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남구가 올해 중위소득 기준의 변화로 사회보장급여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복지체감도와 사회보장급여의 접근성을 높여 복지울타리를 촘촘하게 넓혀나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사회보장급여를 활용한 남구형 복지모델 강화는 투 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다. 선제적으로 대상자를 집중 발굴해 빈틈없는 복지를 펼치고, 이와 동시에 실효성 있는 사회보장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한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주민의 일상 속으로 파고 들어간 행복복지 상담실 운영과 같은 적극적인 시책이 눈에 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찾아가는 행복복지상담실’은 사회관계망(SNS)과 인터넷 활용이 익숙지 않은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최신복지서비스 정보와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을 안내해 복지급여 등 다양한 혜택이 필요한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달 기준 400여 건이 넘는 상담과 안내를 진행했으며, 90여 건의 심층상담을 통해 이 가운데 24건을 추가로 복지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서 발굴하는 성과가 있었다. 사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부의장은 2026년 개관을 목표로 거점형 학생체험시설인 동구 지역 최초 ‘울산학생창의누리관’(지상 4층, 연면적 4,469㎡ 규모) 설립을 위한 예산 263억원을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동구지역은 유일하게 울산시교육청 소관 학생체험시설이 없어 2만1천여명의 동구지역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강의원은 각 구군에 있는 학생체험시설은 동구에서 접근성이 떨어져 체험교육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특히, 학생교육문화회관(울산 중구 소재)의 구·군별 문화예술 프로그램 학생 단체 참여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구지역 학생 참여율이 12.3%(3년간 평균, 동구 4,420명/전체 35,853명)로 가장 낮아 동구지역 학생이 소외받고 있음을 지적하고, 지역 간 격차해소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구지역 학생체험시설 설립의 필요성을 공감한 교육당국은 현 입지인 구. 메이킨컨벤션웨딩홀(동구 문현1길 15)의 리모델링을 주요 골자로 2024년 제244회 임시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출해 원안가결 됐으며, 제1회 추경예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권순용 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대학청년지원단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24년 청년주간 행사장으로 제안 받은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현장방문에 앞서 청년주간 행사 관련 추진 방향 및 행사 일정 등에 관한 사안을 청취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통과함에 따라 최종선정을 위한 향후 계획 및 일정 등을 설명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발표한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계획’에 따른 사업의 핵심 전략인 연합대학 교육혁신,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지역의 시냅스 네트워킹 등을 언급하고 대학별 강점 분야를 통해 연합대학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기획서 준비 등 본지정을 위한 지원방안과 전략을 논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24년 청년주간 행사가 청년뿐만 아니라 울산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내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 사고를 키워주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찾아가는 드론 체험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동구는 5월 9일 문현초등학교에서 첫 드론 체험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 10일 문현고등학교에서 드론 교육을 했다. 작년에 실시한 시범사업에서 지역 내 학생들의 97%의 ‘매우 만족’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는 연말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20개교 500여명의 학생들을 선정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4시간 동안 드론의 구조와 작동원리, 안전교육, 활용방안 등 이론 교육과 시뮬레이션 비행, 드론 임무수행 비행 등 실습교육으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내년에는 올해 교육운영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참여대상을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대한 이해와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일반 주민들의 취미·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해 우리 동구의 드론 인
(포탈뉴스) 울산동구새마을회는 5월 10일 울산동구새마을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으로 김종환 현대모비스(주) 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임원, 9개동 단체별 동회장 30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종환 회장은 현재 현대모비스(주)대표이며, 대한노인신문사 이사장과 독도문화협회 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 일 까지이다. 신임 김종환 회장은 “울산동구새마을회의 회원 들 간 화합을 이루어내고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동구새마을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울산 남구의 민선8기 공약은 5대 핵심 공약을 포함한 7대 분야, 17개 과제, 54개 사업으로 2023년 말 기준 민선 8기 구민과의 약속을 적극 이행하여 70.4%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공약이행률 34.26%를 상회하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높은 공약 이행률에 더해 공약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공약지도와 공약 가계부를 제작해서 주민에게 친숙한 방법으로 남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공약이행평가단과 정기적으로 소통하여 공약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부족한 점을 꼼꼼하게 분석해 공약 추진 시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주민과의 소통 장벽을 없애기 위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다방면 소
(포탈뉴스) 울산 동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 경남권 질병대응센터와 연계하여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방어동 화암 해녀의집 일원에서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건강 영양조사는 개인과 가족에는 건강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에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건강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주요한 조사로, 질병관리청 통계전문가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표본지역 및 가구를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울산 지역 조사 대상은 동구 방어동 지역주민 25가구 57명이 선정됐다. 