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창군 남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남상면 남진마을의 한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이웃 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외계층 가정방문 봉사활동은 지난 1월 남상면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서 신규시책으로 채택되어 추진하는 자치 사업으로,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수급자는 아니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해 보자는 취지로 시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성복 남상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위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하여 집안의 쓰레기 반출, 냉장고·씽크대 청소, 화장실·마당 청소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청소 봉사활동을 받은 A씨는 서투르지만 진심이 담긴 말과 한층 밝아진 미소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성복 주민자치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께 기쁨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미정 남상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성복 주민자치회장님과 주민자치위원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우리 남상면에서 주민자치회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행·재
(포탈뉴스) 광주 남구는 지방자치단체간 상생발전을 위해 전북 순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방면 교류에 나선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순창군 영상회의실에서 양 도시간 교류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병내 구청장과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등 양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남구와 순창군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와 우의를 다지고, 지방자치단체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다채로운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행정과 경제, 문화, 교육, 체육, 민간 분야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양 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남구와 순창군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됐다”면서 “자매도시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순창군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
(포탈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10:00경 경찰서 3층 사랑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대전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녹색어머니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4년도 대전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및 회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아울러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여 온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녹색어머니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30일 양항리 파크골프 선수 일동이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남하면 공유냉장고)’에 지난 27일 열렸던 남하면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리별 대항전으로 치러진 파크골프 우승 상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항리 파크골프 선수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이번 기부는 상금을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한다는 의미로 남하면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빛나는 행동이다”라며, “앞으로도 남하면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남하면 공유냉장고)’는 남하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공유냉장고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유-나눔활동 정착 및 돌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경기도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AI 영상분석 및 컨설팅 용역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AI기술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과 행동중재 전문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AI 돌봄 시스템을 활용했을 시 발달장애인 행동 개선과 돌봄 종사자 업무 효과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AI기술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은 발달장애인지원 기관 세 곳에 설치되며, 발달장애인의 자해, 타해와 같은 도전적 행동의 유형, 횟수, 지속시간 등을 수치화한다. 임계치 이상의 행동이 발생하면 즉시 알람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ABA행동발달연구소 등 행동중재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도 제공된다. 행동중재 전문가는 데이터화 된 영상정보를 확인하고 원격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행동교정 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AI 돌봄 시스템의 효과성 분석을 통해 발달 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원활히 대처하고 돌봄 종사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이수재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포탈뉴스)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진지 견학을 위해 거창군을 방문한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맞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의 기념품인 청도군 소 형상 캐릭터 ‘바우 인형’과 거창에서 생산된 사과만 사용해 만든 생사과즙을 교환하고, 거창읍의 특화사업을 공유하는 등 지사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특히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의 자원발굴 부분과 온봄공동체 사업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거창읍을 방문하기 전에 남상면 창포원과 위천면 수승대를 방문하여 거창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했다. 박종수 매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반갑게 맞아주신 거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거창읍의 우수사례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알게 됐고 우리 지역에 맞게 잘 적용·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기석 거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청도군
(포탈뉴스) 합천군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한 악취민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악취민원 사전 예방을 위하여 악취배출시설 679개소(허가대상 가축분뇨배출시설 675, 폐기물업체 4)에 대해 5월 부터 10월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고질적인 축산악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무인악취포집기 설치(7개소), 수시 악취포집 및 측정, 강력한 행정처분 등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매년 지속적으로 200여 건의 악취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악취민원 다발지역(대규모축산단지, 마을과 인접한 집단민원지역, 상습민원지역)을 중점으로 매주 1회 이상 현장점검하고 야간·주말 등 취약시간대 악취측정하여 농장주의 악취 저감 노력과 악취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악취배출 기준 준수 △정화방류수 기준 준수 △가축분뇨 무단배출 △축사 무단증축 여부 △가축분뇨 적정처리 준수 등이다. 