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진군은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신청년 욜드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했다. 일반적인 학기 개강식과는 다르게 진행한 오리엔테이션 및 현장체험학습은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틀간에 걸쳐 완도 해양치유센터 탐방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이미지메이킹(나만의 퍼스널 컬러찾기) 강의 등을 진행했다. 욜드대학에서는 5월 2일부터 진행하는 교양과목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소득·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과정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은퇴자이지만 경로당을 쉽게 다닐 수 없는 소위 끼인 세대인 60 부터 70세대를 위한 맞춤 강좌를 계획 중에 있다”며 “단순한 교육 참여에 그치지 않고 소득과 일자리에 연계할 수 있는 역량 강화와 행정적 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년 욜드대학’이란 2023년 새롭게 추진한 ‘빛나는 6070대학’의 명칭을 변경한 사업으로 욜드란 ‘Young Old’의 줄임말로 1946 부터 1963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층을 이르는 신조어이다. 이에 군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
(포탈뉴스) 강진군은 지난 4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에 맞춰 추진한 공공 배달앱 ‘먹깨비’의 특별 할인 쿠폰 이벤트를 통해, 이전 동기 대비 92%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핑크빛 봄의 미소’를 주제로 남미륵사 일원에서 개최된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는 9일간 25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축제장은 꽃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리며 2시간의 차량 대기이 기본으로 이어지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강진군은 축제기간 동안, 공공배달앱 ‘먹깨비’ 앱을 통해서 1만 5천 원 이상 배달 주문 또는 포장 시 평일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평일 주문 1,337건에 3천 3백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주말에는 기존 주말 3천 원 할인 이벤트와 중복 사용이 가능한 2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주말 주문 2,488건에 6천 2백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번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 기념 먹깨비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9일 동안 전체 주문 건수 1,864건, 매출액 95,922천원으로 전월 동기간 대비 1,864건, 4천 6백만 원이 늘어 92%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포탈뉴스) 강진군은 25일,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한 교통대책 회의를 강진군청 군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진원 강진군수 주재로 강진군 해양수산과, 안전재난교통과, 마량면 등 관련 부서와 강진경찰서, 마량면 지역발전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유관 기관 및 단체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각 분야별 교통과 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대회 날 3천여 명이 동시 방문할 것을 대비해 마량항 물양장 주차장 4곳, 460면 외에 강진군 수협부터 신마방향까지 갓길과, 수인삼거리부터 서중방향까지 해안도로 갓길을 임시 주정차 구역으로 확대 조성하고, 셔틀버스 운행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의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차로들을 일방통행으로 진행해, 교통체증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5 부터 6월 총 11차례에 걸쳐 열리는 대회 기간동안 원활한 교통체계 운영을 위해 강진군, 강진경찰서, 주차 용역업체 등 많은 인력이 동원되며 총괄은 강진군 안전재난교통과에서 맡고, 마량면 지역발전협의회와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
(포탈뉴스) 장흥군의회 김기용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흥군 수목원·정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제289회 장흥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의결 됐다. 이 조례안은 도시 환경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수목원과 정원 조성을 촉진함과 동시에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발의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존 가치가 있는 수목자원·정원식물의 수집, 증식, 보존, 복원 및 전시 ▲수목원·정원 전문가의 육성 및 활용 ▲코디네이터, 전시품 및 기념품의 제작·판매 등 경영 활성화 등이 규정되어 있다. 김 의원은 “이 조례안이 통과됨으로 수목자원 보전 및 정원의 진흥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의회]
(포탈뉴스) 장흥군의회는 장흥군의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의회는 결산검사에 앞서 지난 제288회 임시회에서 백광철 의원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결산검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4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세입·세출 및 기금, 재무재표, 성과보고서 등 집행부에서 제출된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건전성, 타당성 등을 철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 결산검사 대표의원으로 선임된 백광철의원은 “장흥군 예산이 군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집행되었는지 분석하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적극 요구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는 6월에 예정된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 후 장흥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의회]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4월 26일부터 5월 6일 축제 기간 동안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함평의 관광 마스코트 캐릭터인 황박이 및 지정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후 네이버폼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청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 및 함평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따뜻한 봄날 나비축제에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군]
(포탈뉴스) 완도군은 도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 제도’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노화읍과 소안면, 보길면, 청산면, 금당면에서 교육을 했고, 30일에는 금일과 생일면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을 통해 주민들은 ‘주민 제안 제도’와 ‘주민 참여 예산 제도’의 취지 및 목적을 이해하고, 온라인 국민 신문고를 통해 일상 속 불편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직접 제안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 제안 제도’와 ‘주민 참여 예산 제도’는 주민이 원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지방정부 예산 편성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이렇게 간편하게 건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몰랐다”면서 행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쳤다. 군 관계자는 “지방자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제도를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참여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완도군]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의 설명 및 논의를 위한 다자간 간담회를 25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에 따른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의 설명과 논의를 위해 함평군에서 마련한 자리로, 군의회 윤앵랑 의장 및 의원, 임만규 부군수, 한수원 및 시민단체 관계자, 이장, 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 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군에서는 초안에 대한 군민 의견수렴 주민공람을 5월 3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진행은 함평군의 주민공람 추진 상황 설명, 한수원의 계속 운전 추진 절차 및 RER초안 내용 설명, 시민단체의 한빛 1,2호기 수명연장의 법적 문제점과 대응 방안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실시됐다. 질의응답에서는 군민, 군의원, 시민단체 관계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어려운 용어로 작성돼 주민
