관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내달부터 9월까지 여성공동체 활성화 공유공간인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여성 역량 강화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 과정은 ①부모와 자녀의 친밀감 및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부모교육 ▲자녀의 언어 및 행동 발달 관찰법 ▲부모 감정코칭 ▲경제교육 ▲식생활 교육 ②경력단절 여성의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카드뉴스 제작 ▲챗 GPT 활용법 ▲하루만에 숏폼 마스터하기 ③취업 특강 ▲취업 트렌드 분석 ▲취업 계획 수립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기법 등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4월 22일부터 유성구 홈페이지 여성커뮤니티센터 강좌 신청에서 할 수 있고, 각 강좌별 16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가족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한 이번 강좌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0년부터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양성평등 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