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 '2024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공모사업 '데이터 보안・활용 융합' 분야에 道와 강원대학교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어 4년 간 국비 40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활용을 비롯해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3개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그 간 강원특별자치도가 꾸준히 추진해 온 디지털산업 기반 위에 의료데이터 보안・활용 등 관련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강원대가 주관대학으로 컨소시엄을 총괄하고, 수도권 최초 사이버보안학과를 설립한 아주대, 학내 카카오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협업이 가능한 한양대(ERICA), 핀테크보안연구센터를 두고 있는 충남대, 데이터센터 및 빅데이터 실무인력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영남이공대가 참여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강원자치도의 디지털산업 기반과 제도를 활용해 연구와 교육을 할 수 있게 되어, 향후 道의 전략산업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들은 각각 보유한 자원들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협업모델 및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
(포탈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1일, ㈜이룸바이오(대표 고귀순, 조진형)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에 설립된 ㈜이룸바이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친환경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차세대 에코스타트업 선도기업이다. 기업의 수익금 일부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다.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회사의 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이룸바이오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 영암군이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을 지원 중이다. 이번 전기이륜차 보급물량은 일반 17대, 우선순위 3대, 배달용 3대인 총 23대이고, 최대 지원액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기타 270만원, 대형 300만원으로 유형·규모·성능 등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영암군민인 16세 이상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 이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선정된다.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에 방문해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작·판매사에서 보조금 신청 절차를 대행한다. 보조금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고,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영암군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등 친환경 차량 보급 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19일 센터에서 20여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와 함께하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최욱 농협은행 신목포지점 팀장이 강사로 나와 △한국화폐의 종류 △금융실명제 △은행계좌 개설방법 △외국환 거래법 및 환전규정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방법 등을 알렸다. 정두배 센터장은 “영암 거주 외국인주민의 은행 이용 등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이날 교육 이외에도 매월 비자, 법률 등 분야의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 대전 서구가 취업취약계층에게 임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 안정 및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8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근무하게 되는 공공일자리사업(일부 사업은 7월 1일부터 시작)의 선발 인원은 총 46명으로 ▲공공근로사업(전통시장 방역, 도서관 운영지원 등) 23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배수로 정비, 하천환경 정비 등) 23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세대원 합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평일에 신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대전시 특별조정교부금 15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확보 사업은 ▲서부 운전자 푸른쉼터 건립(8.4억 원) ▲도안동 846번지 일원 보행자전용도로 정비(1억 원)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2억 원) ▲우정가로공원 노후시설정비사업(1.5억 원) ▲백합네거리 보도정비사업(1.5억 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공사(1.2억 원) 총 6개 사업이다. 서구는 정림동 지역에 서부 운전자 푸른쉼터 건립 추가 사업비 확보를 통해 운전자들의 휴식 편의를 제공하며, 괴정동 우정가로공원 내에 야외무대와 조명을 정비해 주민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안동 846번지 일원 보행자전용도로와 월평2동 백합네거리 보도 정비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우명동, 장안동, 흑석동 일원에 도랑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하여 우기에 농가 침수 피해를 막고, 도마2동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수련 활동을 보장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구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탈뉴스) 사천시가 보편적 교육복지를 통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품격높은 교육도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 10만 원을 지급해 입학 축하와 함께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입학일(3월 4일)에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한 학생이다. 대상 아동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입학하는 학교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도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다자녀 학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 사업과 시 주민복지과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자녀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의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 입학생 120가정에 총 1200만 원을 지원했다. 아직 입학 축하금을 신청하지 못한 시민은 오는 6월 말까지 입학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이 지나면
(포탈뉴스) 속초시는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6월 말까지 2024년 상반기‘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2024년 속초시의 체납액 징수 목표액은 4,346백만원으로 지방세 2,713백만원(이월체납액 5,427백만원의 50%), 세외수입 1,633백만원(이월체납액 6,532백만원의 25%)이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및 자동차 과태료 부과, 60일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 집중 실시, 예금·신용카드·매출채권 및 급여 등 채권압류 또는 부동산 압류 등의 징수활동 통해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체납자 본인의 신청에 의해 체납처분 유예 및 징수유예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및 ATM/CD기를 이용하여 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 신용카드 결제, 가상계좌 이체 등의 방법으로도 가능하다. 속초시청 관계자는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할 것이