조사내용은 혈액 및 체성분검사, 골밀도검사와 같은 신체전반 건강검진부터 비만·음주·정신건강 등 건강설문조사와 영양조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병관리청 소속 전문 조사원이 이동검진 차량에서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는 “이번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주민 건강 요구에 맞는 맞춤형 보건사업 실시로 주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10일 낮 12시 울산대학교병원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협의체’ 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와 구군 보건소, 표본 감시기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관리 사업의 설명과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기관 협의체’는 시, 구군,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지정기관 8개 병원(네트워크 대표기관 울산대병원, 표본감시 지정기관 동강·중앙·울산·좋은삼정·굿모닝·시티·엘리야병원)이 참여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이후 항생제 처방 확대 등으로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신고 발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의료기관에서 주로 발생하는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표본감시기관간에 정보공유 및 상호 기술지원 등으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울산도서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뮤지컬 전문 극단 ‘지니’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권장 도서인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각색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오는 5월 14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60명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도서관을 찾은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울산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울산시립미술관이 5월 17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상반기 3회차 시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그랜드 투어와 신고전주의 미술’이라는 주제로 정무정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가 진행하며, 건축, 조각, 회화 분야에 나타난 신고전주의의 구체적 양상에 대해 살펴본다. 17세기와 18세기 영국의 젊은 귀족계층은 견문을 넓히고 언어, 건축, 지리, 문화를 습득하기 위해 2 부터 4년간 유럽을 돌아보는 ‘그랜드 투어’를 떠났다. 여행의 목적지는 서양문명의 뿌리인 이탈리아였다. 특히 로마는 로마 시대 유적, 르네상스 시대 작품, 최근의 고고학 발굴 성과로 주된 관심의 대상이었다. 여행을 통해 얻은 견문과 지식은 18세기 말부터 대두한 신고전주의 미술의 토대를 형성하게 된다. 강연자 정무정 교수는 홍익대 미술사학과 대학원 및 뉴욕시립대학 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서양미술사학회와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수강생은 5
(포탈뉴스) 울산시는 울주군 소재의 마을기업 ㈜그린나래(대표 남명숙)가 행정안전부 ‘2024년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는 마을기업 중 공공성과 기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마을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그린나래는 2020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농장시설을 활용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7,000명 이상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집·유치원생 대상의 농산물(포도, 오디, 감자, 고구마 등) 수확 체험과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대상의 유과, 빵, 과자 만들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있다.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마을기업 대표가 작년에 치유농업운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올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2024년 우수마을기업에는 전국 마을기업 32개사가 신청하여 16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마을기업에는 제품 개발, 시설 확충, 자문(컨설팅), 홍보·판촉(마케팅) 등의 사업비로 최대 7,000만 원이 지원된다.
(포탈뉴스) 울산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상담(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운영 환경에서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중대재해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의 경우 55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상담)을 실시했다. 올해는 50인 미만 사업장 65개사를 대상으로 공인노무사 등의 전문가가 기업을 방문해 사업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상담(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사항 등을 점검해 준다. 상담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조치 ▲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 등이다. 상담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선착순이며,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를 방문(울산 남구 대학로 60, 3층) 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기업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안전관리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상담을 수행하고 비용은 무료이다. 울산시 관계자
(포탈뉴스)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은 화학산업 고도화를 위한 ‘생체(바이오)소재 기술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체(바이오)소재 기술지원 사업’은 생체(바이오)화학산업 기반 조성을 통한 화학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생체(바이오)화학 분야 첨단장비·연결망(네트워크) 구축과 기술지원 및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과학기술원이 주관하며 울산테크노파크와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생체(바이오)화학 제품, 친환경 고부가 정밀화학 제품(화장품, 식품, 유기알콜 등), 생체(바이오)플라스틱 등을 생산 개발하고자 하는 울산 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수행기관(울산과학기술원,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연구원)이 보유한 생체(바이오)화학 분야 우수한 기술력과 첨단 장비를 활용해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인증 ▲기술지도 ▲장비 활용·실습 전문인력 교육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사업단 누리집에서 상세 지원항목 및 제출서류를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과학기술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는
(포탈뉴스) 지난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방역조치에 대한 법적 의무가 모두 해제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도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중단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전환했다. 울산시는 울산에 코로나19 환자가 최초로 발생한 지난 2020년 2월 이후 4년 3개월간 공백 없는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최선을 다해왔다. 전국 최초로 열화상카메라 설치, 선별검사소(13개소) 운영 및 승차(드라이브스루) 검사를 실시했고, 생활치료센터(3개소) 운영, 감염병전담병원 및 격리병상(최대 1,417개) 운영, 재택치료 실시 등 시스템구축을 통해 환자 관리와 양성자 발견에 역량을 집중했다. 또한 중증화율을 낮추기 위해 연인원 298만 5,00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의 치명률 0.07%(전국 평균 0.10%)을 기록하는 등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확진 73만 8,120명, 사망자 546명) 울산시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포탈뉴스) 울산시는 오는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구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모듈화산업로 251 ㈜태원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기업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업고충처리위원회’는 울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위해 올해부터 운영한다. 평소 기업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고충민원에 대해 행정, 건축, 법률, 세무, 금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접수해 해결해 준다. 기업체 뿐만 아니라 상담을 원하는 일반 시민도 오는 5월 23일까지 전화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모듈화산업로 251 ㈜태원 2층 회의실)를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울산시는 상담 결과, 직접 조사와 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식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30일 이내에 처리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기업고충처리위원회’는 기업의 고충을 더 가까이서 보고, 듣고 해결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울산을 만드는 데 있다.”라며 “이를 계기로 많은 기업체들이 울산으로 오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