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포항시가 건립 추진 중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최종 ‘포엑스(POEX)’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 홍보를 위해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고, 총 443건의 명칭이 접수됐다. 시는 중복 및 국내·외 사용 중인 명칭을 제외하는 내부 심사를 거쳐 MICE 전문가, MICE 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 시민설문 조사를 통해 대상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등 총 4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명칭으로 선정된 포엑스(POEX)는 포항의 지역인 ‘포(PO)’와 전시컨벤션센터의 용도 중 전시회를 뜻하는 Exhibition의 ‘EX’를 결합한 명칭으로 누구에게나 쉽게 기억될 수 있는 쉬운 명칭이다. 시는 공모전 수상자에게 대상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각 25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마이스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포항에서 집중 육성 중인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디지털 산업 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포탈뉴스) 천안시는 5일 어린이날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예보되면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장소를 유관순체육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 예보로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장소 변경으로 불꽃놀이 등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됐으나 어린이뮤지컬, 버블쇼,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미술·댄스대회, 신수성 작가의 특별전시, 30여 개의 체험부스 등은 그대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비 예보로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며 “우천 예보로 장소가 변경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진천군은 2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를 찾아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적 가치 실현,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 생활 편의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시설, 안전, 홍보, 봉사, 기술협력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고속도로 시설 확충, 환경개선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군은 고속도로 관련 정보 등을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영업소, 고속도로 입구 등의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시 제설제, 포장 파손 보수제 등을 지원하며, 군의 각종 행사·축제 등 지원·홍보, 일손 돕기, 농기계 무상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동반 관계 구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김천시는 자동차 검사를 통한 운행 안전도 유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미수검 자동차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사업으로 5월부터 자동차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캠페인과 검사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검사는’'자동차관리법' 제37조제1항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검사가 필요한 자동차에 대해 검사를 명령할 수 있다. 이는 자동차의 상태가 검사기준에 충족하는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 관리제도의 일환이다. 김천시는 한국교통안전 공단과 협업을 통해 작년 507대의 장기 미수검 차량을 정리했다. 전국 평균 미수검자동차 정리실적이 1.4% 감소한데 반해, 김천시는 17.1%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024년 1월 말 현재 김천시 관내 정기 검사 미수검 자동차는 약 2,853대에 달하고 있으며, 5년 이상 장기 미수검 차량이 67%, 5년 미만 미수검 차량이 33%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천시는 검사기간이 종료된 후 30일이 경과된 자동차 소유자
(포탈뉴스) 군산의 대표농업축제인 제19회 군산꽁당보리축제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미성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의 환호성과 함께 5월 2일 개막됐다. 꽁당보리축제는 국민들의 건강한 식품으로 꾸준한 인기가 있는 흰찰쌀보리의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한 군산의 대표 농업축제로 농촌경치와 체험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심 속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무대구성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지역 출신의 인기 연예인 김성환씨가 진행하는 화합한마당이 3일 예정되어있으며, 4일에는 전국노래자랑 출신 군산 대표 흥부자 구희아씨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시민이 참여하는 꽁당보리노래자랑, 5월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농업문화를 알릴 수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강임준 군산시장은 “꽁당보리축제는 가난하지만 소박하면서도 정겨웠던 옛날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장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축제로 새롭게 변
(포탈뉴스) SGI서울보증 광주호남본부가 2일 군산시 관내 아동·장애인시설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아동양육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의 냉난방비, 기능보강 지원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진환 광주호남본부장은 “아이들과 장애인분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은 앞으로도 보다 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에 꾸준한 관심과 아낌없는 기부를 해주시는 SGI서울보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환경이 취약한 복지시설의 기능보강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군산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금석위개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GI서울보증은 1969년에 설립돼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증잔액 464조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이다.
