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2024년 동구 행복이음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 공동체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을교육 공동체 공모사업은 동구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마을-학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마을교육 활동가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총 7개 팀을 선발해 마을교육형(구성원 5인 이상, 교육공간 보유 필수) 4개 팀에 각 400만 원을, 역량강화형(구성원 3인 이상) 3개 팀에 각 2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구성원의 주소지·생활권이 동구인 교육 공동체 및 동아리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동구인 비영리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마을교육 공동체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사업 전반에 관한 전문가 상담, 마을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마을교육 활동가들이 교육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해 동구가 아이들이 행복한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 구성원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대전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소통·문화공간 ‘북카페 동네북네 용운점’을 지난 15일 개관했다. 북카페 동네북네 용운점은 동구 최초 스마트 경로당인 용수골경로당 1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특히, 동네북네 용운점은 조용히 책을 읽던 기존의 도서관과 달리,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교류하고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소통 공간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설치돼 있는 용수골경로당에 위치한 특성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한 골프 도서, 손주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 등으로 도서를 특화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북카페는 책을 읽는 도서관 역할뿐만 아니라 동네에서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마을 사랑방 역할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각 동별 지역 및 장소의 특성을 고려해 특색있는 북카페를 만들어 동서 문화격차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용운점을 시작으로 5월
(포탈뉴스)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서구청은‘도심의 허파’역활을 하는‘탄방동 남선공원’산책로에‘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23년 둔산서의 Safety 서구 힐링 숲 조성을 위한'남선공원 안전 더하기'로 방범용 CCTV사업 제안을 서구청 실무진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했다. 둔산경찰서는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분석과 주민 여론수렴을 통해공원 내 산책로 방범용 CCTV 확충을 적극 제안했고, 이에 서구청은 산책로 범죄취약지 6개소에 약 2억원을 투입하여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추가 설치했다. 특히, 남선공원을 주민들의‘안전한 힐링공간’으로 매김하기 위해 매년 서구청과 협업하여 범죄취약지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범용 시설물을 확충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명품 둔산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서구청과의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경찰청]
(포탈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깊이있는 인문학 여행(1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통해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행정 기반을 마련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인문 상상력의 힘’, ‘니체에게 배우는 인생공부’, ‘그리스로마신화 인문학’ 등의 과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지식을 습득하고, 인문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받았다. 또한 ‘힐링 향수 만들기’ 과목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이 다각적인 인문역량을 함양하여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방세 정보를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안내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방세 고지서를 모바일로 받을 경우 종이 고지서 30만장을 줄여 연간 물 3000t, 탄소배출권 846kg, 원목 36그루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고지서 분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정기분 지방세(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가 부과되는 달의 전달까지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를 모두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1000원의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방세 카카오톡 알림톡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 접속 후 ‘카카오페이’에서 ‘청구서’ 페이지에 접속해 ‘지방세’를 누르고 서비스 동의 후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민들이 지방세 전자 송달 및 자동 납부 가입으로 환경을 살리고 납부 편의는 물론 세액 공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한 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
(포탈뉴스) 한밭교육박물관은 ‘2024년 교직원 박물관 체험연수’를 오는 5월 2일부터 10일까지, 매주 목·금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에서 근무하는 6급이하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의 인문·교양 능력 증진과 함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대상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는 교육공무직,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6급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회당 32명씩 연수를 실시하며, 연수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전시실 관람 및 라탄공예-라탄 가방 만들기로 구성했다. 대상자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방법은 공정하게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4월 23일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박물관 체험연수를 통해 우리 박물관 유물과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교직원 간 소통의 장이 되어 업무에 지친 심신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7일,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88하게 99까지 행복을 부르는 셀프 건강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중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선영 장금100세 셀프건강 대표를 초빙해 학습자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만드는 1일 건강실천법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혈자리 박수, 건강한 호흡과 명상법, 장 건강을 위한 식이요법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습자 이경자(여, 61세)씨는 “다양한 건강지식과 의학정보를 쉽게 설명해 주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오늘 배운 건강관리법을 잘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우리 학습자들이 오늘 배운 건강지식을 숙지하여 1일 건강관리법을 실천하고 인생 100세 시대의 셀프 닥터가 되어 스스로 건강을 챙기면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대회실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생태전환교육 업무담당 교원 51명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생태전환교육 업무 