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27일 담양군 물순환사업소를 방문하여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및 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와 담양군 물순환사업소 직원들은 함께 모여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의 조기 정착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상하수도업무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 영광 방문의 해 홍보물을 담양군 소재 관광지 등에 비치하도록 담양군 물순환사업소에 전달하는 등 “일천만 방문객과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영광군”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용희 담양군 물순환사업소장은 “고향사랑 기부를 위해 방문해 주신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광 방문의 해 홍보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강무성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양 기관의 상호 기부를 계기로 다양한 상하수도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27일 영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4 영광군 도시재생 아카데미 '공모사업 기획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도시재생 아카데미 '공모사업 기획가' 과정에서는 주민공동체가 직접 필요한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및 예산안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 및 협력 활동의 가치와 필요성을 공감하는 각 영역의 공동체 조직 간 적극적인 연계망을 지원하여 주민이 주축이 되는 도시재생 사업 유도를 위해 마련한 과정이다. 지난 2월 21일 시작된 아카데미는 공모사업의 이해, 공모사업 방향 정하기, 공동체 미래를 위한 사업 기획, 세부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및 e-나라도움 입력 실무, 경진대회, 선진지 견학 등을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과정 교육생은 지난 3월 14일 관계자를 포함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으며, 강진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병영면 주민주도 마을여행 체험, 빈집 활용 청년인구 유입 등 현장 탐방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군 관계자,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교
(포탈뉴스) 장흥소방서는 28일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화재 시 피난 안전 대피요령에 대해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홍보는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아파트에 화재 피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해 안전한 관내 아파트 주민의 주거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상황별 피난요령 홍보(불나면 살펴서 대피하기 등), 입주민 관리자 대상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및 소방안전교육, 공동주택 옥상피난시설 설치 안내문 발송, 아파트 화재 피난 안전대책 개선사항 전달,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등이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대형 사고로 확대될 우려가 있어 상시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지속적인 화재 피난요령 홍보를 통해 화재 피난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장흥소방서]
(포탈뉴스) 완도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 및 레저인구의 증가로 인한 각종 해양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47일간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완도해경서 관할에서 발생한 수상레저사고는 총 34건으로, 이 중 73%(25건)가 운항 부주의 및 정비불량 등 안전 불감증으로부터 기인한 사고로 확인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상레저 활동이 잦은 해역과 사고이력이 있는 해역을 구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수상레저 취약해역(집중관리구역)을 선정, 예방순찰 등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10해리 미만의 근거리 수상레저 활동 자율신고 활성화와 신속한 구조 대응 등을 위해 위치표출 및 조난신고가 가능한 ‘바다내비 앱(e-Nav)' 설치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주취 운항 및 무면허 조종, 안전장비 미착용 등 ‘수상레저 3대 안전 무시’ 관행에 대해서는 홍보ㆍ계도(3. 29. ~ 4. 5, 8일간)를 거쳐 집중단속 전개를 통하여 보다 엄중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우리의 안전을 위해
(포탈뉴스) 3월 28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가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가치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영암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행사로 성향예술단의 전통 국악공연이 진행됐다. 전통 국악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 이 공연은 축제의 시작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식전공연 이후 고향사랑기부제와 군민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학산면 출신 현의송씨의 왕인상 수상, 김한남 향토축제추진위원장의 공식적인 개막선언 후 축제성공기원 세레모니가 진행됐다. 개막식에 이어 영암왕인문화축제 최초로 야간에 진행된 왕인테마퍼레이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은 영월관 앞에서 출발하여 목적지인 상대포역사공원까지 화려하고 의미 있는 행진을 펼쳤다. 이번 퍼레이드는 전통과 미래의 조화, 그리고 구림마을 대동계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퍼레이드의 종착지인 상대포역사공원에서는 실경산수공연 '월인천강'이 진행됐다. 이 공연은 상대포의 아
