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선군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자랑스러운 군민을 찾아 시상해 오던 ‘정선군 향토민상’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여 올해부터 ‘정선군민대상’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93년 '정선군 향토민상조례'를 제정하고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164명의 군민들에게 향토민상을 시상하였으며, 조례가 제정된지 30년만에 명칭과 내용을 전부개정하게 되었다. 정선군 향토민상을 ‘정선군민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동안 문화체육·지역개발·농림산업·사회봉사·환경 5개 부문별 1명씩 시상해 오던 방식에서 부문 구분없이 수상 인원을 3명 이내로 하되, 수상대상자가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 수상대상자는 시상기준일 현재 정선군에 5년 이상 거주한 자로, 군민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거나 같은 공적으로 정선군 향토민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군 소속기관의 장과 각급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군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군수가 결정한다. 올해 군민대상은 제41회 정선
(포탈뉴스) 전남 농수축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나주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남도장터가 최근 교통의 요충지이자 농업과 가공산업이 고루 발달한 나주시(비전타워 10층)로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556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남도장터는 전남 22개 시·군의 농특산물을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전국 지자체 최대 공공형 인터넷 유통 플랫폼이다. 남도장터 이전을 계기로 최근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이사가 만나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전남 농축산물 판로 개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남도장터의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나주는 농축산물 생산·가공의 최적지로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농특산물 매출향상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도장터 김경호 대표이사는 “나주시의 우수하고 높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이 만족하며 계속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상품 기획과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 방안을
(포탈뉴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30일 경기노동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동이 존중받는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노사협력을 강조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강석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정 대표자와 노동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노동자들의 근로조건과 환경 개선을 위해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며 "산업현장에서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임금체불을 없애는 것이 우선 과제다. 안전하고 행복한 노동환경을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4월 용인에서 열린 '노사정 등반대회'에서 노사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노동 존중의 경기도’ 실현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동복지 증진 사업 지원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산업재해 예방교육 등 노사정 소통과
(포탈뉴스) 대구 북구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30일 관내 착한가게 13호점 ㈜대동환경(대표 김광열), 14호점 큰엄마가마솥국밥(대표 이숙자)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이렇게 모인 성금은 검단동 내 ‘반찬나눔’,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에 쓰이고 있다. 13호점 ㈜대동환경 김광열 대표는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를 먼저 찾아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신청서를 작성했으며, 14호점의 이숙자 큰엄마가마솥국밥 대표는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생긴 수익금을 우리 동네 주민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양경규, 강해묵 공동위원장은 “착한가게가 차츰차츰 늘어나고 있어 감사와 따뜻함을 느끼며 적립된 기부금으로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 오는 14일 코로나19사태 등으로 중단됐던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가 6년만에 부활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노사정협의회 개최에 앞서 지난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택시 노·사·정을 대표하는 실무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실무협회의는 경기도 택시운송산업 발전을 위한 제반사항 협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 부활과 택시업계의 현안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2025년 택시쉼터(단독형, 간이형) 조성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시·군 고급형 택시 개선명령 지침 마련 추진 등 경기도 택시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 전액관리제 및 완전월급제, 대폐차 비용지원 등에 택시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한편,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는 경기도 교통국장,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 및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 대표 5명으로 구성된다. 회의는 반기별 1회 이상 열고 택시산업의 환경변화와 문제점 분석, 다양한 정책적 방
(포탈뉴스) 포항시는 공공건축의 공공적 가치 구현으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제1기 포항시 공공건축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건축가는 포항의 건축, 도시계획, 조경 등 3개 분야에서 총 13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공공건축가 제도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가가 포항시 공공건축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건축기획, 설계, 시공 등 사업 전 과정의 자문 및 조정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제도로 사업의 일관성과 효율성 도모를 통해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민간 전문가를 시작 단계부터 사업에 참여시킴으로써 전문성 강화를 통해 공공건축 사업의 예산 절감과 부실시공 방지는 물론이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적용으로 우리 시 도시·건축디자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남양주시 다산 가람초등학교에서 푸른나무재단과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과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학교 등굣길에서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뒤 5학년(234명)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강사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보조강사로 참여한 GH 봉사단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교 내 사이버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난 4월 3일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기관(NGO)인 푸른나무재단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첫번째 사회공헌 활동.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다산 가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경기도 내 17개 학교, 100개 학급, 총 2,457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 없는 디지털 시대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사이버폭력 문제 해결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보다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이 됐
