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경찰청 서부경찰서는 5월 1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기능별 부서장, 지역관서장,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별 풍수해 발생 현황 및 피해 주요 사례 △위험지역 현황 △기능별 현장조치 대응 지침 △경찰서장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날씨가 맑을 때 흐릴 것을 예상해 대비해야만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 재난 발생시 변수는 늘 있기 마련인데, 이중 삼중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해 늘 반복 훈련해야만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당부하며, 해당 부서장들에게 자연재난 대비 기능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까지 세월교, 산사태 취약지역, 비상발령 시스템 점검·정비 등을 마쳐줄 것을 주문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재난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대전시·서구청과 협조하여 지하차도·언더패스 등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재난 발생에 대한 피해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폴리염화바이페닐(PCBs)을 함유한 유입식 변압기·콘덴서·변압변류기 등의 전력 장비에 대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자 신고내역을 전반적으로 정비한 후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대상기기 등에 필수적인 절연유에는 폴리염화바이페닐(PCBs)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암과 간 기능 이상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다. 또한, 잔류성·생물농축성 및 장거리 이동성의 특성이 있어 부실하게 관리되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선제적 점검이 필요하다. 우선 중구에서는 관리대상기기 등을 소유한 건물주, 사업장 및 기관에 현황과 신고사항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안내 공문을 발송해 이번 달 말일까지 신고내역 정비를 완료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잔류성오염물질인 폴리염화바이페닐(PCBs)은 구민 생활에 필수적이지만 유사시에는 매우 위험한 물질”이라며 “관리대상기기 등은 처음 설치 후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신고내역을 정비한 후 현장 관리실태를 점검해 구민들이 오염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독서 편의 제공 및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문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열린문고는 도서관을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주민이나 관내 공공기관, 어린이 보육 및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책을 대출하고, 주기적으로 도서를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중원도서관은 신청 기관 및 가정의 상황을 고려해 택배 및 직접 방문을 통해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문고 운영으로 중원도서관은 지역 사회 및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 및 지식 전달에 나서고 있다. 현재 소방서, 학교, 어린이집 등 30개 기관 및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열린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공공기관과 장애인·다문화 가정으로부터 열린문고 신청을 받고 있다. 단,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제외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 현대해상 ㈜신양총괄 김중곤 대표와 아들(며느님 동행),손자 3대가 5월 16일 대창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중곤 대표는 2004년 5월에 대원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개인적인 봉사활동이 21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2시에 본원을 찾아와 생신잔치에 케익과 필요한 물품을 20년째 기부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어르신들 “고향땅 밟기” 행사시에 김중곤 대표님 부부가 故전용남 어르신의 고향인 강원도 철원군 금화읍까지 동행하여 주소를 모르는 전용남 어르신을 대신하여 경찰서에 의뢰하여 고향을 찾아드린 적도 있다. 그리고 사할린영주귀국 어르신들께서 제주도 관광을 희망하시어 김중곤 대표가 공동으로 음악회를 개최하여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제주도 관광을 보내드리기도 했다. 김중곤 대표의 차남은 자신이 운영하는 청밭추어탕에서 매월생신 잔치에 추어탕을 제공하고 있으며, 며느리(국악전공)는 지인들과 함께 국악공연을 하고 손자도 동참하여 3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포탈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경찰청과 대전광역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합동으로 5월 16~17일, 22~23일 4일간, 대전경찰청 9층 경찰교육센터에서 자살시도 중재협상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살시도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협상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로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시도 중재협상관 교육은 국내 1호 위기협상 전문가인 ㈜크라이시스 네고 이종화 대표를 초빙하여 현장 경찰관 100명을 대상으로 위기대응과 협상, 적극적 청취 기법 등을 배우고, 재연배우를 통해 자살시도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기획됐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최초로 이번 자살시도 중재협상관 교육을 실시하여 중재협상 전문가 75명을 배출했고, 자살 예방 시설물 점검 및 로고젝터, 현수막 설치등 적극적인 자살예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자료에서 자살률 10만명당 21.7명(전국15위, 특광역시 6위)으로 2021년 26.5명(전국4위, 특광역시 1위)비해 18.1% 대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교육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베트남, 필리핀, 호주, 인도, 브라질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1회 교육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악, 지진, 화재, 생활안전, 호우, 응급처치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고 직접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된다. 유학생들의 원활한 체험교육 진행을 위해 체험기간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다문화가족전문대에서 통역을 지원한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재난 발생 대처 방법을 몸소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가가 찾아가 아픈 반려식물을 진단·치료하고 관리요령을 알려주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식물을 가꾸고 기르며 교감하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정에서 식물을 가꾸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많아지면서 추진됐다. 반려식물병원은 지역 영구임대아파트와 일반공동주택단지 20곳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까지 운영한다. 식집사의 고민 해결을 위해 ▲실내식물 주요 생리장해 및 병해충 ▲올바른 분갈이 및 관리방법 등 이론교육과 참여자가 가지고 온 식물을 분갈이하는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또 현미경 영상장비를 활용해 병해충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등 전문가 상담도 이어진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과정은 우울·스트레스 감소, 정서적 안정 효과가 크지만, 초보 식집사는 반려식물이 갑자기 시들거나 병에 걸렸을 때 어려움을 경험한다”며 “반려식물병원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반려식물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오는 6월 4일 저녁 7시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하늘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올해 첫 번째 ‘별빛반상회’를 개최한다. ‘별빛반상회'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해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구민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이나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소통의 장이다. 