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7일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전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시 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만능 스포츠라 불리는 근대 5종 대전시청팀과 수상스포츠의 중심인 카누, 힘의 상징인 역도 대전시 체육회팀 창단이 대전시 체육 진흥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선수단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대전시는 17일 대전시체육회와 함께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근대5종 운동부(대전시청)와 카누·역도 운동부(대전시 체육회)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종목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 3개 팀은 지역 출신의 우수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근대5종(남) 지도자는 대전체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했고 청소년국가대표팀을 맡았던 오형일 감독이다. 카누(남)팀은 한밭고 출신으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온 박대훈 감독, 역도(남)팀은 대전체고를 졸업하고 대전체육회 여자역도팀 감독을 맡고 있는 염대중 감독이 겸직한다. 이번 창단식은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운동경기부 창단 일환으로 대전시가 그동안 지역선수들의 재도약을 위해 학교․직장팀 연계 육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그동안 시·구·기업 등의 운동경기부 종목이 없어 지역학교 출신의 우수한 체육 인재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사례가 많았다. 이를 해소하고자 시는 지난해 9월 자치구, 대학, 기업과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포탈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중학교 교육활동 장학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학지원단은 교수·학습 및 교육활동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서부 지역 중학교 교사 42명으로 구성됐다. 중등장학지원단은 교수·학습을 비롯한 교육활동 영역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장학 지원을 통해 교원 전문성 신장 및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교사의 역할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AI디지털교과서(AIDT)를 창의적·효과적으로 수업혁신에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방안 및 실천사례’를 주제로 AI 선도 교사인 대전동화중 이미경 수석교사의 특강에 이어서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의 실제 활용하고 있는 AI기반 디지털교육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장학지원단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장학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전시는 17일 대전시청 5층 화합실에서 올해 첫 ‘대전시 뷰티산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뷰티산업자문위원회는 대전시 뷰티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로 시는 지난 3월, 시의원 및 뷰티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위원회 구성 후 첫 안건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뷰티산업진흥원 설립과 관련하여 진흥원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세부 운영계획에 반영하여 진흥원이 대전 뷰티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전담 기구로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대전 0시 축제’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SNS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1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유튜브 등에서 많은 팔로워(구독자)를 보유하고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거주지는 대전·서울·대구 등 전국에 걸쳐 있다. 연령대별로 20대 8명, 30대 10명, 40대 6명, 50대 6명 등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외국인도 2명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본인이 보유한 SNS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다양한 축제 소식을 알리고, 축제에 대한 궁금증은 게시물 댓글 답변을 통해 해소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단의 왕성한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축제 홍보뿐만 아니라 대전이라는 도시가 가진 매력도 널리 알려, 일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
(포탈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2024. 4. 17. 11:00경 태평1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경찰서장이 어르신에게 무단횡단의 위험성 및 새벽․야간시간대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등 보행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교육하였고, 야광 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하였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노인 교통사고 유형 중 보행자 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경로당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흡연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이성규(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센터장의 특강으로 ▲신종담배에 의한 신종마약 노출 위험 증가(학교장 연수) ▲청소년의 신종마약/신종담배 노출 예방을 위한 교육(업무 담당자)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들에게 청소년의 신종담배 사용이 합성 대마, 펜타닐과 같은 신종마약에 노출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문제 인식과 신종마약과 신종담배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의 방법 등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이 마약 및 흡연의 해로운 영향과 위험성을 알게 하고 올바른 금연 의식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역기관 연계 강화로 학교 내외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원 전문심리상담’,‘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운영’등 다양한 지역기관 프로그램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 확대·신설 (2024년 8월 17일부터 시행, 유치원·어린이집·초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 난독증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1차) 대상 학생 담임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은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 1 부터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이 중 60명을 선정하여 1인당 30회기의 맞춤형 전문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사업은 4월부터 8월까지 전문기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2차 사업은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난독증 치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의 담임 교사와 한국난독증협회 및 난독증 치료 지원 연계 센터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안내, 대상 학생 지원을 위한 학급 내 지원 사례 공유,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일정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담임 교사들은 한글 해득이 되지 않은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워크숍을 통해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의 진행 과정 및 학급에서의 지원 방안을 알게