(포탈뉴스) 고성군은 5월 2일 발전소 주변 지역 공공사회복지 특별지원사업으로 건립된 하일복지문화센터에 대해 고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하일면 학림리에 위치한 하일복지문화센터는 목욕탕,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면적 1,129㎡로, 2023년 5월에 준공되어 정기회원을 비롯한 일 평균 180여 명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하일복지문화센터 내 목욕탕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으며, 군 관계 공무원과 고성소방서 협조하에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점검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표에 의한 △시설 안전 △전기안전 부분 △가스 안전 부분 △소방 안전 △보건위생 △업종별 특성 안전 등 6개 부분 총 36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으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정밀 진단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다중시설 중 하일복지문화센터는 목욕탕, 헬스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일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이 많아 봄철 주민 안전을 위해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5월 한 달간 2023년도 종합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인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은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포함)이다. 납부 방법은 홈택스-위택스 실시간 원클릭 연계신고, 모바일 손택스-위택스 연계신고, 서면신고 등으로 할 수 있다. 또한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는 동봉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모두채움서비스는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편의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환급)세액까지 모든 내용을 채운 신고 안내서를 발송해 주는 서비스로 5월 초에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모두채움대상자로는 ①소규모 단순경비율 사업소득자, 근로소득이 함께 있는 사업소득자, 복수근로 소득자 ②종교인 기타소득자 ③분리과세 주택 임대 소득자 등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편리하고 정확한 전자신고를 당부드리며 기한 내 신고납부해 불필요한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합소득분 개인 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법정 신고납부 기한 이후 2개월 이내
(포탈뉴스) 연제구는 지난 4월 26일 한전MCS(주) 동래지점(지점장 조남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검침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연제희망보듬이단)으로 위촉하고, 검침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각종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등 신속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검침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는 한전MCS(주) 동래지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연제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한 발 더 앞서가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우리 구도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 달성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은 기존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각지대 발굴에도 불구하고 위기상황을 제때 해소하지 못했던 ‘수원 세모녀 사망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복지부와 지자체 간의 정보소통 간격을 최소화하여 현장 중심의 위기발굴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적 위험요소인 실업, 질병에 의한 소득감소 및 고령, 부양의무자의 상실,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일 경우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본인 또는 이웃의 위기상황을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민 복지위기 알림·신고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에 사용되는 ‘복지위기 알림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앱에 인적사항, 위기상황, 주변사진, 요청내용 등 세부정보를 입력하여 신고하면, 군에서 위기 알림 내용에 따라 대상자 확인, 유선 및 방문
(포탈뉴스) 고성군은 봄을 맞아 가족 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갯벌에서 만나는 자연과 생명’이라는 주제로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의 설명과 함께 신부마을 갯벌체험장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게와, 고둥, 물고기, 조개, 딱총새우 등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갯벌 생물이 살아가는 이야기 △갯벌의 지형 △기어가는 게 만들기 △체험 앨범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은 오는 5월 6일, 7일, 20일 3회 실시되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 일반인 및 가족 단위로 1회 40명 정도 체험할 수 있다. 앞으로 갯벌 체험을 시작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고성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신청은 www.고성독수리.kr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고성군은 농업 문화유산인 둠벙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생태 테마 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하반기부터 둠벙 체험, 둠벙 트레킹 등 명품 둠벙 조성을 위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고성군이 고성군 힐링섬 자란도 관광지 콘셉트 개발과 관내 섬, 공원 등의 추가 개발을 위해 해외 연수길에 올랐다. 2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고성군수, 고성군의회 의원, 관광진흥과 및 문화예술과 직원, 고성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총 12명이 일본 나오시마와 쇼도시마 벤치마킹을 떠났다. 주요 일정으로 나오시마 섬의 지중미술관, 이우환 미술관 방문과 쇼도시마 섬의 영화공원, 올리브 공원 등 방문이 있다. 공식 일정으로 나오시마쵸 마을만들기 관광과 시 관계자 면담, 쇼도시마쵸 의회사무국 방문 관계자 면담에 나섰다. 나오시마 섬은 지방소멸 시대 지역의 재생과 부활의 성공사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원래 이 섬은 일본의 산업환경이 바뀌면서 도시가 쇠퇴하여 오랫동안 잊혀 인구 4백 명이 살던 섬이었다. 하지만 1985년부터 ‘나오시마 프로젝트’에 안도 다다오를 비롯한 최고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수려한 해안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땅속에 지중미술관을 설계·운영하고 그에 걸맞은 품격 있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버려진 빈
(포탈뉴스) 연제구는 4월 26일 19시 구청 구민홀에서 지역주민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연제아르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제80회 연제아르미 아카데미’는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을 초청하여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개그맨 이승윤이 겪은 자연인들의 다양한 삶에 대한 경험담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방법을 찾고 삶의 고민을 풀어가는 재미있고 유쾌한 강의가 펼쳐졌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주민은 “오늘 강연을 통해 삶을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으며, 편견 없이 소통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연제아르미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삶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형성되어 행복한 연제구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나비대축제를 맞이해 지난 29일 축제장 주무대에서 도전! 건강골든벨을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췄던 도전! 건강골든벨은 3년 만인 2023년도에 재개됐으며 올해로 5회차이다. 이번 골든벨 행사는 사전 신청한 관내 초등학생과 현장 관람객 1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 건강생활실천, 감염병 등 보건 관련 OX퀴즈로 문제를 구성했다. 행사 진행은 참여자 100명 중 50명을 선정하고 단답형, 주관식, 객관식 등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제출해 총 5명의 어린이에게 시상했다. 한편, 패자부활전, 댄스 타임 등을 가져 어린이들의 관심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건강홍보관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 올바른 건강 지식을 습득하고 건강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함평군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1일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한결회에서 도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한결회 회원 30여 명이 광영동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해 도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결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항만항운노동조합으로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환경 개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결회는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에 근무하는 광영동 출신 직원 총 65명으로 구성돼 환경정화활동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