(포탈뉴스) 지난해 11월 24일 국내 최초로 개관하며 힐링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완도 해양치유센터 방문객이 2만 명을 돌파했다. 4월 25일 기준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다녀간 인원은 20,765명으로 파악됐다. 해양치유센터는 해수와 해조류, 머드 등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딸라소풀,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스톤 테라피 등 16개의 테라피실로 구성됐다. 지난 3월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테라피를 제공하고자 개별 욕조에 미역, 다시마 원물을 넣은 물에 입욕하는 ‘해조류 스파 테라피’와 완도산 다시마를 활용한 마스크팩, 스톤 테라피실을 추가했다. 해양치유센터 이용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으며 특히 30부터 50대, 60대로 갈수록 이용객 수가 늘었다. 해양치유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에서 센터를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센터를 찾는 고객이 느는 추세이다. 경남 하동군에 사는 50대 여성 문◯◯ 씨는 “뉴스에 나온 해양치유센터를 보고 무작정 완도로 왔다가 한 달 살이를 하게 됐다”, “매일 딸라소풀에서 수중 운동
(포탈뉴스) 여수소방서는 지난 25일 흥국실내체육관에서 여수소방서 소방정 이하 소방공무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기초체력 증진을 통한 안전사고 방지 및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체력검정은 여수소방서 직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종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 멀리뛰기 △윗몸 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총 6종목, 70점 만점으로, 꾸준한 체력 단련이 필요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수소방서 박원국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은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업무추진을 위해 키워나가야 할 중요한 능력”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체력의 향상을 위해 꾸준한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수소방서]
(포탈뉴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6일부터 한 달간 여수 돌산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에서 봄철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참갑오징어(Sepia esculenta Hoyle)를 전시한다. 참갑오징어는 몸속에 석회질의 뼈가 있으며, 뼈가 갑옷처럼 딱딱하다는 의미로 갑(甲)자를 쓴다. 참갑오징어의 ‘참’이라는 표현을 통해 맛이 얼마나 좋은지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타우린과 셀레늄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와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가격은 일반 오징어에 비해 비교적 높지만 맛과 식감이 일품이라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수산물이다. 국내 생산량에 비해 소비량이 점차 늘어가는 수산물로 전량 어획에 의존하고 있어 완전 양식 기술개발이 필요한 품종이다. 이에 해양수산과학원은 참갑오징어를 전략품종으로 선정해 인공종자를 생산 연구 중이며, 자원량 증대를 위해 최근 3년간 20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매년 방류를 이어가고 있다. 참갑오징어는 곧 산란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수족관 안쪽에 붙어있는 알은 물론 직접 짝짓기 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관람객 만족도 제고와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2008년 도입한 계약심사제를 통해 그동안 총 1조 2천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한 가운데 공무원 등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는 26일까지 이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도·시군 공무원, 용역·시공회사, 건설 자재 생산기업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계약심사 연찬회’를 갖고 지역 제품 우선 구매를 위한 홍보 전시관도 운영한다. 연찬회는 2008년부터 도입된 계약심사 제도의 축적된 기법을 공유하고 최근 공사원가 산정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남도는 매년 계약심사 연찬회 개최 시 지역 기업 생산제품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59억 원의 자재 구매가 이뤄졌다. 올해도 ‘도내 제품 홍보 전시관’ 설치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50개의 우수 제품 구매를 담당하는 연찬회 참석자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전남도는 2008년 이후 전남지역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에 대해 발주 전 원가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계약심사제도를 운영해 총 1조 2천36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3천212개 제품 1천548억 원
(포탈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작센주 베를린 대표부를 방문해 마틴 둘릭 연방상원의원 겸 작센주 부총리와 공식면담을 갖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 주요 내용은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강화 ▲균형발전정책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 강화 방안 등이다. 특히 연방 입법 과정에서 지방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는 독일 연방상원의 역할과 기능을 바탕으로 한국 지방의 국정 참여 강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 독일 연방제와 같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사무배분 및 재원부담 주체의 명확화, 재정의 수직·수평적 배분과 조정 등 실질적 지방분권 방안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독일 연방상원제는 주 총리 및 장관 등 주 정부에서 파견한 대표로 구성된다. 지방정부가 연방정부의 입법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다. 연방하원에서 다루는 법률안 중 헌법 개정을 요하거나 지방정부의 재정·예산에 영향을 주는 경우, 조직·행정적 변화를 요구하는 법률안은 연방상원의 동의를 필요로 한다. 이들 법률안에 대해 연방상원은 거부권
(포탈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관광문화대전 등 전남 맛·멋·흥의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등에 소개했다. 독일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열린 이날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 독일을 포함해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관·단체 인사가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유럽에서 열리는 전남 관광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남도가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심차게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전남을 축제와 관광의 장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콘텐츠와 명품 숙박시설, 특색있는 먹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전남의 맛·멋·흥을 알렸다. 김영록 지사는 관광설명회 개회식에서 “역사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세계적 도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포탈뉴스) 전남소방본부가 2023년 수행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소방은 소방행정·예방안전·현장대응 등 7개 분야 15개 항목 43개 세부 지표에서 타 시도에 비해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하게 평가됐다. 특히 민원 불편을 해소한 3개 행정 경계구역 소방민원처리 기관 일원화, 전국 최초 고향사랑 기부제 활용 주택화재 안전시설 보급이 높게 평가받았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청이 2010년부터 정부 업무 평가의 하나이며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된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화재예방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실이었다”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