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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흥의 맛’ 팔영대교에서 만나다

유자골 고흥한우 페스타, 주말 직거래 장터 개장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4월부터 연말까지 영남면 우천리 팔영대교 스마트 복합쉼터 일원에서 ‘고흥한우 페스타, 주말 직거래 장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고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우수한 품질의 고흥한우를 알리고,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연간 총 15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장터에서는 등심과 안심 등 구이용 부위를 비롯해 불고기, 국거리, 한우곰탕 등 다양한 한우 가공품을 시중 가격보다 20%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신선한 고흥한우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한우 불고기와 육회 시식 행사가 상시 진행되며, 고흥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판매 공간도 함께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단순한 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즉시 서비스에 반영할 방침이다. 연말에는 운영 성과를 분석해 내년도 사업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고흥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팔영대교 인근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고흥한우의 깊은맛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흥을 대표한 먹거리 소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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