(포탈뉴스) 하남시가 21일 관내 유망창업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 및 창업 기업 활성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하남시 유망창업기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에 위치한 유망창업기업 10개사 대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JB인베스트먼트㈜, 와이앤아처㈜, ㈜킹고스프링 등 외부 전문 기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하남시 창업 정책 소개 ▲대표 기업 IR 발표 ▲전문가 의견 청취,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하남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기업 지원 정책과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3개 기업이 IR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발표를 시작한 ㈜그린컨티뉴는 본사의 핵심 제품인 친환경 선인장 가죽의 우수성 및 대기업 협업 사례를 발표했으며, ㈜타운즈는 국내 최초 개인간 카셰어링 서비스를 위해 하남시와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한 사례를 이야기했다.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아토플렉스㈜에서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거둔 투자 유치 성과를 풀어내 큰 이목을 끌었다. &nb
(포탈뉴스) 사천시는 사천여성팔각회에서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성금으로 조성돼 사천시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 세대의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천여성팔각회는 평소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적인 사회봉사단체로서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손주하 회장은 “사천여성팔각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5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 협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백호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의장,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김정인 용현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장, 김영심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등 위원 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3년도 주요 사업성과 보고 ▲2024년도 노동정책 시행계획 보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한 공모사업 등 외부 재원 확보 실적 및 취약 노동계층 안전망 구축, 우수 기업 유치 등 지난해 주요 사업 성과 보고를 했다. 이어 ‘노동이 존중받는 일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 실현을 위한 올해 노동정책 시행계획 5개 분야 17개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아울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이를 통해 노사민정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이수와 노동 안전보건 수칙 및 작업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 전북특별법에 담긴 주요 특례의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되는 ‘제1회 전북포럼[2024 Jeonbuk State Forum(JSF)]’의 사전 등록자를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생명산업 혁신으로 생명경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6월 25일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5월22일부터 6월1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국내외 농생명 분야 전문가를 발제자로 내세워 글로벌 농생명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이탈리아,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4개국의 국외 연사를 초청했다. 먼저 빈센트 마틴 FAO UN본부 혁신국장과 칼리더스 셰티 노스다코타 주립대 농업 국제연구소장이 특별 연사자로 나선다. 이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기조 연사자로 지역 농식품산업의 미래 비전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농생명산업 혁신의 대주제 아래 1부는 개회식과 특별·기조 연설로 진행되며, 2부는 주제별로 △세션1 농식품 Value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도민들에게 한발 더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6월 3일부터 일반 도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월, 전국 최초 개관한 사회적경제 거점공간인 혁신타운의 인프라와 인근 문화관광체험을 연계한 것으로 혁신타운 시설 홍보는 물론, 도민이 사회적경제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원격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최신 트렌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신식건물로 쾌적한 환경이 강점인 혁신타운의 회의공간, 도서관, 식당 등 신식 공간에서 하루 혹은 이틀간 근무하며 근처 은파호수공원 산책, 근대역사박물관 탐방 등 인근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도록 구성됐다. 또한, 1일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타운의 첨단장비를 활용한 머그컵, 에코백 등 소품 제작 ▲1년 후 나에게 편지를 보내는 느린 우체통 ▲ ‘생활 속 사회적경제’ 교육 ▲군산지역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포탈뉴스) 진주시는 19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2024년 아동·청소년 참여예산학교’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12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운영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학교는 아동과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획기적이고 참신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예산제도의 이해, 주민참여예산 현황, 청소년 정책사례 소개, 제안서 작성 컨설팅 등이다. 19일 개최된 참여예산학교에서 9세 부터 24세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그동안 그룹별로 발굴한 사업을 바탕으로 최종 제안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제안으로 ▲ 진주시 알리기 캠프 ▲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 청소년 활동 공간 조성 ▲ 청소년 텀블러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은 진주시 주민참여예산 21억 원 중 5000만 원으로 ▲아동·청소년 시설개선 ▲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예산학교를 통해 제안된 사업들은 5월 24일까지 접수하는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공모사업과
(포탈뉴스) 정읍시가 농업 분야에서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단풍미인대학 과정 중 저탄소농업반을 운영하며 정예 유기 농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논 농업 재배 방식과 가축 사육방식을 개선해야 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인재 양성이 필수이다. 이에 단풍미인대학 저탄소농업반에서는 친환경 유기농 실용화 기술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탄소농업반에서는 이론교육과 유기농자재 제조·활용 실습교육 등 영농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기술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제조하는 실습 교육을 했고, 22일에는 직접 제조한 유기농자재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농가 경영비 절감효과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저비용·고효율 친환경 농법의 활용으로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이 쉽게 활용 가능한 농업기술교육 추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