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공무원들의 자율적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적극행정 적립금(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적극행정 적립금 제도’란 6급 이하 공무원의 적극 행정 활동 실적에 대해 일정한 적립 점수를 부여한 후 누적된 점수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제도이다. 기존의 적극행정 장려 방안들이 큰 성과에 대한 파격적 보상 중심이었던 점에 반해, 적극행정 적립금 제도는 업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소소한 성과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작은 실천 노력도 격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적립금 적립 성과는 업무 개선안 마련(3점), 공모사업 참여(3점), 혁신 아이디어 제출(1점), 채택(5점), 시책구상 경진대회 안건 채택(2점) 및 추진(3점), 신속집행 목표 달성(3점), 우수사례 본따르기(벤치마킹) 도입(5점), 친절공무원 추천(1점) 등 4개 분야 18개 과제로 다양하게 이뤄져 있다. 일정 수준의 적립금을 적립한 공직자가 적극행정 전담 부서에 인출을 신청하면 점수에 상응하는 보상으로 3~7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포상 휴가, 집합교육 우선 선
(포탈뉴스) 지난해 역대급 온화한 날씨로 벚꽃 없는 벚꽃축제로 개최됐던 대전 동구의 대표 봄축제 ‘대청호 벚꽃축제’가 올해 개최 시기를 앞당기며 ‘벚꽃 있는 벚꽃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2024 대청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대청호 벚꽃축제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드넓고 잔잔한 대청호와 26.6km에 달하는 눈부신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개최된다. 먼저, 오는 29일 개막식과 함께 울랄라세션 등 실력파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포함된 힐링음악회를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K-POP 댄스 경연대회, 동구 주민들이 준비한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청호 벚꽃축제는 대청호의 자연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함께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기후 위기를 잘 표현한 어린이 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 공연 이외에도 보문고등학교 학생들이 진행하는 탄소중립 생태 전환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산불 예방 추진 분담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불 예방 추진 분담제는 오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총 8일간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산불 위험 지수 및 기상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와 공원 이용객의 증가로 인한 인위적 산불 위험이 상승함에 따라,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현장 중심의 예방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근무 대상은 구 산하 전 공무원으로, 주말마다 산불 취약지역에서 입산자 계도, 불법소각 단속, 산불 상황 시 신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서철모 청장은 “산불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돼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1인 가구의 고립을 막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1인 가구의 동아리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 지원 신청을 받았다. 활동계획서를 포함한 서류 심사를 거쳐 13개 동아리(50명)가 선정됐으며, 동아리당 지원 금액은 최대 120만 원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활동하며 ▲레시피 공유 등 ‘1인 가구 출구전략’ 동아리 ▲미술을 주제로 한 ‘하루금손’ 동아리 ▲여성 5명으로 구성된 풋살 동아리 ‘공차유’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70·80대로 구성된 ‘보약같은 친구’ 동아리는 간식 꾸러미를 만들어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Sunday tea club’ 동아리는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1인 가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전 직원 35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안영진 변호사가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주제로 갑질,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관련 다양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번 교육은 서구 소속 직원뿐 아니라 문화재청, 대전도시공사 등 대전 소재 청렴도 평가 대상 기관 직원들도 참여하는 함께하는 열린 청렴 교육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갑질·부조리를 근절하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청렴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교육 이수제, 청렴상시자가학습,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경찰청 유성경찰서는 21일 14:00~15:00, 유성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인 ‘서다, 보다, 걷다’(보행3원칙) 및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금지 등을 당부하고, 차량 앞·뒷자리 안전띠 의무 착용, 대중교통 이용시 안전 수칙 및 운전면허증 반납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실제 교통사고 영상과 함께 최근 유성 관내 어르신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부여하고, 교통안전 퀴즈를 통해 야광지팡이, 야광조끼 등 교통안전 용품을 지급하는 등 노인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는 보행자 사망사고 중 어르신 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교통안전 활동 강화를 위해 유성지역 경로당 방문교육 및 안전물품 배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대전경찰청 대전동부경찰서는 21일 16시부터 대전경찰청,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동부경찰서 경찰관 및 삼성동·중앙동·신인동·신인동여성·대동자율방범대원 등 총 100여명이 대전역 전통시장(역전시장·중앙시장)일대에서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대규모 집중 테마 순찰은 주민접촉을 통해 치안요구 의견을 수렴하고, 풍속업소를 점검하는 등 불심검문을 통해 수배자를 검거하며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대전경찰청의 집중 테마순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순찰구간은 동부경찰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통해 상시 유동 인구가 많은 대전역 일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전역 부근은 KTX 기차역, 지하철 및 전통시장, 상가, 금은방이 밀집되어 있고 한약거리, 먹거리 등 특화거리로 운영되어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치안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집중순찰이 필요한 지역이다. 중앙동 자율방범대 000은 “자율방범대원으로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데 함께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동부경찰서 강동하 서장은“동구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포탈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대전 시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도 교과연계 토론도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교과 연계 및 교과서 수록 도서 등 동일 도서 1종 20~35권으로 구성된 북팩을 신청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총 76종 2천 7백여 권의 토론도서를 보유하고,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초·중·고 70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토론도서 지원 기간을 분기에서 학기 단위(4개월)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사업 효율과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교과연계 토론도서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3월 27일까지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토론·협력 중심의 독서 활동 지원으로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토론문화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독서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
