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양구군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먼저 5일 양구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제19회 초롱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가 양구선사박물관 고인돌공원에서 열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구군지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양구군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된다. 체험 행사로는 선사 삼엽충 그림그리기, 나무 조립 주사위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양말 목공예, 보드게임, 가죽공예, 다도 체험,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짚풀공예 체험, 쑥개떡·화전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카네이션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붕어빵, 꼬치, 어묵, 한과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어린이들이 출전하는 제17회 초롱동요제가 함께 열려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에는 양구사랑상품권 15만 원, 금상 2팀에는 10만 원, 은상 5팀에는 3만 원, 동상 10팀에는 1만 원 등 시상금과 메달이 수여된다.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는 4일과 5일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과학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해설, 태양 관측, 천체투영실 관람, 나
(포탈뉴스) 횡성읍주민자치회은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을 후원하기 위해 5월 2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0만 원을 기부했다. 횡성읍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의제를 발굴하는 복지 관련 분과도 별도로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횡성장터 홍보’에 적극 참여해 왔다. 권용준 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교육과 여가 활용 지원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외롭고 힘든 주민들에게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찾고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읍 주민 나명희 씨(여, 64세)는 5월 2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은 복지 사각지대의 65세 미만 독거 중장년 취약 가구를 돕는 반찬 지원 등의 회복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한 사업이다. 마산리 부녀회장인 나명희 씨는 평소 지역의 대소사와 각종 봉사활동에서 솔선수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말벗이 되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횡성읍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재도 읍장은 “나명희 씨는 평소 개인의 소중한 시간까지 내어 봉사하는 삶을 살아오신 터라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횡성읍에서는 이웃을 돕기 위한 따듯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고, 이에 협의체는 1인 중장년 취약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소득세 신고와 납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상담 창구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한다. 이에 횡성군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적극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군청 1층 세무회계과에 도움 창구를 마련했으며, 종합소득이 있는 군민은 해당 창구에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종합소득세 신고에 있어서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만 해당 창구를 이용할 수 있음을 참고하여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 관련 문의는 전담 콜센터 또는 횡성군청 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기관 간 시스템 연계로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 또는 위택스 모바일 화면으로 바로 이동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횡성군은 수출기업이나 영세 자영업자(외부 조정 미만자) 등에 대해서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원주시 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허기정미용실과 사랑나눔가게 협약식을 체결하고 어르신 7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랑나눔가게 13호점인 허기정 미용실에서는 매월 1회 일산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컷트와 펌 등의 무료 봉사를실시한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차량을 지원하며, 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머리 감기, 드라이 등의 미용 보조를 지원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허기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펌을 하시고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많은 분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추진한 2024년 어린이 인형극 ‘채소나라 콩콩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형극은 관내 만 2세 이상 어린이(2,685명)를 대상으로 4월 29일, 30일 이틀에 걸쳐 총 4회차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채소나라 콩콩이!’는 저염·저당 및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인형극으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관객석의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참여형 인형극으로 진행했으며, 외부 포토존을 마련하여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승림 센터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균형 있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고, 편식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 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는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습관 관리를 위해 ‘향긋한 건강샐러드 요리교실’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7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식습관 진단과 함께 요리 교실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지역주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이달 2일부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5대를 추가 설치하여 총 18대를 운영한다. 추가 설치 지역은 기업도시 내 샘마루공원, 혁신도시 내 미리내공원, 연세대학교 연세플라자, 단구동 단관공원으로, 투명페트병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설치했다. 