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의 모든 정책은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 ‘약자와의 동행’을 정책 최우선 가치로, 도시 불평등 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23.7.1.)을 앞두고 경제협력개발기구로부터 챔피언 시장(Champion Mayor)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63개 도시와 안심소득(생계),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주거), 서울런(교육), 공공의료 확충(의료)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서울시 정책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포용적 성장을 위한 ‘OECD 챔피언 시장 이니셔티브(OECD Champion Mayors for Inclusive Growth Initiative)’는 2016년 OECD가 미국 포드재단(Ford Foundation) 등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회의체(Coalition)다. 파리․도쿄․로마·브뤼셀․몬트리올․보고타 등 주요 대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63개 도시(’23. 6월 기준, 서울 포함) 시장이 챔피언 시장으로 활동하며 불평등 해소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정부 의견을 국제사회에 전달하고 있다
(포탈뉴스) 서울시가 관광업계 구인난 해소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해 신규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는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서울 소재 1인 이상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을 대상으로 채용 근로자 1인당 최대 360만 원씩 총 4억여 원 규모다. 엔데믹을 맞아 서울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임에 비해 코로나19로 대거 이탈한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복귀는 미진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관광객 맞이를 준비해야 하는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급해 무너진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기 회복시키고 혁신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총 4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최대 1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관광기업이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2023년 6월 12일 이후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여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1개 업체당 최대 5명까지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정규직 근로자 채용은 소정근로시간 주 35시간 이상, 서울형 생활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경우이며, 고용보험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1회차(3개월 분) 장려금을 지급하고, 이후 장려금은 근로지
(포탈뉴스)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의 자녀 돌봄 부담을 줄여, 청소년과 부모 모두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방학'청소년 동행캠프'를 모집․운영한다.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지난해 여름방학 시범운영을 시작해 약 8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을 벗어나 새로운 교육적 체험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서울시내 시립청소년시설 19개소(청소년센터 16개소, 미래진로센터 2개소, 음악센터 1개소)에서 진행되며, ▲미래과학 ▲영어 ▲역사문화 ▲환경생태 ▲진로탐색 등 지역 특성 및 청소년의 관심사에 맞춰 분야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의 진로탐색활동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견학·탐방 및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주 혹은 2주간 진행되는 청소년 동행캠프는 배우고 경험한 내용을 공유하는 발표회나 성과
(포탈뉴스) 서울시는 ’24년 도봉구 창동에 개관을 앞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사전프로그램 '포트폴리오, 서울'을 개최하고 ‘포트폴리오 리뷰’ 참여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공고 기간은 ’23년 7월 3일~16일까지 2주간이며, 접수는 7월 8일~16까지 9일간 실시한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공공 사진미술관으로, 2024년 도봉구 창동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개관에 앞서 매년 다양한 형식의 사전프로그램을 통해 건립과정을 공유하며 공공 사진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탐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세 번째 사전프로그램 '포트폴리오, 서울'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평창동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 개최된다. 전문가, 작가, 일반 시민이 다양한 사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포트폴리오 리뷰’와 ‘아카이브 라운지’로 구성되어 국내 사진 문화의 영역을 확장하고 시각예술 작가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포트폴리오 리뷰’는 9월 4일~5일 양일간 진행되며, 이번 모집기간의 사전 공모로 선정된 100여 명(팀)의 리뷰 참여자가 국내외 유수 사진매체 전문가들과 1:1로 포트폴리오에
(포탈뉴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3일부터 8월 20일까지 2023 서울동행 영상 공모전 '일상 속 숨은 동행 찾아봐!'을 개최한다. '일상 속 숨은 동행 찾아봐!'는 일상 속에서 누군가와 함께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경험을 통해 그 안에서 ‘기쁨’, ‘재미’, ‘행복’, ‘변화’, ‘성장’을 느낀 경험이라는 주제로 60초 이내, 세로형의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 형태로 추진된다. 