담당자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전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의식 제고 및 지역과 함께 하는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환경교육센터 고은아 센터장의 ‘학교 생태전환교육 어떻게 시작할까’ 주제의 특강을 통해 담당 교원의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의식 제고와 학교에서의 운영 방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대전지역 유관기관 ▲노루별 적십자 생태원 프로그램 ▲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 ▲국립대전숲체원 프로그램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여 업무담당 교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지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태전환교육 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유관기관의 프로그램을 공유·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원 대상 연수 및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환경학생동아리 운영의 이해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환경학생동아리 지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4월 16일, 17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로 선정한 초·중·고 100팀의 환경학생동아리에 팀당 75만 원씩 총 7천 5백만 원의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경학생동아리는 단순 환경체험학습만이 아닌 교육, 봉사, 견학, 탐방 등 환경교육 관련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플로깅, 캠페인 활동을 필수로 실천 운영하여 저탄소 생활을 습관화하고 생태감수성 함양을 모색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문제는 미래세대가 아닌 현세대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오늘 우리의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의 내일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적 지식과 가치관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에듀힐링센터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직원의 스트레스 및 정서 소진을 예방하고 의사소통능력을 높여줌으로써 업무 만족도와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93명이 참여하여 98.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U&I학습유형 ▲가스라이팅 네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개인의 심리․정서를 고려한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과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주말에만 운영됐던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주중에도 운영하기로 했다. '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과정으로 운영된다. 4월 20일과 4월 27일에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 장학금 1천 4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장학금은 공·사립 중학교(9교)와 고등학교(5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이 되는 장학생 5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시교육청과 2013년 12월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 중이며, 2023년까지 269교 약 831명의 학생에게 총 2억 3천 8백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도훈 병원장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도 어려운 환경 속에 노출된 학생들이 많다.”라며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꾸준한 학생 장학금 기부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엘치과병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기부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 진잠동은 17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돌봄 대상 가구의 후원을 위한 우리동네 ‘보듬이웃’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보듬이웃’은 진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진잠동 지사협) 위원들이 앞장서 지역 주민, 중소상점, 기업, 기관 등과의 협력을 토대로 민간 기부자원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업체로는 ▲가나유통 ▲고목정손칼국수 ▲교촌김밥 ▲더참사랑노인주간보호센터 ▲동글이칼국수 ▲동해아구 ▲두부명가 ▲또먹돼지 ▲맛최고찹쌀꽈배기 ▲맥우방축산 ▲머리사랑미용실 ▲메이저하우징 ▲뮤지시아 ▲미써니헤어 ▲보금사 ▲빨강벽돌집 ▲산동성 ▲삼보식당 ▲삼성하우징도어(주) ▲새바람미용실 ▲성모외과의원 ▲신가네해장국대전본점 ▲쌍둥이네 ▲안경프라자클럽 ▲(주)에어프렌즈 ▲와싱톤 커피 로스터리 ▲용일농자재 ▲우리탁구장 ▲웃는곰갈비 ▲이지연헤어샵 ▲작품하나 인 카페 ▲장수순대 ▲정헤어갤러리 ▲주먹밥대장 ▲주영환경(주) ▲착한보리밥·두루치기 ▲채울감자탕 원내점 ▲커먼비 ▲커피베이 대전진잠로점 ▲푸른정육점 ▲풍년방앗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10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20개소를 방문해 반려동물 문화교육'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교감, 찾아가는 동감교육 찾아갈개! 기다려냥!'을 실시한다. ‘찾아갈개!기다려냥!’은 유‧아동기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장려하고자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반려동물의 종류와 특징 ▲반려동물 공공예절 ▲동물학대와 유기 ▲길고양이 보호관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로 찾아가 어린이들이 반려견을 직접 만져보고 안아보는 교감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아동기의 반려동물 문화교육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이해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유성구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도시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교감, 찾아가는 동감교육 찾아갈개! 기다려냥!'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지역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전시 한밭수목원에 봄꽃이 만개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을 맞아 튤립을 주제로 조성된 화단은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방문객들이 발길을 붙잡아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이 밖에도 4월에만 볼 수 있는 황매화, 조팝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튤립 화단은 열대식물원 앞과 동원의 수생식물원(연못)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조욱연 대전시 한밭수목원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도심 속 정원인 한밭수목원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는 장미를 테마로 한 '2024년 봄꽃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서구 갈마동(갈마노인복지관 인근), 동구 자양동(우송대학교 동캠퍼스 인근), 유성구 관평동(중일고등학교 인근) 일원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사업을 마무리했다. 셉테드는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없애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도시건축 설계기법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선도사업 공모 신청을 받아 셉테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현장 심사를 거쳐 환경개선이 필요한 서구, 동구, 유성구 각각 1곳씩 3곳을 선정해 추진됐으며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전문가 자문을 통해 환경개선 설계를 완료 후 지난 12월 착공, 올해 4월에 완료했다. CCTV, 비상벨, 안심반사경 등 설치와 환경정비를 통하여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없애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수년간 정비되지 않아 지저분했던 가로환경도 정비하는 등 보행길 환경도 개선했다. 더불어 이면도로에 쏠라표지병을 설치하여 야간 및 우천 시 운전자의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