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도군은 30일 농업회사법인 본가 주식회사(대표 홍순욱)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5kg 200박스(시가 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본가 주식회사는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김치를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홍순옥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지난 4월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뽀송뽀송 이불 빨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의 겨울 이불 등을 수거했다. 이후 적십자 이동 세탁차량에서 세탁 후 화창한 햇살 아래 건조시켜서 가정에 전달했다. 박성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 이불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마음까지 개운해지는 보람찬 봉사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이불빨래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꾸준히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영덕군은 경상북도가 발표한 ‘저출생과의 전쟁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저출생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안과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9일 ‘저출생 대응 과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동희 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엔 전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해 결혼·임신·출산, 돌봄·교육·의료·놀이, 청년·주거·일자리, 일·생활 균형 및 인식·제도 개선 등 4개 분야에 대해 35개 핵심사업을 발굴했으며,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마다 다양한 정보와 의견이 공유됐다. 이에 영덕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신혼부부를 비롯한 청년층과 다자녀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역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결혼축하금 확대 및 산후 조리비 지원 등의 각종 지원사업을 검토했다. 또한, 영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안심하고 학교 가는 길 조성사업’ 등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저출생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엔 이웃사촌마을 세대통합지원센터 안창근 센터장이 참석해 센터가 추진하는 돌봄마을 시범모델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면서 향후 ‘저출생과의 전쟁’에
(포탈뉴스)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운영하는 문학 강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춘문예 당선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땅끝순례문학관은 2020년부터 시창작, 시낭송, 소설창작, 수필창작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최고의 강사진과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고품격 문학 교육이 입소문이 나면서 군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의 수강생들까지 몰리며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시 「동그라미」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것으로 유명한 이대흠 시인이 지도하는 시창작교실에서는 문학적 결실이라 할 수 있는 신춘문예 당선자가 매년 배출되며 등단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오지현씨가 「나방의 긍정」으로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올해 초 송순문학상 신인상까지 수상했고, 올해는 김광수(해남읍)씨와 김연아(삼산면) 씨가 ・문학춘추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광수 씨는 「토방 위의 그리움」 외 2편에서 깊은 순정적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발현되고 있어 시적 감각이 돋보인다는 심사평을 받았으며, 김연아 씨는 「항아리」 외 2편에서 일상 속에서 바라보는 작은 부분을 깊은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4월 30일에 결정·공시된 9,291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공시하는 표준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건물 및 토지 특성을 비교해 산정된 가격으로 한국부동산원의 산정가격 검증, 주택 소유자의 가격 열람과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덕양구청 세무1과 또는 고양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처리결과에 따라 정정된 주택 가격은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가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각
(포탈뉴스) 청송군은 진보면 구세군 이촌교회(사관 한문수)에서 지난 4월 26일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을 진보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구세군 이촌교회는 정기적인 물품기탁과 봉사활동등을 펼치며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영덕군은 1871 영해 동학혁명 제153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영해면사무소 일원에서 추모제를 거행하고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1871 영해 동학혁명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도올 김용옥 선생, 고재국 전국동학농민혁명 연대 대표, 정갑선 천도교 교무관장, 김영진 동학학회 총무이사, 박형대 전남 장흥도의원 등 무안, 영양, 예천, 상주 등 전국 각지의 동학단체 관계자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비 비문을 직접 지은 도올 김용옥 선생은 “영해 동학이 역사의 구조를 바꾼 진정한 혁명”이라며, “영해면의 신미동학혁명은 조선민중 혁명정신의 근원이자 시발점”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권대천 영해 동학혁명 기념사업회 위원장은 “1871 영해동학혁명 제153주년을 맞이해 올해 기념비까지 설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나 도올 선생님과 전국 각지의 동학 관계자분들의 깊은 관심 덕분에 영해 동학혁명이 더욱 빛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물심양면으로 1871 영해 동학혁명을 위해 애쓰시는 기념사업회 위원장님을