공모전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청년(만 19세~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개인 사회관계망(SNS) 및 영상 플랫폼에 게시하고, 필수 해시태그 #서울동행을 포함한 게시물 링크를 서울동행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 촬영과 편집 등에 특별한 제약은 없으며, 주제인 일상 속에서 누군가와 함께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경험과 그 안에서 느낀 행복과 재미, 변화, 성장 등을 ‘자유롭게’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동행’은 더 많은 청년에게 공모전 개최를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숏폼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켈리포니아(김켈리)’, ‘우나UP’와 협업해 공모전 홍보 영상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가 고액의 시술비로 고민하는 난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초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 구는 기존 난임지원 대상이었던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모든 난임부부로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난임시술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로 제한됐던 시술별 지원횟수도 서울형 난임시술비지원(신선배아 1회)을 포함해 총 22회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지원금액은 대상자 연령에 따라 만44세 이하인 경우 △신선배아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 최대 50만원 △인공수정 최대 30만원이며, 만45세 이상인 경우에는 △신선배아 최대 90만원 △동결배아 최대 40만원 △인공수정 최대 2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이외에도 구는 임신부터 출산·육아까지 원스톱 종합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재공영주차장 지상 3층에 607㎡ 규모로 ‘모자건강센터’ 개소를 준비 중이다. △건강존(난임 및 모성영유아 의료비지원) △첫걸음존(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엄마모임방 등) △배움존(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오는 7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개념 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올 5월 기준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약 9만 3천 명으로, 구 전체인구의 18%를 차지한다. 노인여가복지시설(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교실)은 2021년 기준 261개소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하지만 ‘2023년 노원구 어르신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알지만 활용하지 않는 어르신 비율이 58%에 이른다. 이에 구는 상담, 교육, 취미, 건강, 일자리 등 이용자 수요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노인복지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359㎡ 규모의 노인복지관은 상계동 마들역 인근 상계행정복합타운 내 위치한다. 내부는 ▲1층 어르신들의 든든한 끼니를 책임지는 ‘경로식당’, ‘안내데스크 및 자원봉사자실’ ▲2층 어르신들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배움터’ ▲3층 ‘대강당’, 유연성 운동을 할 수 있는 마루 바닥을 갖춘 ‘소강당’, 물레방아,
(포탈뉴스) 송파구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눈 건강 관리를 돕고자 안과 검진 및 안과 체험을 지원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아동의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상대적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눈 건강 관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이번 지원에 나섰다고 배경을 밝혔다. 지원에 앞서 구는 지난 6월 21일 첫눈애안과와 ‘우리 아이(EYE)’ 후원식을 가졌다. 구는 올해 말까지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력 발달 과정에서 성인의 시력이 완성되는 시기인 6~10세 아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시력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자발적인 눈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자 안과 체험을 병행한다. 눈의 구조와 기능 공부, 검사실 및 수술실 견학, 안과 의사 체험 등을 다채롭게 진행하여 병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구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하여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계절별 다양한 체험 제공, 생일 케이크 및 축하 메시지 전달,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구는 아동, 취약계층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고립,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서로가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착한 서초코인’ 사업을 이달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착한 서초코인’은 서초구청장이 발행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선한 가치’를 주고받는 일종의 선한 활동에 대한 보람의 지표이다. 서초구는 이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사회적 약자 보호, 재능기부 등에 착한 서초코인을 부여해 생활 속 작은 실천과 행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들에게 자부심과 선한 가치를 전파한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한다. 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동네 곳곳에서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여 보호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보람의 지표이자 매개체로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치있는 활동을 할 때마다 ‘착한 서초코인’을 적립할 수 있다. 선한 가치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착한 서초코인’을 매개체로 선한 영향력이 1코인씩 쌓이고, 선한 활동이 주민들의 생활에 스며드는 작은 실천으로써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
(포탈뉴스)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학마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 7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을 거점으로 신중년 세대의 인문학 수요에 대응하고 생활 속 인문 가치를 확산하고자, 전국적으로 올해 약 150개의 심화 인문 탐구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학마을도서관은 2021년, 2022년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참여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우수 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던 운영 기반을 발판으로 2023년 더욱 풍성한 인문학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7월 6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는 ‘시(詩)로 만나는 중국’을 주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통번역학과 교수와 함께, 고대에서 현재를 관통하는 시대의 인문 정신을 살펴보며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은 ‘주체적으로 성찰하는 삶의 인문학’, ‘삶을 지원하는 실천의 인문학’을 목표로, 지식 전달 위주의 강연 방식에서 나아가 텍스트 읽기 및 영상 매체 감상, 발표 및 토론, 결과물 제작까지 프로그램을 심도 있게 구성했다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가 오는 7월 10일까지 ‘2023년 청년정책 아카데미’에 참여할 젊은 주인공들을 찾는다. 