(포탈뉴스) 해남군 원도심에 초콜릿 마을이 조성된다. 해남군은‘땅끝 초콜릿 마을’을 지역 브랜드로 내걸고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을 본격화한다. 땅끝 초콜릿 마을은‘연인들의 성지, 초콜릿 체험과 문화가 있는 곳, 땅끝 초콜릿 마을’을 핵심 콘셉트로 해남읍 상권의 중심지인 읍내리·성내리 일원에 테마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수제초콜릿 체험장과 판매장 등 거점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상가들은 초콜릿 복합매장화를 추진하고 신규창업도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해남군 특산물과 초콜릿을 결합해 해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수제 초콜릿을 개발, 판매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입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콜릿을 주제로 한 상권 조성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색있는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2030 세대와 어린 자녀가 있는 3040 가족을 주 타겟층으로 해 수제초콜릿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지역 고유의 로컬브랜드로 관광명소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초콜릿 점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상인 교육이 시작되며, 앞으로 5년간 초콜릿 관
(포탈뉴스) 여수시문화원이 AR체험(Augmented Reality,우리가 보는 실제 세계에 가상의 이미지나 정보를 겹쳐 보여주는 증강현실)이 가능한 ‘여수설화집’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AR체험이 가능한 이번 설화집은 전국 22개 문화원 중 충북 단양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되고, 전남도내 문화원 중에서는 최초로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설화집은 여수지역의 아름다운 옛이야기와 전통을 좀 더 친숙하게 접근하고, 널리 알리기위한 방법을 모색한 끝에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AR체험이 가능한 설화집을 기획하게 됐다. AR북 여수설화집은 이순신 장군과 전란, 새록새록 여수 역사,요상한 여수 이야기,여수의 명소, 올망졸망 여수 섬,신비로운 자연 등 6개의 테마에 총 42편의 설화를 다양한 캐릭터와 도성만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 등을 이용해 145페이지 분량의 단행본으로 제작됐다. 설화집 제작을 맡은 주렁주렁스튜디오(대표 주수연)는 충무공 이순신, 수호신 벅수, 용혈마을, 범바위,송도,거문도 신지끼 인어 등 총 6개의 이색 캐릭터를 개발해 여수지역만의 고유한 정체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해
(포탈뉴스) 고흥군 고흥읍은 지난 27일 읍 기관단체와 공직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흥읍 시가지를 관통해 흐르는 고흥천 일원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깨끗한 정주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기관단체부터 앞장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으며, 고흥읍 번영회, 주민자치위원회, 군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부녀회, 청년회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고흥천 일원 약 2.0km 구간에 걸쳐 하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상류에서부터 떠내려온 하천 유입 부유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내 집 앞·내 점포 앞 자발적인 대청소와 주변 환경정비에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합동 캠페인도 전개해 이날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성민 고흥읍장은 “이번 새봄맞이 고흥천 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 임직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관리로 쾌적하고 깨끗한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 고흥군 남양면 이장단은 광양시 광영동 통장협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27일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지난 2월 6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남양면과 광영동 직원들이 상호기부를 한데에 이어, 양 지자체 사회단체 각각 21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주민 주도 교차 기부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고흥군에서 최초로 지역 사회단체 간 자발적 참여를 통한 교차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솔선수범을 보여줬으며, 지역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고흥군 남양면 신문식 이장단장은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자 참여하게 됐으며, 우리 남양면 이장단을 시작으로 많은 단체가 교차 기부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춘원 남양면장은 “지역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남양면을 방문해주신 신희섭 광영동장님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남양면 이장단, 광영동 통장협의회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더 많은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싹틔워 자발적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고흥군체육회는 경기도 안양시체육회와 지난 27일 고흥군체육회 사무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스포츠 교류를 통한 활발한 정보교환 및 생활체육 벤치마킹, 종목별 생활 체육대회 교류, 대회출전 및 전지훈련을 위한 체육시설 사용 등 상호 발전과 교류 활성화이다. 이로써 고흥군체육회는 경기도 광주시체육회에 이어 두 번째로 체육회 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고흥군은 특산물인 유자와 석류를, 안양시는 스포츠 활성화 도시답게 농구공, 축구공, 아이스하키용품을 서로 교환했다. 안양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이스하키팀이 있는 지자체이다. 