(포탈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공직기강 확립 및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 직원에게 매월 청렴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에는 신학기를 맞아 기관장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메시지를 발송하여 솔선수범하는 공직 문화를 보여주었다. 또한, 전 직원 및 청렴호민관에게 청렴키워드를 활용한 청렴메시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설문 시스템을 활용한 자체 투표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공정성 및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선정된 메시지는 소정의 상품 지급과 함께 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및 청렴호민관에게 발송되며 분기별 청렴소식지에 선정된 내용을 탑재하고, 청내 휴게공간에 비치된 청렴 명언 홍보판에 게시하는 등 기관 청렴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청렴메시지 공모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청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대전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협의회 및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3년 위(Wee)센터 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위(Wee)센터 프로그램 운영 안내, 청렴 교육, 협의체 구축 및 운영, 역량강화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윤경희 부센터장을 초빙하여 '학교위기개입 및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갈수록 고위험군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데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위기 학생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28일, 2024년 위(Wee) 센터 프로그램 및 협의체 운영 안내,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역량강화 연수는 서부와 동일하게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윤경희 부센터장이 진행한다. 이어서 4월 3일에는 초등 상담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위(Wee)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연수를 실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교육청과 학부모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대전늘봄학교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초등학교 45교 중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위주로 선정하여 총 84명으로 구성했다. 모니터링단의 활동기간은 2025년 2월까지이며, 수시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대전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와 소통하는 통로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늘봄학교는 초등학교 45교를 대상으로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래교육 신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모의 이른 출근으로 조기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굿모닝 에듀케어’와 가정에서 자율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방과후학교’ 또한 운영한다.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교육청과 학부모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위촉됐다. 학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하여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
(포탈뉴스) 대전시는 봄철 식중독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한 식중독 예방·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소통전담관리원은 음식점,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촉된 식중독 예방 홍보 전담인력으로, 자치구별 2명씩 총 10명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등 위생취약시설 급식소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각 시설의 급식관리자 및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요령 등 계도 및 홍보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대량조리 음식 식중독 주의 요령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소독제 만드는 법 등을 홍보·안내하며, 포스터, 카드뉴스, 동영상 등 홍보콘텐츠도 적극 활용한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봄철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식중독 예방에 특히 힘써야 한다”라며 “시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26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다섯 번째 혁신기술교류회를 연다. 이번 주제는 ‘인공지능 헬스케어’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헬스케어 분야의 권위자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최재훈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최재훈 박사는 단순히 건강 상태를 관찰하는 데 국한됐던 헬스케어 기술이 앞으로 인공지능(AI)을 접목하여 운동과 식이, 다이어트 등 개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기술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기술교류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기업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도 수렴한다. 교류회에는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인을 포함해여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섭씨 13~21도로 높아지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상승한 데다 주말에는 외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당장 23일부터 주말마다 본청 및 자치구 공무원 300명이 산불취약지역 75개소에 배치되어 산불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산불기동단속반 6개 반을 편성하여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화기물 소지입산자, 산림 내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산불예방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고, 산행시에는 화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대전에서는 총 7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666.8ha의 산림 피해가 있었다. 산불 발생의 56%는 3~5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30%, 쓰레기 소각 10%, 논·밭두
(포탈뉴스) 대전시는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3주간을‘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단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축하중 10톤을 초과하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차량의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 금지의무 등을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과적차량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도로시설물에 미치는 영향은 축하중이 단속기준(10톤)보다 1톤 초과 시 승용차 11만 대 통행량과 같으며 축하중이 기준보다 5톤을 초과하면 승용차 39만 대 통행량과 같은 수준이 된다. 또한 과적차량은 경미한 사고에도 폭발, 화재 등으로 인해 일반 차량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2배가량 높아 대형 인명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집중 홍보 및 단속 기간 중 대형 건설공사현장, 건설기계대여업체, 화물운송협회를 방문해 운송관계자들에게