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23일 대전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청춘병원이 지역 내 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치매 조기검진과 발견을 위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하여 치매검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구민 건강증진사업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치매검진사업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인 자에게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진단검사 결과 ‘치매’로 판정받은 경우 협약병원(청춘병원)에 감별검사를 의뢰하여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이 개선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선 청장은“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받는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시키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여 치매 부담 없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중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 최근 전세 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 대덕구가 4월 말까지 지역 261개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전세 사기 피해 다발 지역 업소를 대상으로 대전시와 합동 점검 및 인접 구별 교차 점검 등 중점 조사한다. 구는 손해배상책임 공제 증서 미교체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는 한편 위법 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대해 개업중개사들이 법정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인중개사가 안전한 임대차계약 중개를 위해 선순위 권리관계와 임차인 보호제도 등에 대해 반드시 의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함께 대덕구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겠다”라며 “우리 대덕구 내에서 전세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포탈뉴스) 무릎 골절로 수술을 한 김 할머니는 병원에서는 일주일 만에 퇴원하라는 소식을 들었다.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아 혼자 사는 집으로 돌아가자니 끼니를 챙기는 것조차 막막하고 요양병원에 입원하려니 병원비가 걱정이다. . 대전 대덕구는 수술과 치료로 입원 후 퇴원한 환자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가사 간병, 방문 재활, 심리지원 등 ‘돌봄 사업’을 강화했다. 최근 강원대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국내 퇴원환자 관리프로그램의 경제성 평가’에 따르면 퇴원 후 지원사업이 퇴원환자의 재입원율을 낮추고 불필요한 의료 이용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특히 70세 이상 환자의 경우 의료비 절감 효과가 크고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덕구는 돌봄 선제 대응 및 주민의 욕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대전 최초로 퇴원환자 사업을 추진해 지난 2023년에만 27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서비스 제공 기관 모집 및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대전지회와 협력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사업 연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
(포탈뉴스) 대전시가 후원하고 대전사랑운동센터 및 (사)대전시립미술관 후원회가 주최하는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대전시립미술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리마켓은 전국 최대 규모인 140개 부스 1,500여 작품으로 꾸며진다.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대부분이며 시민들이 미술 아트페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개최한다. 작품 분야는 대부분이 회화이고 판화, 일러스트, 도예, 조각, 공예 서예, 사진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수준 높은 작품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술품을 첫 구입해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품 프리마켓 관람은 무료이며 작품 결제는 현금, 카드 모두 가능하고 할부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이벤트로 작품을 구입하는 시민들에게는 캐리커처를 무료로 그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입은 수수료 등 공제 없이 전액 작가에게 돌아간다. 한편, 개막식은 28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립미술관 분수대에서 진행하며 대전 작가의 대형 캘리그래픽 시연으로 현장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23일 동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등 450여 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구는 전세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부동산중개업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장이 강사로 나서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개업공인중개사의 역할 ▲전세 사기 유형 및 예방책에 대한 집중 교육 ▲지난 4월 9일 개정된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 사항 등 실무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경라 대전전세피해지원센터장이 참석해 전세사기 피해현황과 주의 및 당부사항을 설명하며, 피해자들이 받는 큰 고통과 공인중개사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제도적인 장치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5월 한국부동산협
(포탈뉴스) 대전 동구 23일 용전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대전 동부 녹색어머니회, 대전동부경찰서 등 여러 기관․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구의원들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교통환경 만들기, 교통신호 준수하기, 스쿨존 내 안전속도 지키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협조를 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구민들께서도 통학길 교통안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구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감사방’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소통하는 감사방’은 복무·회계·사회복지 등 업무 분야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유사·반복되는 감사 지적사례 교육 및 적극행정 지원제도 안내를 통해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사전 예방하고 적극행정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업무 추진 중 발생한 불편사항 청취 및 개선 방안 논의 등 공감대 형성과 함께 분야별 맞춤형으로 실시돼 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야별 교육내용은 ▲총무분야(연가·병가·특별휴가 사용) ▲회계분야(예산 집행 기준과 절차, 계약 시 유의 사항 등) ▲복지분야(장애인, 아동,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원 관련 점검 사항) ▲그 외 적극 행정면책, 사전컨설팅감사 제도 등 주요 감사사례와 적극행정 지원제도 등이 포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무원에게 ‘감사’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인데 소통하는 감사방 운영을 통해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적극행정 확산으로 