합천군 환경위생과장은 “취약시간대 민원이 잇따르는 농장을 중점 단속해 주민생활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 점검으로 악취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9일 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급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찾아가는 급식꾸러미 지원은 청소년들이 평소 선호하는 조리식품들로 꾸러미를 구성해 직접 전달했으며, 센터 내방 및 프로그램 참여가 힘든 청소년들의 근황과 생활환경 등을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학교밖청소년급식지원사업은 체계적인 학교급식을 이용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관내 식당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기호와 영양 상태를 고려한 간편식과 조리식품 등으로 급식꾸러미를 구성하는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급식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청소년은 “평소 좋아하던 반찬으로 저녁 밥상을 차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문동구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급식 지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 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진주시는 지난 24일 있었던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직원 공개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과정의 오류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전체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대행업체에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직원 채용 과정 일체를 대행하는 대행사는 24일 오후 5시에 필기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대행사의 전산시스템 오류로 일부 응시자의 점수에 타 응시자의 점수가 표출되는 오류가 발생해 40여 분 후 긴급 공지와 함께 발표를 중지하고 재검증 작업을 거친 후 오후 9시 30분에 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당초 합격자로 발표됐으나 불합격으로 정정 발표된 22명에 대해 대행사는 당일 유선으로 오류 사실을 긴급히 설명하고, 28일부터 30일까지 상담창구를 마련해 본인의 필기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진주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시설관리공단 직원채용 전 과정을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해왔다.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직원채용 과정은 지난 3월 20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4월 16일 서류심사 합격
(포탈뉴스)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은 4월 30일 화요일 15:00경 대전경찰청 김용원홀에서 수사경찰 종합 포상식을 개최했다. 수사부서 근무자의 역량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매 분기마다 수사의 각 분야 업무 유공자들의 성과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중고거래 어플을 이용하여 다수 피해자에게 금원을 편취한 사기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 등으로 ‘대전서부경찰서’가 우수 수사관서로, 시정되지 않은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절도범을 구속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인 ‘대전유성경찰서’가 우수 형사관서로 선정되었고, 이 외에도 우수수사팀‧형사팀 등으로 선정된 업무유공자 총 27명이 표창 등을 수여받았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수사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수사관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사기 범죄 적극 수사 등 국민 중심의 책임수사를 완성하기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앞으로도 분기마다 각 분야에서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수사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포상하는 자리를 계속 가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9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과 김규동 국립대구박물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가 및 예술인의 교류와 협력 △문화예술 관련 정보와 자료의 공유 △문화예술에 기반한 사업의 공동 기획·추진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업사업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시립예술단은 오는 7월, 2024년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에 참여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립-시립 문화예술기관 간 추진되는 첫 번째 협업사례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의 공동 기획과 확산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0일 도청에서 도 기획조정실장(이희열) 주재로 시군 징수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도 체납정리 종합대책 공유 및 시군별 고액체납자 징수계획 보고를 통해 효율적인 징수방안을 모색하고, 2023회계연도 체납정리 우수시군에 대한 시상도 했다. 도는 금년도에도 시군과의 징수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체납자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압류,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및 출국금지, 체납자 압류재산 일괄공매, 자동차 번호판 합동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고의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가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 분납, 체납처분 유예 등 경제회생을 지원해 조세정의를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7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TBC 대구경북방송이 공동 주관한 ‘제1회 초아의 봉사상’ 행사에서 ‘복지부문’ 봉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DTRO 장학회 및 참사랑봉사단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문 봉사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DTRO장 학회를 통해 11년간 취약계층의 청소년 등 725명에게 7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17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실천해 왔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상금 500만 원을 전액 기부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포탈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4월 29일 신천사업소에서 ‘찾아가는 숨 서비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구 시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주요활동 안내, 서포터즈 간 소통 및 교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단의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인근 대기질 개선과 함께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19년 사업 수탁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숨 서비스’의 서포터즈 모집은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의 협약기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총 60명으로 이뤄진 ‘찾아가는 숨 서비스’ 서포터즈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향후 7개월 동안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홍보 및 안전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시민소통으로 공단의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포탈뉴스) 강원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 총 7개 사업에 대한 심의 결과를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각 사업별로 청년예술인지원 16건(112,200천원),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3건(225,000천원), 문화예술 국제교류 지원 16건(232,000천원), 문화예술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8건(306,000천원),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제작 지원 16건(290,000천원), 원로예술인 지원 4건(66,000천원), 강원문화자원 활용 작품개발 지원(강원다운) 18건(180,000천원) 등 총 268건의 신청사업 중 최종 81건(1,411,200천원)을 선정했다. 선정단체(인) 통합 워크숍은 5월 9일 오후 2시 춘천 강원디자인진흥원 3층 디자인홀에서 진행한다. 한편 전문예술단체 정기예술활동지원은 선정결과 발표를 연기하고 5월 13일 18시까지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 원로예술인지원은 2차 공모를 진행하여 5월 16일 18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결과와 추가 공모 세부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