(포탈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7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본관 및 학생 생활관에서 2024학년도 대전영어캠프(DEC: Daejeon English Camp)를 총 26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영어캠프의 목적은 몰입형 영어 체험 중심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및 글로벌 미래역량을 신장시킴으로써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대전영어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및 대상은 ▲꿈누리영어캠프(초 6학년, 중 2학년 대상) ▲꿈나래영어캠프(꿈나래교육원 재학생 대상) ▲꿈그린영어캠프(초 5학년 및 학부모 희망자 대상)으로 교육인원은 기수별 24명 내외(총 640명 내외)이며, 운영 방법은 통학형(1일 부터 3일) 및 합숙형(2박 3일)으로 진행된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영어 캠프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인 영어교사 1명과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1명이 한 팀(총 3팀)을 이루어 학생들을 담임 지도하도록 하며, 주제기반 영어 몰입 수업, 세계문화이해 체험, 사회성 함양을 위한 단체활동 등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포탈뉴스) 대전유성경찰서는 ‘24년 4월 17일 10시00경 대전 국민은행 ○○지점을 방문해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임○○ 은행원은 ‘24년 4월 12일 20대 여성이 5,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을 요구하는 점에 수상함을 느끼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유공이다. 피해자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하는 전화를 받고 ‘계좌가 도용되어 범죄가 연루됐으니 모든 돈을 현금으로 찾아놓아라 또한 경찰관이 찾아와 의심하면 그것은 함정수사이니 얘기하지 말아라’라는 말에 속아 계좌에 있는 현금 5,000만원을 인출하고자 했다. 임○○ 은행원은 “평소 고액 인출자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했고,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재준 대전유성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분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관심을 기울여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공로자분들에게 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금융기관과의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부터 18일,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총 2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교원 46명이 참가하여 교동도, 강화도, 인천 일대에서 기억과 공감의 나라사랑 · 통일 및 역사교육 현장 체험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화 · 통일을 염원하며 강화도 및 인천 자유공원 지역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 · 통일의 방향성과 평화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분단의 현실을 체득하며 통일 감수성과 통일 · 역사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연수 1일 차에는 강화 지역을 탐방하면서 교동도의 망향대, 강화전쟁박물관 등 실향민의 삶을 통해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고려궁지, 성공회성당 등 살아있는 역사적 상황을 체험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연수 2일 차에는 오전 청소년 나라사랑 · 통일 체험 활동 우수 사례 나눔을 시작으로, 인천의 자유공원(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탐방하면서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균형있는 통일‧역사관을 정립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포탈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17일,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공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자리를 마련하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행복한우리대학앙상블’공연단을 초청했다. 장애공감 음악회는 박희조 동구청장 축사를 시작으로 ▲비비디 바비디 부(Bibbidi Bobbidi Boo) ▲영화 가을의 전설 OST ‘The Ludlow’▲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거위의 꿈 등 현악 합주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을 마치고 발달장애인 단원들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도동 행정복지센터 정○○ 주무관은 "음악회에 참여한 주민들이 장애인과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 같다.“라며 ”특히 발달장애인 클래식 공연단의 연주는 장애를 다름으로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 수 있게 하는 멋진 공연이었다."라고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위한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는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는 6월 말 중앙 부처 업무 이관을 앞두고, 후속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지방 단위에서의 이관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교육청과 시․구청이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단장, 부단장을 비롯한 위원, 실무위원 등 교육청․교육지원청, 시․구청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과 시․구청 실무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구청,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등 현장 방문을 통한 보육사업 업무 파악 및 어린이집 현장 이해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청과 시·구청이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안정적인 지방 단위 유보통합 실행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신일경로당 증축 공사 완료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경로당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신일경로당은 회원 수에 비해 공간이 노후되고 협소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주민설명회를 통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 시 특별조정교부금 3억 800만원과 구비 5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경로당 건물 1층과 건물 2층 창고를 추가로 증축했다. 김관호 신일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증축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최고의 경로당으로 이끌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 개선 및 어르신 여가 복지 공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포탈뉴스) 대덕경찰서는 4월 17일 대전대덕신협 ○○점을 방문, 저금리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대출금을 상환한다는 고객의 재산 보호에 도움을 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고마움을 전달했다. 대전대덕신협 ○○점 직원은 지난 4월 9일 대출금을 상환하겠다며 1,5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는 피해자를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여 112신고 했고, 지역경찰이 출동하여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대덕경찰서는 “금융기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보이스피싱에 의심될 경우 적극 신고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