공직사회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대덕대학교와 활력있는 관광‧축제 운영과 구민들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김대성 대덕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기반 공유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입학 홍보 협력 ▲지역사회 공헌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특히, 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전 동구동락 축제, 대청호 벚꽃축제, 인쇄UP아트페스티벌을 비롯한 지역 축제 운영 시 대덕대의 우수한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학 상생으로 지역의 혁신적인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제2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소제동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이상열 유엔약품㈜ 대표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성금 5,52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구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자녀의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열 유엔약품㈜ 대표는 “동구 저소득 가구의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이상열 대표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소중한 성금을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열 유엔약품㈜ 대표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현에 앞장서는 대표 기업인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0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 1억 원 이상 고액(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아이어티 81호로 가입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서구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 단계별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청·배부는 19개월~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부터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보호자 신분증과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를 지참한 후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서구는 올해 5월, 11월에 미취학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책놀이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1·2학년 아동 대상의 북스타트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대전시 2024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자치구 사업 공모에 “출산가정의 모유수유용품 대여 확대” 사업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모유수유 촉진을 위해 예약 시스템으로 신청을 받아 유축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최근 유축기 대여 신청자가 증가하면서 대기인원이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보건소는 유축기 50대를 추가 확보해 올 하반기부터는 미숙아, 입원 환아 가정에 대한 대여 기간을 연장하고, 유축기가 필요한 가정이 원하는 시기에 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임신·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다양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가 23일 만년동 마리드엘웨딩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서구 장애인 한마당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주관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자원봉사자, 내빈, 장애인 단체‧시설 관계자 등 3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초청 가수의 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내빈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장애인과 유공자 16명에게 서구청장, 서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권준석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올바른 장애 인식을 심고 장애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장애인의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22일 은하수네거리 등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일원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 문화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직자 및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안전 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 및 교통 수칙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화재 안전 및 유해환경 정비 등 생활 주변 위험 요소에 대해 안전신문고를 적극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서철모 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의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오는 5월부터 과학교육 격차 해소와 창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구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2개 과정으로 ‘창의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와 강사를 활용하며 도마실 어울림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창의과학교실 이수자는 대덕특구 출연연을 탐방하는 ‘찾아가는 대덕특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또는 동일 연령 청소년)으로 2개 과정 각 3기씩 총 120명을 모집한다. 5월 25일 시작하는 인공지능 과정 1기 20명을 오는 29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개별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올해 처음 추진하는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는 과학관 및 대덕특구와 연계된 과학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되며, 과학시설 이용 기회가 적은 교육 취약계층 및 과학에 관심이 있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창의과학교실’ ▲지역아동센터 아동‧청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22일 변동 지역 원도심 주거밀집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변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본 사업은 2021년부터 변동 일원 주차장 조성사업비 20억(국비, 구비)으로 봉산중학교 주변 단독주택용지를 물색하다 낮은 협의매매가로 대상지 주민들의 협의 과정이 어려워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으나, 2022년 민선 8기에 접어들면서 매매협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매매협의 과정을 예상 감정평가가 아닌 실 감정평가액으로 협의해 사업지 변경 및 신규 부지확보에 최선을 다한 적극 행정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주차장 조성지는 서대전여고 건너편 변동 81-26번지 일원 주택 밀집 지역 내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으로 지정된 곳이며, 현재 공정률은 50%로 오는 6월 말 준공하여 유료 운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4년 변동을 포함하여 갈마1동 및 갈마2동, 월평1동, 가수원 일원 총주차구획 38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