특히 연세대학교 연세플라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이용 이용률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총 2대를 추가 설치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수퍼빈’을 설치하면 투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2천 포인트 이상 적립 시, 어플을 통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원주시 자원순환과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재활용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분기 무인회수기 사용량 분석 결과, 투명페트병 수거량은 총 6,560kg, 현금 전환된 포인트는 총 4,113,540원, 월 평균 이용자는 1,209명으로 전년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2024 만 원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 및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대대상은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39.06㎡(11.8평) 영구임대아파트이며, 가구당 10,000원의 임대료(보증금 4,410,000원 별도)만 받을 예정으로 올해 시범적으로 4개호에 대해서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및 신혼부부로, 지원신청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일 즉시 전입할 수 있는 전입 예정자이어야 한다. 시는 입주 희망자 접수 후 주택소유 여부 및 소득인정액 등을 확인 후 7월부터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건축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들에게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5월부터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이란 마을 주민의 휴대전화(집 전화), 앱을 통해 음성(문자)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마을 방송을 위해 사용되던 옥외 방송의 취약점이 개선되어 보다 신속·편리하게 시정소식 및 비상 재난·재해 등의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옥외 방송의 취약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지형적 특성에 따른 방송수신 문제와 마을방송장비 노후화 및 주민 노령화에 따른 난청 문제 등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사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핸드폰 어플리케이션(태백시 스마트 마을방송 주민용)을 설치하거나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작성 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도입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재난 및 행정 정보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전달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 체납액 납부안내문과 전화 납부독려를 통해 적극적인 체납정리 활동을 전개하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및 신용상태를 면밀히 분석하여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압류 등 실익재산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체납 기간이 60일이 경과한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의 날'을 지속·상시 운영함으로써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및 체납처분의 유예를 검토할 예정이지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추진하여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2024년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동 순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 순방은 5월 7일 황지동을 시작으로 8일에는 황연동, 삼수동, 9일에는 상장동, 구문소동, 10일에는 장성동, 문곡소도동, 13일에는 철암동 순으로 개최되며,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해 시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는 동 순방을 통해 추경예산 편성에 시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현안이 있는 현장의 방문을 통해 해결점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운영에 시민들의 의견이 최우선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작지만 강한도시 태백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역량 개발을 위한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지난 2월 초 ‘퓨전 떡 요리 제작사 자격증반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과정 △바른식생활지도사 자격증반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등 4개 과정, 총 32회가 진행됐다. 여성농업인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단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여성농업인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생 80명 중 38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촌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의 의식과 능력을 함양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잠재 역량 개발과 전문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지난해 12월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되며 더 밝게 빛나 오를 것을 예고한 명동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발을 뗐다. 서울 중구가 지난 4월 30일‘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중구·행정안전부·서울시·명동관광특구협의회 및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하나은행·교원·LDF 롯데면세점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성된 민관합동협의회는 정관 합의 및 창립 선언 후 협의회 위원 위촉 및 협의회 사무국장 임명 등을 의결했다. 협의회 사무국은 콘텐츠 통합관리 시스템(CMS, Contents Management System) 등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구역 내 모든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심의 및 관리가 가능해진다.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 제공은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최첨단 기술이 담긴 재미있고 예술성 높은 콘텐츠를 상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옥외광고물 구축은 2033년까지 총 10년에 걸쳐 3단계로 이뤄진다. 1단계는 도입기로, 2025년까지 인프라를 조성하고 ICT 기술을 도입한다. 아울러 매출액의 일부를 기금으
(포탈뉴스) 악성 민원이 증가하면서 마음을 다치는 공무원이 늘고 있다. 악성 민원은 행정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정당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방해한다. 직원들이 입은 상처는 다른 업무로도 전이되면서 그 피해는 구민 전체에 돌아갈 수 있다. 서울 중구가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원들이 충전의 시간을 갖고 본연의 업무에 다시 집중할 힘을 얻도록 하기 위함이다. 구는 먼저 민원 응대 업무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직원을 우선 선발하여 치유 여행을 보내준다. 사찰 탐방, 숲 산책, 도예 체험, 명상 등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박 3일 일정을 구성했다. 상반기에 100여 명의 직원이 치유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중구 가족 소통 팀워크 훈련’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직원들은 일정, 팀 구성, 훈련 주제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소통 역량도 높이고 팀워크도 다질 수 있는 기회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템플 스테이 체험’도 운영한다. 일상에 지친 직원들이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심신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