이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정책 참여, 구정 참여 및 정책이해도 제고, 청년 맞춤형 정책의제 발굴이 목적이다. 오는 7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5회 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청년정책 의제발굴 워크숍 △청년정책 톺아보기 및 정책제안서 쓰는 법 △기관 및 정책 참여자 인터뷰 △정책현장 방문 및 참여자 간담회 등이다. 마지막 교육인 8월 10일엔 미니해커톤을 통해 참여자들이 정책제안을 직접 작성해서 강북구청에 제안할 예정이다.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구 거주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포스터에 안내된 인터넷주소로 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이번 아카데미에서 청년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적극 제안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확대하고 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4일까지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에 참여할 관내 미취업청년 40명을 모집한다. 개설 과정은 ‘AWS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바이오·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두 가지며, 과정별 정원은 20명이다. 교육생들은 ▲이력서·자소서 특강, 모의면접, AI 역량평가 등 1:1 취업컨설팅과 함께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AWS) 잡페어 참여 및 클라우드 전문가 컨설팅, 바이오 기업 인턴 특전을 비롯한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비용은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월별 출석률이 80% 이상인 경우 1인당 50만원씩 최대 4개월간 훈련 장려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수료생을 채용한 관내 기업은 인턴 및 정규직 전환 인건비를 최대 10개월, 총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디지털대전환 시대를 맞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탈뉴스) 생활체육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먹튀’ 헬스장 아닌 안전하고 쾌적한 ‘송파구의 생활체육시설’을 소개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에서 구민들에게 생활체육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도시’를 목표로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파구에는 생활체육시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구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기기 좋다. 체육문화회관을 비롯해 구가 관리하는 체육시설들만 25개에 달한다. 송파구의 대표적인 체육시설들을 살펴보자. 먼저, 거여동에 위치한 ①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수영장, 헬스장, GX, 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복싱장뿐만 아니라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체육관 보유하고 있는 대형 스포츠 센터다. 구민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500여 개가 넘는 체육‧문화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이어, 매년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송파구 여성축구단의 보금자리인 ②송파구여성축구장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달 대관신청이 치열할 정도. 이용 예악은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고물가 속 찾아온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서초사랑상품권’을 200억원 발행한다. 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전액 구비로 발행하며, 소비자는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7%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신한쏠, 신한플레이 등 총 5개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서울페이플러스 앱 ‘가맹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고 주로 서초구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학원 등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하며,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지원금을 뺀 잔액을 돌려준다. 서초구는 서초사랑상품권의 인기가 워낙 높은 만큼 당일 조기완판이 예상되므로,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전날까지 미리 앱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130억원 규모의 ‘서초사랑상품권’을 발행했는데, 당일 전액이 소진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270억원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7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고자 공중이용시설 13개소 대상 침수·누수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체 공중이용시설 70개소에 대해 침수 관련 유해·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그중 피해 우려가 있는 13개 시설을 선정했다. 강남구민회관, 논현1문화센터, 논현2문화센터, 삼성2문화센터, 대치2문화센터, 대치4문화센터, 역삼1문화센터, 자곡문화센터, 선재어린이집, 선우어린이집, 지혜어린이집, 역삼푸른솔도서관, 치매안심센터 공영주차장 등이 그 대상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각 시설별 배수구·배수로·배수펌프 등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건축물 외벽과 담장을 비롯해 천장·벽체 및 지하 전기·기계실 등의 침식과 누수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또한 이전 점검에서 발견된 위험요소의 개보수 조치 상태도 확인한다. 건물의 누수 지점과 원인은 강우 시 현장점검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기상상황을 고려해 장마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 점검은 8월까지 연장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점검으로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