(포탈뉴스) 청송군은 지난 4월 25일 목요일 주민역량강화를 위하여 진행되는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 입학식을 가졌다. 진보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한 입학생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4월 말부터 8주간 운영될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하여 도시재생의 의미 이해 및 지역발전에 관한 토론,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 도시재생 현장설명 등 다양한 교육주제로 주민주도형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도시재생주민대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축적하여 주민의 역량 강화와 향후 자발적으로 지역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청송군은 4월 30일 화요일 파천면 옹점리 일원에서 극한강우와 산사태를 대비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이승택 부군수의 진두지휘 아래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청송군자율방재단, 청송군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일상화, 대형화되고 있는 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12시간 전 지역주민을 모두 마을대피소로 대피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관내 여러 유관기관·단체와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민·관의 유기적인 재난대응체계를 숙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마을대피소, 마을순찰대, 주민대피 전담공무원 3축 체계의 유기적인 운영을 통해 어떠한 재난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극한강우 또는 산사태 경보 시 대피명령이 발령되면 군민 여러분께서는 안내에 따라 적극 마을대피소로 대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청송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4월 30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 체육회 임직원들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일과 삶을 균형있게, 주 4.5일제 시행 논의를 위한” 청송군 기관단체 상생 간담회에서는 현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함께 최근 국내 기업들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근로시간 단축 사례들을 소개하고, 근로여건과 근무환경 등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각 기관단체의 4.5일제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단체장과 근로자 대표가 함께 상호 존중과 신뢰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청송군은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청송을 만들기 위해 주 4.5일제 제도 확산에 노력하고, 기관단체는 소속 근로자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논의를 통해 주 4.5일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협의해 가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조직문화를 유연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30일 출근시간에 맞춰 구청 1층 로비에서 중구 전 직원과 주민의 청렴 의식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하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청장, 부구청장,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이 참여해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출근하는 직원에게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 리플릿을 나눠줬다. 또, 참석자들은 ‘갑질 이제 그만’, ‘편의제공 안돼’ 등의 손팻말도 들어 보이며, 공직사회 내부의 경직된 문화와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해 청렴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보자고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존의 홍보 방식에 더해, 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 청렴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퀴즈를 실시하고, 정답자에게 청렴 상품을 증정하는 등 참여형 방식으로 실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청렴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책임있는 업무처리를 실현하겠다”며 “원활한 소통과 상호 존중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 지도읍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29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과 조손가정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도읍 여성단체협의회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는 활동으로, 올해 4년째다. 7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매년 김치담그기, 환경정화활동, 경로식당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경희 회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재 지도읍장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오는 6월 8일 10시 경상감영공원에서 경상감영의 역사적인 스토리와 문화유산을 활용해 디지털 요소와 역사문화유산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경상감영 권역을 활성화 시키고자 ‘2024 대구 경상감영 콘텐츠 창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북성로 도시재생사업 중 경상감영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대구 중구청이 주최하고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주관, 대구 중구의회·매일신문·영남일보·TBC의 후원으로 열린다. 대회 주제는 행사 당일 부문별로 창작 주제를 제시한다. 부문은 ▲대구의 역사인물에 대한 ‘캐릭터 상상화’, ▲대구의 문화유적에 대한 ‘어반스케치’, ▲대구 중구 소재 역사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코스프레 포토’ 3개 부문이다. 참가는 참석을 원하는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600명 모집한다. 접수는 콘텐츠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참가자 사진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대회 당일 10시 이전에 도착해 대회본부에 참가확인증을 등록해야한다. 대회는 6월 8일 경상감영공원에서 오픈북 형식으로 진행하고 작품 창작
(포탈뉴스)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30일 남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남숙)와 함께 세번째 ‘다함께 찬찬찬(饌)’ 반찬나눔사업을 펼쳤다. 올해 첫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 새마을부녀회는 신선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 모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권남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농번기에 눈코 뜰 새 없는 날을 보내고 있지만 반찬을 받고 한끼라도 든든히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정성들인 반찬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100개의 반찬은 남상면 25개 마을 취약계층, 장애인, 홀로어르신 등 100명에게 배부됐다. 김미정 남상면장은 “농번기로 바쁠 시기이고 지난 27일 면민체육대회를 진행하며 피로하셨을텐데 이번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연말까지 진행되는 ‘다함께 찬찬찬’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남하면 무릉리 소재 행복텃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400평의 텃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는 10월경에 수확한 고구마를 마을 경로당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에게 전달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진락 주민자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함께 봉사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에 심은 고구마가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잘 자라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우리 남하면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주면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확산되는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