직장인 등 평일 일과 시간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행사 일정을 퇴근 시간 이후로 잡아 더 많은 구민이 동참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번 별빛반상회에서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관련 주요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현안 중 하나인 영종하늘도시 중학교 설립과 관련해 구민들과 심층토론을 하며 실마리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구민들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민관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시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등 관계기관도 동참해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별빛반상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포탈뉴스) 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동안 회암사지박물관 광장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세계유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등재 추진 서명운동, 홍보 풍선 나눠주기, 청동 금탁 소원 적기와 같은 활동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세계유산에 대해 홍보하고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당위성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11일 오후 강풍과 비로 인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는 지난 3월 위촉식을 통해 시작한 신규 민간 단체로, 20명의 위원이 2년간의 임기 동안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회암사지 보존․관리, 세계유산 교육,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약 7년간의 학술연구를 통해 2022년 7월 2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고, 이후 본
(포탈뉴스) 고령군은 5월 16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3월 31일(3일간)까지 진행되었던 2024 고령 대가야축제에 대한 평가를 위해 【2024 고령 대가야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용현 관광협의회장 및 각 실과소장, 읍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축제에 대한 최종 평가와 개선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4 고령 대가야축제'는‘주민이 즐거운 축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방향 아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지산동 고분군을 축제장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관광객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물하였고, 이는 지금까지 개최된 고령 대가야축제의 만족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축제 주제와 부합된 핵심 프로그램인 주제관 "세계 속의 대가야"는 세계유산이란, 세계유산에 등재되기까지의 추진 과정, 대가야 고분군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어린이부터 어
(포탈뉴스) 광주문학관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제2기 창작공간 이용 문학작가’를 모집한다. 광주문학관 창작공간은 문학 집필에 집중하기 위한 작업실로, 문학관 2, 3층에 마련됐다. 이용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제2기는 6월 4일에서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최대 8명이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춘문예나 문학 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했거나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기성작가 혹은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작품 발표 혹은 출판 계획이 있는 예비 작가다. 장르는 모든 문학이다. 이용 희망자는 오는 20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간 이용은 무료이며, 교통비·식비·체재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유선 인터넷은 무료 제공되며, 노트북은 개인용을 활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은 “광주문학관은 시민과 작가들이 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문학 발전의 요람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가정의달 맞아 여가활동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청운가족, 행복충전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롭고 힘든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1:1 결연을 맺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힐빙 체험존 이용, 건강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체험에 동행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집에만 계시던 어르신들이 이번 행복충전 나들이를 통해 활력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면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해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서종분회는 지난 16일 서종면 주민 대상으로 급변하는 사회의 첨단 기능에 대처하는 AI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AI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많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의 기초부터 실제 적용 방법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교육을 수강한 한 주민은 “최근 AI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의 일상이 바뀌고 있는데, AI를 직접 일상에 접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일상에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업무나 일상생활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한 교육을 유치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29가정을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을 실시했다. 저소득 가정의 주거 안전을 위해 협의체에서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토치를 사용해 점화하거나 가스레인지 고장으로 식사 준비에 불편을 겪는 홀몸 어르신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해 전달했다. 전춘흠 위원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많아 걱정됐는데, 이웃들의 안전과 실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의 효과적이고 능동적인 봉사활동과 자원봉사 이해를 높이고자 5개 봉사단 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집합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봉사 활동에 필요한 기본 개념과 이해 ▶봉사활동이 노인에게 미치는 영향 이해 ▶변화를 도모하는 사례 ▶봉사 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 ▶VMS 회원가입 절차 등 진행됐다. 안OO 봉사자는 “교육이 자원봉사 활동에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교육 내용도 명확하게 전달해줌으로써 봉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도 향상되는 등 집합교육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뜻이 깊다며 봉사를 통해 사회적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의 가치와 효행을 실천하고 있는 선배 시민봉사단 활성화를 위하여 간식비 지원, 다양한 문화활동 추진, 우수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