(포탈뉴스) 장흥소방는 2024년 새롭게 선정된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재난의 복잡화·예측 불가능성 증대로 ‘스스로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하는’ 내용으로 대국민 안전교육 의식 전환을 위해 추진 됐다. 대표 슬로건은 안전의 시작은 나'와 '나와 이웃의 안전을 생각해요'이며,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과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대형 전광판·버스정보시스템(BIS) 송출 ▲페이스북 등 SNS 홍보 ▲소방안전교육 시 패러다임 전파 ▲주요 지역 언론매체 활용 홍보 등이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이번 홍보기간 동안 군민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포항시는 일하는 저소득층과 청년들에게 목돈 마련을 통한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0% 이하로 확인된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 중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가 대상이다.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1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지원한다.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3년 만기 시 총 720만 원(본인 납입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수령 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만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230만 원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1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지원한다.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3년 만기 시 총 720만 원(본인 납입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수령 할 수 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청년은 만15~39세 가입 가능하며, 월 10만 원 이상을 충족하면 월 30만 원
(포탈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범주민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 ‘탄소 Talks 동대문’이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의 손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자는 뜻을 지닌 ‘탄소 Talks 동대문’은 ▲전통시장 ▲봉제업체 ▲종교단체 ▲교육기관 ▲공동주택 등 10개 분과별 회원들로 구성된 주민 공동체다. 29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참여분과(단체, 기관) 대표를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발대식이 열렸다.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영상 ▲참여분과 대표들의 탄소중립 실천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2019년 한국기후변화학회 언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이슈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박상욱 JTBC 기자의 특강(주제: 환경을 넘어선 환경)이 이어졌다. ‘탄소 Talks 동대문’은 오는 5월부터 분과별로 회원 의견수렴 후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을 발굴해 본격적인 실천 활동을 전개한다.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표창 ․ 전파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포탈뉴스)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2024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바다식물 조명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에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매회 청소년 가족 10팀을 모집한다. 주요 내용으로 바다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바다식물과 육상식물을 활용하여 ‘나만의 조명 만들기’가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의 진행자는 신안미술협회 회원인 김현주 작가로 유달산 꽃축제, 장보고 축제 등에서 작품을 전시한 바 있고 해조류를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과 야생식물 표본을 제작한 식물 표본 작가로 이 분야에 전문가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소년 가족 대상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간 소통과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문화에 기초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으로, 신안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모집한다. 전화 또는 카카오톡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을 검색 후 카카오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더 많은 프로그램 소식은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카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 24일과 29일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에서 120여 명의 민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이(악성)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악성 민원으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는 민원 공무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악성민원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현명하게 민원을 응대함으로써 서로 배려하는 민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공무원 보호 및 악성민원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지홍선 ㈜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강의를 맡았으며, 강의 내용은 악성 민원에 대한 상황별 대응 방법, 스트레스 관리 및 친절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악성 민원에 대한 상황별 대처방식 등 사례 중심의 생생한 강의는 현장에서 민원을 응대하는 공무원의 큰 공감을 얻었다. 포항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공무원들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대비하면서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민원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탈뉴스) 광진구가 구민 건강 증진 및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구의공원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규칙적인 맨발 걷기가 면역력 증가 및 혈액순환 개선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 ▲ 아차산 맨발길 ▲ 정원 맨발길을 개장한 데 이어, 지난달 22일 강변역 앞 구의공원에 맨발 황톳길을 선보였다. 황톳길은 폭 2m에, 길이 100m로 조성됐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갖춰져 있어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황톳길을 걸어본 주민들은 “평소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라며, “집 근처에 맨발로 흙을 밟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 광진구청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황톳길 주변에는 그늘막, 의자가 설치돼,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이 맨발 걷기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는 구의공원 맨발 황톳길을 비롯해 아차산 맨발길, 정원 맨발길 등 걷기 좋은 환경
(포탈뉴스) 포항시는 착한가격 업소에서 포항사랑카드와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월부터 사용자에게 추가 5%를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시는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된 업소 중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포항사랑카드와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사용자에게 5%를 익월 캐시백으로 충전 지급한다고 밝혔다. 캐시백 지원은 5월 1일부터 적용되며, 상시 충전 시 선할인 7% 혜택에 추가 5% 캐시백 지원으로 총 12% 할인이 적용된다. 총사업비 3,500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 추가 혜택은 종료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캐시백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캐시백 지원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물가 안정 기여는 물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비 촉진을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 지역 내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된 곳은 199개소로 경북도 내에서 가장 많은 업소가 지정돼 있다.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인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IM샵)에서 확
(포탈뉴스) 장성군이 ‘운행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신청을 3일까지 받는다. 군은 사업비 9900만 원을 투입해 30대 물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 가능하다. 공고일인 올해 4월 23일 이전에 사용 본거지가 장성군으로 등록되어 있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을 개조한 차량은 지원받을 수 없다. 소・중・대형 등 장치 크기에 따라 대당 약 280~650만 원이 지원되며, 10%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대상자 선정 시 우선 순위는 △생계형 차량 △영업용 차량 △총 중량 3.5톤 이상 차량이며, 의무 운행기간 2년을 고려해 연식이 최신인 차량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 방문,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소유주가 차량 등록증을 지참해야 하며, 개인의 경우 신분증, 법인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기부 등본, 대표자 신분증을 지참해 장성군 환경과로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