이날 김은수 고흥군체육회장은 “안양시체육회에서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활발하게 서로 교류하고 도와가며 수준 높은 양 시·군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은 “고흥은 기온이 온화하고, 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전지훈련지로 최적화돼 있고, 우리도 고흥군을 벤치마킹해 체육 인프라를 잘 갖춰 전지훈련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고흥군은 지난 18일부터 고성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18개소 50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튼튼 건강교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꿈나무 튼튼 건강교실은 미취학 아동들에게 영양·신체활동·흡연 예방·구강 보건교육을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식사 예절, 편식 예방, 흡연 예방, 올바른 칫솔질, 스트레칭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특히,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어린이와 1:1로 올바른 칫솔질 실습하기, 책자와 동영상을 활용한 몸에 건강한 음식 및 해로운 음식 구별하기, 운동처방사가 처방하는 올바른 신체활동 등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보건교육이 아동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교육이 많이 실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
(포탈뉴스) 고흥군은 고령화 사회의 가속화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사회참여 프로그램, 가사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3,400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수행인력 226명(전담 사회복지사 14명, 생활지원사 226명)과 읍·면 맞춤형 복지팀이 힘을 합쳐 적극 발굴할 계획이며, 현재 2,594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대상자의 신체, 정서,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반 돌봄군(16시간 미만)과 중점 돌봄군(20시간 이상)으로 나눠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올해부터 신체적 기능 제한으로 가사 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인 중점 돌봄군은 16시간에서 20시간 이상으로 변경되고, 생활지원사 1명이 담당하는 수혜대상자가 16명에서 15명으로 줄어들면서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흥군은 취약 노인에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군비 5억 7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포탈뉴스) 장흥소방서는 28일 차량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오일, 차량 연료, 내장재 등으로 인해 연소 속도가 매우 빨라 신속한 초기 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는 현재는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설치의무 규정이 있지만, 법령 개정으로 오는 2024년 12월부터는 5인 이상의 차량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터넷이나 대형마트, 소방시설 판매업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소방서에서는 군민들이 개정된 차량용 소화기 설치 내용을 잘 숙지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고흥군은 지난 27일 ‘고흥군 천사랑 나눔 성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31번째 천사랑의 집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사랑의 집 지원사업’은 고흥군 공무원의 성금과 자원봉사자의 재능 기부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에게 집을 지어주거나 빈집을 사들여 보수한 후 기증하는 사업으로 매년 한 가구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 공무원은 지난 2003년부터 십시일반 1구좌 당 1천 원씩 성금을 모으는 천사랑 나눔 성금 모금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8억 5천여만 원의 재원을 조성해 사랑의 집 30채를 기증했으며, 올해로 31호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천사랑의 집 주택 신축을 위한 행정 절차를 4월까지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건축을 시작해 추석 명절에는 선정 가구가 새집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고흥군은 어깨동무 봉사단, 소소한 자원봉사단, 이동 목욕 봉사,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등 군민을 위한 든든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 고흥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활동 기반 조성을 돕기 위한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고흥군에서 활동 중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법인 또는 단체로, 공동체 구성원의 60% 이상이 도내 청년(18세 이상 49세 이하)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대표가 고흥군에 거주해야 한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청년 간 연구조사, 지역 정착을 위한 활동, 청년들과의 소통·교류 활동 등의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순 친목이나 일회성 행사, 영리 목적 활동, 특정 정당·종교활동, 정부·지자체에서 지원받고 있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심사기준은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활동 계획의 적정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등으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6개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팀당 600만 원의 과업 수행비와 청년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 온라인 홍보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