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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 ‘24년 청년주간행사 및 울산과학대-연암공대 연합대학 글로컬대학 관련 업무보고 실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권순용 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대학청년지원단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24년 청년주간 행사장으로 제안 받은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현장방문에 앞서 청년주간 행사 관련 추진 방향 및 행사 일정 등에 관한 사안을 청취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통과함에 따라 최종선정을 위한 향후 계획 및 일정 등을 설명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발표한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계획’에 따른 사업의 핵심 전략인 연합대학 교육혁신,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지역의 시냅스 네트워킹 등을 언급하고 대학별 강점 분야를 통해 연합대학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기획서 준비 등 본지정을 위한 지원방안과 전략을 논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24년 청년주간 행사가 청년뿐만 아니라 울산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할 것”이며,“울산과학대학교가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통과하여 대학 혁신과 지역-대학 동반성장의 선순환 구조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고 실현가능성 있는 혁신기획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용 위원장은 “지난‘23년 청년주간 행사에서 우리 특위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청년정책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기에 이번 행사도 적극적인 소통의 장에서 시의회가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울산대학교에 이어 울산과학대학교가 글로컬대학 본지정 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청년 유출을 막고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간담회, 현장방문, 정책 제시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 인원은 6명으로 권순용(위원장), 공진혁(부위원장), 김종섭, 김종훈, 방인섭, 안대룡 의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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